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긴급미션 설원에 선 새로운 왕
1. 새로운 협력자
길가메시의 거점 조사에 난항하는 왕자들.
그런 와중, 왕국식 인사와 함께 일행에게 협력을 자처하는 소녀가 나타나······!?
중급(★1 획득의 대중 : 평균 Lv1 출격 8체)
피노라: ーー길가메시의 거점을 알 수 없어?
마탄: 으으음. 눈가지 마을의 전사들이 분담해서 여기 저기 찾고 있고ーー
파르세: 던브링거에 의한 상공에서의 탐지도 계속하고는 있습니다만······.
피노라: 그러고도 장소의 특정을 할 수 없다, 라. 과연, 마력 폭풍과 눈보라의 영향인가······.
마탄: 게다가 무엇보다, 틈새의 설원은 터무니없이 넓다.
마탄: 마탄들이 살고 있는 마을도, 남--북쪽 대국과의 경계에서 그렇게 떨어져 있지 않고. 끝이 어디에 있는지도 몰라.
피노라: 흠······. 이렇게 된 바에, 차라리 지지와 라슈마슈에게 캐묻는다는 건ーー
지지: ーー불렀네!?
라슈마슈: 네, 불렸네요?
지지: 불린 이상은 이름을 소개하지! 별에 떨치는 불길한 바람! 폭풍의 밤을ーー
피노라: ーー소개는 다음에 잔뜩 들을테니까! 그래서, 짚이는 바는?
라슈마슈: 그렇게 물어도 말이지. 우리들, 같은 편이 된 것도 아니고?
지지: 놀러 온 것 뿐이란 말이지. 그리고ーー그녀석들의 거점의 위치, 누구도 정확히는 모른다고.
파르세: ······누구도?
지지: 거점 그 자체가 아니라, 거점으로 이동하기 위한 이동 마법이 있는 장소 밖에 모른달까?
지지: 항상 그 이동 마법으로 거점에 가니까, 어디에 있는지라든가 모른단 말이지-.
피노라: ······이동 마법에 동승하는 건, 뭐, 무리겠지. 그렇다고 하면, 실마리가 전혀 없는 거점을, 인해전술로 찾을 수 밖에 없다는 건가.
???: ーー그런 일이라면! 우리들이 힘이 돼 줄 수 있을지도!
???: 하지만 그 전에······. 왕국식 인사를 해야지!
파르세: ······왕국식, 인사?
???: 렛츠 모의저-언!!
<Battle Start!!>
<전투 종료>
파올: 앗! 이런 데 있었어! ······아-, 혹시, 이미 한바탕 한 느낌?
왕자: ············ (싱글벙글)
???: ············ (반짝반짝)
아브릭: 와아, 싱글벙글 반짝반짝 하네요.
파올: 크루나, 모의전은 어디까지나 환영의 행사지, 인사할 때마다 여는 건 아니라고 가르쳐줬잖아?
크루나: 어라, 그랬던가······?
피노라: 에-, 일단 사정을 설명해 주지 않겠나?
아브릭: 음-, 대체 어디서부터 이야기하면 될지······.
파올: 단적으로 말하면, 눈가지 마을만이 아니라, 틈새의 설원의 여러 부족이, 왕국에 협력을 자처해 주고 있어서······.
피노라: 호오? 그거 든든하군. 설원의 지리에 밝은 자들이 같은 편이 되면, 길가메시의 거점 탐색도 한층 진척될 거다.
아브릭: 단지, 말이죠? 그 조건이라는 게ーー
크루나: ーー왕자가, 설원왕이 되는 것! 이야!
피노라: ············설원왕?
<CLEAR!!>
파올: ーー우리의 마을, 눈가지 마을의 족장이 말야, 틈새의 설원 전체의 중대사라면서, 다른 집락에 왕국에 대한 협력을 교섭해 줬어.
케이티: 틈새의 설원에, 그 밖에도 집락이 있을 줄은······.
시빌라: 인간에게는 추워서 생존에 적합하지 않은 장소라도, 추위에 강한 종족이라면 살아갈 수 있다는 거네.
피노라: 그래서, 다른 집락 사람들은······? 왕국에 대한 조력은 부탁할 수 있었나?
파올: 그게······.
마탄: 애초에 눈보라와 마력 폭풍 때문에 변변히 교류도 할 수 없는 게 마탄들의 땅이라서 말이지. 모두 의견이 제각각이라 결정되지 않은 거 아니야?
파올: 응, 그 말이 맞아. 무엇보다, 마을 끼리의 분쟁을 피하기 위해, 과도한 간섭은 금지되어 있었고 말야.
