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긴급미션 제국대전 타르타로스편(후반)




4. 불가침의 맹세


   거인족의 집락에는 불온한 기운이 돌고 있어서?

   <백의 황제의 출격 시의 초기 HP 감소 : 중>

   <백의 황제의 공격력이 다운>

   신급(★1 획득의 대중 : 평균 각성 Lv25)


   ★4 챌린지

    - 적의 이동속도 상승



    ーー제국령, 거인족의 집락 부근


에리아스: 이런 동굴의 안에, 거인족의 집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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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 몰라도 무리는 아니지. 이 땅의 거인족과 백의 제국은, 서로 불가침의 맹세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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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 불가침이란 즉, 백성에게도 그 존재를 숨기고 있다, 라는 거니까 말이지.

백의 황제: 퀴클롭스의 왕의 바람은, 평온하게, 조용하게, 동료와 함께 사는 것이었던 모양이다. ······선대가 이야기했던 거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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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아: 호에-. 거인족은, 좀 더 이렇게, 우오-! 콰쾅! 하고 날뛰는 이미지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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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르스: 언니, 거인 씨들한테 엄청나게 실례되는 걸 말하고 있는 자각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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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 이 땅의 자들은 호전적인 부족과는 다르다. 온후하고, 싸움을 즐기지 않는 자들이다.

레오라: 그렇기 때문에, 제국은 비호 하에 두면서도, 가능한 한 간섭을 피하고 있었던 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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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디스: 집락의 규모는 어느 정도일까요? 분명히 누군가가 자주 다니고 있는 듯한 흔적은 있지만, 뭐랄까, 유난히 기척이 없다고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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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시파: 확실히, 묘하군요. 타르타로스의 잔향, 왕의 혼의 기척은 분명히 있습니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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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시파: 마치, 떠나버린 뒤 같은······?

틸트: ······아니, 아니야. 이건ー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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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의 황제: 아아. 기척이 나지 않은 건 아냐. 이건, 매복이다.

백의 황제: 총원, 경계를 강화해라. 무슨 일이 일어나도 바로 대응할 수 있도록 해 둬라.

후르스: ······! 전방, 거인족입니다!

후르스: 하지만, 상태가 이상해요! 어쩐지 눈이 텅 비어서······.

티시파: ······이성을 잃은 것 같군요.

백의 황제: 그렇다면, 막을 수 밖에 없지.

백의 황제: 총원, 검을 쥐어라. 놈들을 제압한다.



<Battle Start!!>


<전투 종료>



루테: ーー일단, 이 곳의 거인들은 침묵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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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르크: 하지만, 정작 왕의 모습이 어디에도 없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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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넷트: 도망쳤다, 이주했다, 여러 가지 가능성은 생각할 수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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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르슬라: ······음? 왠지 들은 적 있는 비명이 들린 것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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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 뭐냐, 그 들은 적 있는 비명이란 건.

우르슬라: 그러니까 저거예요. 자주 왕국과의 합동 연습에서 들려 오는ーー

캐리: ーー멈추, 멈추질 않! 멈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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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리시아: 즉석 바리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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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 미갸-!?

캐리: 콜록, 콜록······. 고맙습니다아······.

캐리: 헉! 그런 것보다 큰일이에요! 황제 폐하는 이쪽에 계신가요!?

백의 황제: 왕국의 왈큐레였군. 왜 그러나, 왕국에 뭔가 일어났나?

캐리: 아뇨, 일어난 건 왕국이 아니라······. ーー긴급 전령입니다! 현재, 백의 제국의 도시가 거인족의 습격을 받고 있습니다!

레오나: 뭐라고······?

캐리: 다행히, 왕국군이 진을 치고 있던 장소가 가까웠기 때문에, 현재 왕자가 정예를 이끌고 방어하러 가고 있습니다!

티시파: ······습격자 중에, 외눈박이에 거구, 붉은 뿔이 있는 거인은 있었습니까?

캐리: 아, 넷! 선행한 시노비 쪽에서, 일치하는 외견의 거인이 있었다고 보고가!

백의 황제: 퀴클롭스의 왕, 인가.

백의 황제: 습격을 받고 있는 도시로 향한다. 주변 도시에도 파발을 내라.

레오나: 넷.



<CLEAR!!>





5. 퀴클롭스의 왕


   퀴클롭스의 왕을 저주에서 해방하라······!

