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틈새의 설원의 왕
최강의 설원왕을 결정하는 최후의 싸움이 시작된다.
<마력 폭풍(약): 출격 시의 초기 HP 감소(소), 폭풍 범위, 마법 데미지가 감소>
신급(★1 획득의 대중 : 평균 각성 Lv25)
파올: 얼마 전의 수인전사들······!?
수인 기사?: 남쪽의 인간들이 설원왕이 돼도, 아무 할 말도 없다니 거짓말이지? 얼마나 말 잘 듣는 애냐고, 네놈들!
설양의 족장: 설원왕이 수인이 아니면 안 된다는 규칙은 존재하지 않는다메-.
수인 기사?: 긍지는 없는거냐고 묻는거다! 강하면 된다면, 길가메시가 설원왕이라도 되는거지!?
마탄: 유괴범이 할 말은 아니네. 마을의 모두를 납치해 간 주제에!
수인 기사?: 칫······네놈들이 무사태평하게 자기 마을만 지키고 있어서다.
수인 기사?: 우리들도 선조는 외지인이다. 하지만 말야, 수인의 긍지는! 잃어버리지 않아!
흰 수인 기사: 우리는 시조인 흰 사자의 피를 이은 자! 왕자, 네놈에게 승부를 걸겠다! 그오아아아아아아아앗!!
가레아: ······아아, 과연, 그런건가.
유릭세스: 잘 안다는 체 하고 있을 틈이 있거든 설명해라.
가레아: 아야, 바, 발언하기 전에 차는 건 치사하지 않니? ーー남쪽 여러 나라의 전승에, 흰 사자 수인, 그리고 그 기사단의 이야기가 남아 있어.
가레아: 강함만을 지상 목표로 삼고, 무력에 의해 외적을 배제해 온 무장 집단.
가레아: 자신들 이상의 힘을 가진 침략자가 나타났을 때에는, 주변 부족에서 장래성 있는 아이를 납치해, 전사로서 키워내 동료로 삼고 있었다고 한다.
유릭세스: 단순한 유괴범이잖아.
가레아: 뭐, 그건 그렇지만 말이지. 하지만 그들이 주변 일대의 치안을 지키고 있던 것도 사실이다.
안나: 그런 그들이, 어째서 틈새의 설원에?
가레아: ······수인 사냥이야. 모피를 목적으로, 몇 개인가의 나라가 국가 규모로 그들의 마을을 몰아냈어.
가레아: 대의명분은 납치범 정벌. 누구도 그들을 도우려고는 하지 않았다고 해.
유릭세스: ······자업자득이다.
가레아: 후세의 우리들이기 때문에, 그렇게 말할 수 있지. 하지만 그들도 또한 살기 위해 그것을 선택했을 거다.
유릭세스: 흥······.
흰 수인 기사: ーー검을 쥐어라, 왕자! 네놈도 꺾어서 내 일족에 넣어 주마!
흰 수인 기사: 그오아아아아아아아악!!
<Battle Start!!>
-- 흰 수인 기사는 쓰러지면 검은 광관을 두르고 그 자리에서 강해져서 부활합니다.
부활은 2회까지 행해집니다.
2회 부활한 뒤의 흰 수인 기사는,
공격을 당하면 즉석에서 마비 상태가 되는 물리 근접공격과,
고위력의 물리 근접공격을 교차로 행합니다.
<전투 종료>
흰 수인 기사: 긋, 쿨럭······젠장······.
아브릭: ーー스, 승자! 왕자-!! 설원왕 결정전, 승자는 왕자입니다!!
설양의 족장: 이의 없음메엣!
바다코끼리의 족장: 300년만의 상급왕! 우리의 설원왕을 승인하겠네!
크루나: 은랑의 무리를 이끄는 자! 멋있는 스승님을 설원왕으로!
흰 수인 기사: ーー인정 못 햇! 죽어랏, 왕자아아아아아앗!!
오뷔: ······꼴불견이군. 너희들의 법도로는 승부에 지거든 항복하는거지? ーー훙!!
흰 수인 기사: 구겟!?
흰 수인 기사: ············.
오뷔: 좋아, 조용해졌군.
