아트에 매몰될 필요 없음


내가 유즈맵 만들고 비인기/인기맵을 오갈때 딱 하나 알게된건

아트에 매몰될 필요가 없다는 거임


결국 게임성이 있는 게임은, 아트가 병신이여도 일단 와서 함.

하다보면 개선해달라는 요구는 받음


그러면 공수표가 아닌, ok 하고 준비하고 역량을 키워서 해결해나가면 됨.


정말 놀랍게도 난 이펙트 1도 안건드리고 워크 자체 이펙트로 그냥 프로스트노바만 터지게 했는데도 많을땐 채널에 열댓명 있었음


그러다가 이제 게임성에 대한 준비가 끝나니, 이펙트 쪽에 눈이 갔고, 그게 2차전직 리뉴얼의 배경이 됬음


물론 개차반으로 내라는 뜻은 아님 최소한 기초 골격 정도는 다져주는 것이 좋지.

근데 그 기초골격을 잡겠다고 게임성을 쌓아올릴 시간에 아트에 매몰되버리면 결국 완성이랑은 거리가 멀어질거임


지금 해야될게 뭔지 고민해보고 진짜로 아트에 매몰될 시점인지, 아니면 출시 직전이고 큰 성공을 위해 AI 아트면 안된다는 저 말을 조언으로 받아들일 것인지 고민해보는 게 좋음

[그것이 임시아트냐의 시비던, 아니면 AI 아트냐의 시비던.]


누구나 대성공은 바라지만, 인디에서 대성공을 목표로 잡지 말고, 가장 잘하는 것을 뽐내고 부족한 부분을 매꿔나가는게 가장 인디개발자스러운게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