파올: 그래서 결국 우리 족장이 결정한 게ーー
안나: ーー왕자를, 틈새의 설원의 상급왕······. 즉, 설원왕으로 만들자는 것, 이라는?
파올: 응. 굉장-히 오래된 풍습으로 말이지, 틈새의 설원 전체에 위기가 미쳤을 때는, 최강의 설원왕을 정해서, 힘을 합친다는 맹약이 있어.
마탄: 그래, 혼자서는 이기지 못 해도, 집단으로 두들겨 패면 이길 수 있으니까!
피노라: 그래서, 이쪽의 꼬맹이는 뭐지?
크루나: 나는 말이지, 은랑의 마을의 대표야!
파올: 크루나는 눈가지 마을에서 가장 가까운 마을의 차기 족장······의 예정, 의 수행 중인 아이라서.
파올: 실력은 확실하니까, 이번의 설원왕 결정전에 파견돼 온거야.
크루나: 그렇다고-!
피노라: ······과연, 실력은 확실하지만, 여러 가지로 수행 중, 이라는 거군. 어렴풋이 말하고자 하는 바는 알겠다.
아브릭: 사회 공부라는 거군요-.
파올: ーー그런 이유로, 왕자가 설원왕이 되어 줬으면 하는데······.
왕자: ············ (들썽들썽)
피노라: ······물을 것까지도 없었군. 그럼 모두, 눈가지 마을로 향할 준비를!
2. 과거의 맹약
왕자들은 설원왕을 결정하는 싸움에 도전한다!
<마력 폭풍(약): 출격 시의 초기 HP 감소(소), 폭풍 범위, 마법 데미지가 감소>
상급(★1 획득의 대중 : 평균 Lv10)
아브릭: ーー자 드디어 시작됩니다, 설원왕 결정전! 전회 개최로부터 이미 300년! 당시의 기록도 무엇도 남아 있지 않은 유쾌한 상황입니다!
피노라: 아브릭, 뭐 하는거지······?
아브릭: 뭐냐니 실황이에요 실황! 이런 대회에는 실황이 필요하다고, 어떤 용인의 마을에서 언뜻 들었어요!
피노라: 뭐, 응, 아브릭이 즐겁다면 그걸로 됐나.
아브릭: 오오! 바로 선수 입장입니다! 처음은 설양 마을, 설양의 족장!
설양의 족장: 메에에에엣!! 남쪽의 인간이 설원왕에 걸맞을지 어떨지, 내 최강의 부메랑으로 확인해 주지메-엣!!
크루나: 설양의 전사는 설원에서도 손꼽히는 사냥꾼! 초식이라곤 생각할 수 없는 사나운 싸움을 한다고!
아브릭: 해설의 크루나 씨, 고맙습니다! 자, 다음은 바다코끼리 마을의 족장의 입장이다-!
바다코끼리의 족장: 사실은 이런 싸움은 잘 하지 못 하지만······. 하는 이상은 전력으로 해 주지?
크루나: 바다코끼리 일족은 온후하고 상냥한 일족. 하지만 넘쳐나는 근육은 전투가 되면 위협적이야!
아브릭: 부하인 펭귄 전사들에게도 요주의! 귀여워······집에 데려 가고 싶어······.
바다코끼리의 족장: 우리 촌민을 유괴하면 곤란하네, 아가씨.
아브릭: 헉, 죄송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등장! 우리들의 왕자-!!
왕자: ············! (콧김)
아브릭: 지금 여기에! 설원왕 결정전, 예선의 공이 울려 퍼진다아-!!
아브릭: 자, 시합 개시!
<Battle Start!!>
-- 마력 폭풍(약)
- 유닛 배치 시의 초기 HP가 조금 감소
- 아군의 마법 공격에 의한 데미지가 감소
- 적 아군의 폭풍 범위가 감소
-- 악천후: 눈보라
- 적의 『이동속도』 감소
- 적, 아군의 『사정』 감소
- 일부 아군의 성능 상승
- 일부 적, 아군은 영향을 받지 않는다
- 영향을 받지 않는 적의 『공격력』 상승
-- 스노우 웜에게 공격을 당하면, 공격 후의 대기 시간이 증가합니다.
마비 등의 상태 이상과 마찬 가지로 특정한 유닛으로 경감, 무효화가 가능합니다.
<전투 종료>
바다코끼리의 족장: 여어 설양. 남쪽의 전사도 제법이군.
설양의 족장: 바다코끼리······. 그런가, 너도 족장이 됐던건가메에.