오뷔: 우리들, 눈가지 마을도 새로운 설원왕을 환영한다!
왕자: ············ (끄덕)
오뷔: 설원에 사는 자들이여! 틈새의 설원은 지금, 미증유의 위기에 있다!
크루나: 외지인ーー길가메시의 군세가 설원의 여기저기에서 전력을 확대하고 있어!
설양의 족장: 안주의 땅은, 스스로의 손으로 지키지 않으면 안 된다메-.
바다코끼리의 족장: 얘들아! 300년만의 대동맹이다! 설원왕의 아래, 우리 조상의 대지를 지켜내자!
크루나: 아자, 아자, 가자앗!!
<CLEAR!!>
유릭세스: ーー정보 수집은 현지민의 힘을 빌리자, 인가. 굉장하군, 과연 설원에 사는 자들이다.
피노라: 눈보라와 마력 폭풍에 익숙하고, 지리적 정보도 부족의 전승으로 노래되고 있다. 완벽한 안내역을 같은 편 삼았다고 해도 좋겠군.
아브릭: ······그런데, 저 은랑족의 차기······족장? 저 아이는 왜 왕국에 죽치고 있는거죠?
크루나: 스승님! 스승니임! 모의전 하자! 모의전-!
파올: 아하하······왕자가 마음에 들은 것 같아서.
안나: 어찌됐든, 든든한 동료가 늘었네요.
유릭세스: 그래. 그들의 힘을 빌려서, 길가메시의 거점을 특정하지.
유릭세스: 결전의 시간은 가깝다. 모두, 지금 할 수 있는 일은 전부 해 두지.
모티마: ······그런데, 설원왕인가.
로로네: 왕자가, 설원왕이란 말이지.
레브: 에에ーー산적왕에, 마계의 챔프에······. 이번엔 설원왕, 이라고.
레브: 후세 사람이 보면, 왕자는 어떤 인물이라고 생각될까요?
크루나: 그런 건 뻔하지! 세계 제일로 멋있는 내 스승님!!
레브: 에에······. 직함 항목을 추가해서, 은랑 마을의 차기족장의 스승, 이라고······끄적끄적······.
???: ーー저런, 또 왕자 전하의 직함이 늘어났나.
안나: 다, 당신은······에베리나 공작 각하! 방문 예정은 없었을 텐데요ーー
시빌라: 내가 불렀어. 공작, 잘 와 주었네.
에베리나: 예. 세계의 위기에 공주 전하가 일어서겠다 하신다면, 공작가의 병사를 내지 않을 수는 없지요.
유릭세스: (저 자가 소문에 그 유명한 에베리나 공작······. 북부요새군와 나란히 북쪽 대국을 떠받치는 군사력의 기틀인가)
아킬레아: (어떻게 하면 함락시킬 수 있을지, 같은 걸 생각하고 있지 않아? 안 좋은 버릇이라고 그거)
유릭세스: (두 가지밖에 작전이 생각나지 않았다. 다음부터는 생각을 시작하기 전에 막아 줘)
시빌라: 네베도 데려왔네. 집사를 전장에 내보내도 괜찮아?
에베리나: 농담도. 네베의 실력은 공주 전하도 알고 계시죠.
시빌라: 당신이 마음에 들어하는 사람이잖아, 라는 의미고 말한거야? 후훗, 그치만 믿고 있어.
네베: 과분한 말씀, 영광입니다.
???: ーー공주님, 제게도 치하의 말씀을 주신다거나?
시빌라: 공작의 호위, 수고했어. 그치만 로제르느, 당신은 지금부터 더 일해줘야 할거야.
밀레이유: 오랜만이네요, 로제르느. 당신도 이번 싸움에 끌려나온 건가요?
로제르느: 스승을 부려먹는 제자를 가지면 힘들어요. 우리 둘 다 고생이네요.
시빌라: 어흠. 검술 제자의 눈 앞에서 고생 같은 말 하지 않도록.
로제르느: 후후후, 이거 실례했습니다.
시빌라: ーー왕자, 북쪽 대국이 움직일 수 있는 최대 전력이 모였어.