   <백의 황제의 출격 시의 초기 HP 감소: 중>

   <백의 황제의 공격력이 감소>

   신급(★1 획득의 대중 : 평균 각성 Lv25)


   ★4 챌린지

    - 아군의 공격력이 50% 다운

    - 적 아군의 폭풍 범위가 감소(대)



이자벨: ーー왕자! 다음은 동쪽에서 적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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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제롯테: 도착한 시점에 성벽이 파괴돼 있던 게 아프군······. 왕자, 동문은 이쪽에서 맡겠다! 광장의 방위는 맡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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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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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기나: 정말이지, 끝이 없군. 무사히 캐리가 원군을 데려와 주면 좋겠지만ー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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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의 황제: ーー왕자, 무사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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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기나: 제국군! 다행이다, 전령은 무사히 도착한 것 같군.

캐리: 헥, 헥······. 무사히 임무 완수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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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클롭스의 왕?: ······왔는가, 백의 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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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의 황제: 퀴클롭스의 왕, 인가. 아직 이성은 남아 있는건가?

퀴클롭스의 왕: 아니, 이제 그다지 버티지 못 하겠지.

티시파: 혼의 안쪽까지, 타르타로스의 저주에 침식돼 있는 것 같습니다. 이대로는,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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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클롭스의 왕: 오오, 오오, 재정자님인가. 백의 황제, 재정자님, 그리고 영웅으로 이름 높은 왕자. 이것이 내 마지막이라면, 이 이상은 바랄 수도 없지.

퀴클롭스의 왕: 그러나, 마음에 걸리는 건 내 신하들이야. 타르타로스에는 아무 연도 없는 거인들까지, 내 안에 침식하는 타르타로스의 저주에 좀먹히고 있어.

퀴클롭스의 왕: 그리고 나의 동포, 영원의 감옥에서 해방되어, 새로운 생을 걷는 걸 허락받은 이 딸도, 이대로는 언젠가, 타르타로스에 다시 먹혀버리겠지.

휴리온: ············우,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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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시파: 역시, 휴리온도 이곳에······.

루치아: 아는 사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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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시파: 타르타로스에서 물질계로 전생한, 오랜 벗입니다. 분명, 저에 대해서는 이미, 기억하지 못 하겠지만.

루치아: ······송별했다, 라는 건가.

티시파: 뭔가 할 말이라도······?

루치아: 아니, 아무 것도 아냐. 구해줘야지, 라고 생각한 것 뿐이다.

백의 황제: 퀴클롭스의 왕이여, 네놈의 백성에게 전도되고 있는 저주는, 네놈을 멈추면 사라지는가?

퀴클롭스의 왕: 그래, 저주받고 있는 건 이 몸 뿐. 타르타로스의 깊은 곳, 깊은 공허에서 기어나온 저주는, 내 혼을 먹어치우려고 하고 있어.

퀴클롭스의 왕: 백의 황제여, 부디, 나의 백성을ーー

백의 황제: 그래, 맡겠다.

백의 황제: ーー왕자.

왕자: ············ (끄덕)

백의 황제: 간다, 퀴클롭스의 왕을, 저주에서 해방한다.



<Battle Start!!>


   -- 휴리온은 체력이 서서히 감소해 갑니다.

   -- 멸망의 홍염이 있는 동안, 모든 아군 유닛에게 계속데미지를 줍니다.

      또한 멸망의 홍염은 체력이 서서히 감소해 가며, 체력이 없어지면 자폭하여 자신의 주위에 데미지를 줍니다.


<전투 종료>


퀴클롭스의 왕: ーー몸의 자유가······돌아왔다······. 이걸, 로······끝내지······!

레오나: 뭣······!? 퀴클롭스의 왕이, 스스로 가슴에 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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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클롭스의 왕: 이 이상······타르타로스의 긍지가, 더럽혀지는 걸, 참을까보냐······.

퀴클롭스의 왕: 우리는 파괴신의 피조물······. 긍지를 지니고, 세계의 앞날을 싸운, 자······.

퀴클롭스의 왕: 파괴신의 긍지와, 창조신의 자애로 인해 다시 얻은 이 생을, 신하들의 미래의, 주춧돌로······.

백의 황제: ······네놈의 백성이 눈을 뜬 뒤, 전하고 싶은 말은 있는가.

퀴클롭스의 왕: 아니, 모두, 알아주겠지.

퀴클롭스의 왕: 불가침의 맹세······지키지 못해, 미안하네······백의 황제여······.