바다코끼리의 족장: 마지막으로 만났던 건 10년도 전인가. 틈새의 설원에선 서로의 마을에 왕래하는 것조차 목숨을 걸어야 하니까 말야.
설양의 족장: 그래서, 너는 녀석을 어떻게 보지.
바다코끼리의 족장: 남쪽의 대지······왕국 마을이었나? 왕자라는 건 차기족장, 인가.
바다코끼리의 족장: 이봐, 설양. 아마 우리들은 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고?
설양의 족장: 메에. 그렇지메에. 왕자여, 우리들은ーー
바다코끼리의 족장: ーー너를 설원왕으로서 인정하겠네!
설양의 족장: 하지만, 준결승 상대는 터무니없는 녀석이 나올거다메에. 우리들을 이긴 남자가 지는 건 용서 못한다메에.
왕자: ············ (끄덕)
아브릭: 예선 제1회전, 승자는······왕자아-!! 멋진 싸움이었습니다!
<CLEAR!!>
3. 틈새의 설원의 강자들
눈가지의 족장, 크루나를 상대로 승리를 거머쥐어라!
<마력 폭풍(약): 출격 시의 초기 HP 감소(소), 폭풍 범위, 마법 데미지가 감소>
극급(★1 획득의 대중 : 평균 Lv25)
아브릭: ーー그 주목선수의 싸움이 다시! 준결승에서 싸우는 건······이 녀석들이다-!
아브릭: 은랑 마을, 차기족장 후보! 귀여운 얼굴로 넘쳐나는 마력! 크루나!!
크루나: 전력으로 간다-!! 차기족장의 실력, 보여 줄게!
아브릭: 그리고······어라? 다음 선수가 늦어지고 있는 모양······?
마탄: 어라? 우리 족장, 아까 여행에서 돌아왔을 텐데······?
???: ーー잠깐 이거 빌린다.
아브릭: 엣, 앗, 내 마도 마이크-!
???: 『아-아-. 들리니? 왕자! 우리 귀여운 파올을 꾀어낸 남자!』
파올: 엣, 엣, 무, 무슨 말 하는거야 족장-!?
???: 『나와 크루나에게, 너의 진정한 실력이란 걸 보여야겠다!』
크루나: 보여야겠다!
???: 『그 결과에 따라선, 파올은 시집보낼 수 없다! 네가 눈가지 마을에, 사위로 와랏!!』
크루나: 사위로 와라!
오뷔: 『좋아, 하고 싶은 말은 했다! 내 이름은 오뷔! 용맹한 사향소의 혈족!』
오뷔: 『『『가자, 얘들아!!』』』
아브릭: 귀가 삐-하고 울려어어어어어엇!
왕자: ············ (두근두근)
크루나: 굉장해, 저 사람 겁먹긴 커녕 설레하고 있어!
오뷔: 그 정도는 해야지. 300년만의 설원왕이다, 눈보라조차 먹어치울, 무적의 전사가 아니면 맡을 수 없어.
크루나: ······나도 힘낼거야!
오뷔: 그래, 은랑 마을, 차기족장의 설력을 보여주렴!
<Battle Start!!>
<전투 종료>
크루나: ············ (반짝반짝)
오뷔: 이런이런, 남쪽의 대지에도 이런 전사가 있었을 줄이야.
크루나: 스승니임······!
오뷔: 응, 왜 그러니 크루나?
크루나: 나, 저 사람 제자 될래!
오뷔: 아하핫! 그거 좋네. 족장 수행의 마무리는 남쪽의 대지의 무사 수행인가!
오뷔: 그렇게 됐다. 눈가지 마을과 은랑 마을은, 왕자를 설원왕으로 인정하겠어!
바다코끼리의 족장: ······300년 전도, 이런 느낌이었을까.
설양의 족장: 분명 그랬을거다메-. 틈새의 설원에 닥치는 위기, 설원왕과 함께 넘어서겠다메-.
크루나: 남은 건 결승전이네! 탈락하지 않은 건 왕자와······.
바다코끼리의 족장: 오오, 계곡 너머의 전사들인가! 이건 요란한 시합이 될 것 같네!
아브릭: 그러면 곧장, 결승전을ーー
피노라: ーー음, 잔깐 아브릭. 저쪽에서 뭔가가 달려······.
수인 기사?: ーー어이, 어이어이어이어잇!! 누군가를 잊은 건 아닌가!? 약해빠진 쓰레기들이 말이야아아앗!!
<CLEAR!!>
이젠 뭔가 게임 켜놓고 스토리 읽는게 너무 힘들어...
요즘 텍스트가 좀 긴 것 같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