왕자: ············ (끄덕)
시빌라: 분명, 격렬한 싸움이 될 터. 하지만ーー반드시, 승리를 거머쥐자.
5. 성령의 소원
흑관의 영향을 받은 마물이 요정향을 습격.
서서히 밀리는 왕국군을 돕고 싶다고 바라는 사리엣트에게,
여신의 목소리가 들려서······?
<마력 폭풍(약): 출격 시의 초기 HP 감소(소), 폭풍 범위, 마법 데미지가 감소>
신급EX(★1 획득의 대중 : 평균 각성 Lv25)
ーー요정향
올리비에: 설마 요정향이 이 정도 규모의 습격을 받을 줄이야······.
아토라: 전부 이전에 요정향을 습격한 마물과 닮았어. 하지만······저 기괴한 모습은······?
로이: 아마도 흑관의 영향을 받아, 여러 가지 특징을 합성한 신종 마물이겠군요.
올리비에: 흑관······. 요정향에까지 영향을 미치다니.
크레이브: 별동대인 우리가 방문했을 때라 정말 다행이다. 곧 원군도 도착할 겁니다.
단: 그 때까지, 이 탁류 같은 마물의 무리를, 어떻게든 억제해 둬야지!
사리엣트: (······어째서)
사리엣트: (모두, 목숨을 걸고 싸우고 있는데. 내가 할 수 있는 건, 성장의 가호를 주는 것뿐)
사리엣트: (마물의 무리는 끊이지 않아요. 왕자들이 달려올 때까지, 이 적은 사람들로 어디까지 견딜 수 있을지······)
세리아: 저, 저기, 사리엣트 씨. 괜찮아요, 저희들도 계속 싸워 온 전사들이니까.
세리아: 저런 마물 정도, 콰, 콰앙하고, 쓰러뜨려 보일게욧.
사리엣트: (세리아 씨······. 아아, 여신 아이기스 님······부디, 저에게 힘을······)
사리엣트: (모두를 도울 힘을, 제게······)
여신 아이기스: (ーー그 소원, 이루어드리죠)
사리엣트: ーー엣?
세리아: 와, 와, 무슨 일이 일어난건가요······!?
사리엣트: 내 몸이······. 아, 아이기스 님이······나에게 싸울 수 있는 몸을······?
단: 큭······마물 무리가 왔다!
사리엣트: 저도······저도 싸울게요! 여러분의 옆에서!
<Battle Start!!>
-- 엔젤 게이저에게 공격을 여러 번 당하면, 마비상태가 됩니다.
<전투 종료>
안나: ······겨우 원군이 늦지 않았네요. 여러분, 무사하셨나요?
세리아: 네, 넷! 사리엣트 씨도 도와주셨고요!
안나: 에에, 그 모습은, 대체 무슨 일이······?
사리엣트: 희미하게, 여신 아이기스 님의 목소리가 들리고는······.
사리엣트: 아마도, 이지만, 제 안에 원래부터 존재했던 힘을 각성시켜 주신 것은 아닐까 하고······?
사리엣트: 여러분과 함께 싸우고 싶어,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고 싶다는 소원을 이루기 위해서.
세리아: 저기······다, 다시 잘 부탁드려요?
단: 어이어이, 다른 사람이 된 게 아니잖아? 이럴 때는, 이제부터도 잘 부탁해, 라고.
사리엣트: 후훗. 이제부터도 잘 부탁드려요, 여러분.
사리엣트: (여신 아이기스 님······)
사리엣트: (소중한 사람을, 지키고 싶은 사람들을, 꼭 지켜나가겠다고, 저는 맹세합니다)
사리엣트: (아이기스 님에게 받은 이 기회를 절대로 헛되이 하지 않겠습니다)
죠반니: 어-이 사리엣트! 밥 먹자고! 배가 고파졌어.
사리엣트: 네, 넷! 바로 갈게요!
사리엣트: 저도 여러분과 함께······. 후훗, 어쩐지, 즐거워졌어요♪
<CLEAR!!>
든든한 (침대) 요원 모후모후들을 침대에 하나 넣어두면 따뜻하긴 할 듯
갑자기 수인이 늘어나긴 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