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 직후>
소니아: ーー제15회! 인기투병이에요-!

슈슈: 이번 개최지는 백의 제국. 제국의 새로운 걸음을 축하하려는 개최예요!

슈슈: 라는 이유로ーー
빌라헬름: ーー인기투병은 제가 탈취했습니다.

슈슈: 에----엣!?
지젤: 타, 탈취했다니, 왜 또······.

빌라헬름: 아아, 걱정하지 마시길. 이 축제를 엉망진창으로 만들려는 건 아니니까요.
빌라헬름: 인기투병은 강자를 찾아내는 축제라 들었습니다. 그것을 제국에서 개최한다면, 보다 제국다운 방식으로 해야 한다고 생각해서요.
빌라헬름: 즉ーー투표도 강함으로 쟁취해야 할 것.
빌라헬름: 그렇게 생각한 저는, 우선 투병권을 독점했습니다.

지젤: ······왜?
빌라헬름: 그렇게 하면, 저와 싸워서 투병권을 쟁취할 수 밖에 없어지죠?
슈슈: 이, 이런 짓이 용납돼도 되는건가요-!?
빌라헬름: 괜찮아요. 황제와 왕자의 허가는 받았으니까요. 게다가, 싸울 힘 없는 시민의 몫은 제대로 남겨 뒀습니다. 어디까지나 이것은, 전사들이 쟁탈할 투병권!
백의 황제: ······제국다운 방식으로 축제를 하겠다고 한다면, 이쪽으로서는 막을 이유도 없다.

백의 황제: 미안하지만 제국은 그런 나라다. 포기하고 싸워다오.
왕자: ············ (두근두근)

소니아: 와, 왕자님이 두근두근하고 있어요-!? 절대로 싸우고 싶으니까 허가한거네요!?
빌라헬름: 과연 모의전 사랑 국가의 주인이군요.
빌라헬름: 그러면, 성대하게 축하할까요. 제국의 새로운 걸음과 무용을 투병이라는 이름의 전투로!
빌라헬름: 제15회 인기투병ーー시작입니다!
<강습 미션>
헤이즐: ーー자, 드디어 인기투병이 시작됐네.

헤이즐: 투병권 독점이라는 만행이 행해졌으니까, 평범하게 생각하면 난장판이라고 생각하지만······.
이르뷔: 투병권을 내놔-!! 독점이라니 횡포다-!!

베라트: 대규모의 모의전, 혹은 인기투병이다. 베라돈나여, 백작령의 힘을 보여주는거다!

베라돈나: 네, 아버님! 초대황제에게 한 수 배울 생각으로 도전하겠어요!

오크 로드: 싸움이라면 우리들이 안 나갈 순 없겠지. 오크의 전사들이여, 나를 따라라-!!

오크: 우오오오오옷! 로드!! 우오오오오옷!! 우리들의 오크 로드!!

헤이즐: ······뭐, 평화로운 난장판이네.
진레이: 이러니저러니 해도 언제나 치고 받게 되니까, 결국은 평범한 인기투병이란 느낌 아냐?

진레이: 그건 그렇고······다양하게 모여 들었네.
빌라헬름: 제국병만이 아니라, 다크 엘프나 오크들까지. 예전에 반목했던 그들도 이 자리에 찾아왔나요.

빌라헬름: ······이건 분명, 얼마 전까지의 제국에서는 볼 수 없었던 광경이겠군요.
헤이즐: 좋은 광경이라고 나도 생각해. 하지만, 그걸 지금부터 되받아쳐 줄거지?
빌라헬름: 후후. 봐주는 건 무례하니까요. 저는 전력으로 싸워서, 이 축제를 고조시킬 뿐이에요.
빌라헬름: ーー그럼, 투표 개시입니다!
<BATTLE START!!>
-- 레오라, 레오나가 있는 동안은, 모든 적 유닛의 공격과 방어가 크게 상승합니다.
-- 우르슬라와 우르슬라의 분신은 일정 확률로 물리공격을 회피합니다.
-- 에르데는 일정 범위 내의 유닛의 방어력을 반감시킵니다.
-- 다크엘프 나이트는 데미지를 받으면 공격한 유닛에게 반격을 행합니다.
-- 2대째 오크 로드는 HP가 50% 이하가 되면 이동 속도가 상승하며, 원거리 공격을 행하게 됩니다.
-- 제국 전퇴병은 체력이 50% 이하가 되면 공격 성능이 변화합니다.
<전투 종료>
<CLEAR!!>
이번 빌라헬름은 이벤트 치곤 꽤 강하게 나온 듯...
성능은 아직 제대로 못 봤는데, 클래스 특성부터가 강하긴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