백의 황제: 사죄는 필요 없다. 마지막까지 저항했다면, 그걸로 충분하다.

백의 황제: 쥬디스, 부상자의 치료를. 이만한 피해다, 시민의 구조도ーー

휴리온: ーー우,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앗!!

레오나: 이, 이건······!?

티시파: 그런가, 휴리온도 또한, 전생자이기에······.

백의 황제: 무슨 말이냐.

티시파: 물질계에 전생해도, 그 혼의 근간은, 감옥인 타르타로스에 이어져 있습니다.

티시파: 이대로는, 휴리온도 퀴클롭스의 왕과 마찬 가지로······.

루치아: ······죽이는 이외의 길은? 뭐라도 좋아, 조금이라도 가능성이 있다면, 가르쳐 줘.

티시파: 휴리온은, 아직 거의 침식되지 않았습니다. 지금이라면 아직, 저주의 경로만 끊어버리면 무사히 구해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티시파: 그렇지만, 어째서, 관계 없는 당신이 그렇게까지ーー

루치아: 혼자 남겨지는 것도, 혼자 두고 가버리는 것도, 이제 충분하다고 생각했으니까.

루치아: 그거면 충분하잖아?



<CLEAR!!>







6. 저주의 주인


   폭주하는 휴리온과 황제의 그림자를 격퇴하라!

   <백의 황제의 출격 시의 초기 HP 감소: 중>

   <백의 황제의 공격력이 감소>

   신급(★1 획득의 대중 : 평균 각성 Lv25)


   ★4 챌린지

    - 제국 속성 이외의 출격 코스트 2배

    - 적의 공격력 상승

    - 적의 HP가 서서히 회복



휴리온?: ーー백의, 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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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의 황제: ······휴리온, 이 아니군. 이 저주를 보낸 주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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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리온?: ············좋은, 그릇, 이다.

헤카티에: ······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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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리온?: 계속 싸워라. 저주를 뿌려대며, 고독하게, 계속 싸워라.

왕자: ············ (도리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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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의 황제: 공교롭게도, 나를 고독하게 만들고 싶어하지 않는 벗이 있어서 말이지. 언젠가, 네놈의 목에, 내 검을 들이대 주지. 그 날을 기대하며 고대해라.

휴리온?: 언제까지, 그 센 척이 유지될까ーー

휴리온?: 타르타로스에서, 네 여로를, 지켜보지.

백의 황제: ············!!

백의 황제: 뭐, 지······? 몸이, 뜨겁게······.

메아: 저, 저거! 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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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르스: 전에 본, 황제 폐하 빼다박은 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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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의 황제: 적이 내 모습을 취하든, 관계 없다. 휴리온을 저주에서 해방하고, 내 모상을 격파한다. ーー간다.



<Battle Start!!>


   -- 휴리온의 일정 범위 내의 아군 유닛은 계속데미지를 받습니다.

      또한 휴리온은 체력이 서서히 감소해 갑니다.

   -- 백의 황제의 그림자의 일정 범위 내의 아군 유닛은 공격력이 다운하며, 계속데미지를 받습니다.

      또한 백의 황제의 그림자는, 전장에 있는 저주의 진흙의 총 수에 응하여 공격과 방어가 상승합니다.


<전투 종료>



백의 황제: ーー맞춰라, 왕자.

왕자: ············!!

티시파: 휴리온에게서, 타르타로스의 기척이 사라져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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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시파: (그런가, 여신 아이기스, 케라우노스의 가호를 받은 왕자와, 아다마스의 가호를 받은 황제가 모여 있었기에······)

휴리온: ······읏, 하앗, 하앗, 읏······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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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가: 휴리온의 마력 반응도 진정됐습니다. 저주는 무사히 풀린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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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의 황제: ······조력에 감사한다, 티시파.

티시파: 아뇨. 감사라면, 부름에 대답한 휴리온과, 그 몸을 바친 퀴클롭스의 왕에게.

티시파: 그보다도ーー

백의 황제: ············.

티시파: 황제. 당신의 몸에 걸린 저주가, 보다 그 정도가 깊어졌습니다.

백의 황제: ······역시, 인가.

에리아스: 지금 막, 황제의 모습을 취한 저주를 베어 버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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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시파: 그것은 말하자면, 황제라는 거푸집을 통해서, 타르타로스의 마력이 형체를 얻은 것입니다.

티시파: 그 같은 개체가 나타난 것이, 저주가 보다 강해져 있는 증좌인가 합니다.

레오나: 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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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의 황제: 우선 제도로 돌아간다. 정보를 정리해, 취할 수 있는 방법을 캐낸다.


   -- 제국사 · 역전의 추억이 해박되었습니다.

      홈 화면 좌측의 미션 퀘스트에 있는, 마신강림의 메뉴에서 이동 가능합니다.



<CLEAR!!>




레오나: ーー습격을 받은 도시의 피해 보고는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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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아스: 건물은 엉망진창이지만, 인적 피해가 거의 없었던 것이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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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의 황제: 퀴클롭스의 왕이, 최후의 이성으로 피해를 억누르고 있었던 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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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디스: 휴리온 씨도 눈을 떴고, 어떻게든한 건 해결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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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리온: 저기······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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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르스: 그렇게 뒤에 있지 말고······ (꾹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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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리온: 왓, 왓······저기, 구해줘서, 고마워······?

백의 황제: ーー그래서, 내 그림자와, 저주의 진흙의 구조는 알아냈나?

엘레오노라: 아직 가설일 뿐입니다만ー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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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로라: 퀴클롭스의 왕이 항상 타르타로스의 저주를 받고 있었듯이, 폐하에게도, 저주의 힘이 계속 주입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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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로라: 그 저주는 예의 진흙을 낳고, 그것들이 주변의 마력을 완전히 일그러뜨렸을 때, 보다 강한 형태로서, 그림자의 모습을 취하는 것 같습니다.

백의 황제: 내가 어인가에 머무르면, 거기에 내 그림자가 나타난다는건가.

아우로라: 그건, 그······.

엘레오노라: 얼버무려도 소용 없어요. 구조는 어쨌든, 이것은 사실임에 틀림없습니다.

엘레오노라: 게다가, 이건 어디까지 가능성의 이야기입니다만······.

엘레오노라: 타르타로스에 유래하는 마력은, 저주에 의해 지향성을 지니게 되어 있습니다만, 본래는 보다 순수한, 원초의 힘에 가까운 것으로ーー

백의 황제: ············?

엘레오노라: 단적으로 말하면, 폐하는 지금, 타르타로스에 갇힌 강대한 마력의, 말하자면 물질계 측으로 가는 문 같은 존재가 되어 있는 겁니다.

아우로라: 폐하의 그림자만이 아니라, 어떤 이상 사태가 발생할지, 솔직히, 너무 미증유의 사태라 전혀 모르겠습니다.

백의 황제: ······그렇다면, 결론은 하나뿐, 이군.

백의 황제: ーー안젤리네, 베라돈나와 함께, 제국 귀족의 고삐를 쥐어라.

안젤리네: ······그런 걸거라고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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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의 황제: 디아나, 무력은 네놈에게 맡긴다. 경우에 따라서는, 그대로 황제의 자리를 이어라.

디아나: 하아······거절할 여지는 없을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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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의 황제: 초대 두 사람에게도, 연락을 긴밀히 취하도록 해라. 여차할 때는, 반드시 힘이 되어 준다.

디아나: 그래서, 당신은 어떻게 할 생각이시고?

백의 황제: ーー제도를 떠난다.

레오나: 폐하!?

백의 황제: 내가 여기에 있으면, 제도에 타르타로스 유래의 괴물이 넘쳐 날지도 모르지 않나?

백의 황제: 그렇다면, 여기에 머무를 수는 없다.

레오나: 그렇습니다만, 그러면, 제국은······.

백의 황제: ーー믿고 있겠다, 레오나.

레오나: ······네, 에······.

티시파: ······그러시다면, 몇 가지 짚이는 것을 적겠습니다. 타르타로스에서의 전생자는, 아직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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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의 황제: 의지하도록 하지.

백의 황제: ············.

백의 황제: 허나, 티시파, 네놈도 누군가를 의지하는 법을 배우는 편이 좋다.

티시파: ······무슨 뜻이죠.

백의 황제: 죽을 때가 가까운 자들끼리, 알 수 있는 것도 있다는 거다.

백의 황제: 마지막으로, 왕자.

왕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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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의 황제: 반드시, 전부 해결한다. 네놈의 힘을, 빌려다오.

왕자: ············ (끄덕)

백의 황제: 그럼, 이번엔, 내가 쫓을 차례다. 타르타로스로부터 뻗은 이 그림자, 송두리째 베어 버리겠다.

백의 황제: ーー간다. 제국을 좀먹는 어둠을 사냥하는 여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