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봄 도래! 스프링 러시 (1)
(2026.03.26 - 2026.03.30)
1. 요호의 우아한 휴일
어느 날의 제국. 일을 땡땡이치고
도망다니는 큐우비를 붙잡기 위해,
디아나가 이끄는 제국군이 출진한다······.
중급(★1 획득의 대중 : 평균 Lv1 출격 8체)
디아나: 큐우비 님! 어디십니까! 큐우비 님-!
큐우비: 에에이, 디아나 놈······오늘은 한층 더 끈질기군. 덕택에 내 우아한 휴일이 엉망이잖아.
우르슬라: 어라, 큐우비 님? 왜 여기에?
큐우비: 음······그대들은 기사단의 네 바보.
메아: 누가 네 바보예요-!? 바보는 에르데 뿐이에요!!
에르데: 하아!? 그건 이쪽이 할 말이지 말입니다!!
우르슬라: 안심해 주세요, 둘 다 확실히 바보예요.
에르데: 닌자 바보는 조용히 하지 말입니다!
게르트루트: 오, 세 명 다 진정해······.
큐우비: 소란스럽다고, 디아나한테 들리잖냐!
우르슬라: 에, 단장이랑 뭔가 있으셨나요?
큐우비: 음, 실은 그 녀석에게 쫓기고 있어서 말이다. 당분간은 여기에 숨도록 하겠다.
메아: (보아하니 또 땡땡이치고 있구나 이 수호수)
디아나: 큐우비 님, 거기 있는 건 알고 있습니다. 헛된 저항은 그만두고 얌전히 투항해 주십시오.
큐우비: 느으, 이미 알아차렸나······!
메아: 뭐어, 여기 기사단의 병영이니까요. 그야 정보는 다 샐거라고 생각해요?
큐우비: 에에이, 네 바보여! 나를 지켜라! 누구 한 사람도 이 건물에 들이지 마라!
게르트루트: 에에엣!?
메아: 잠깐, 우리들 비번인데!?
큐우비: 그대, 내 명령에 거스를 생각인가?
메아: 아니, 아무래도 지휘계통에 무리가ーー
우르슬라: 선배가 하는 말은?
메아: ーー절대! 모든 것은 큐우비 선배를 위하여!
큐우비: 음음, 잊어버리진 않은 것 같군.
메아: 핫, 난 대체 뭘······!?
에르데: 조교돼 있는 것이지 말입니다.
디아나: 끝까지 저항할 생각입니까. 어쩔 수 없죠······총원, 돌입 준비.
큐우비: 디아나 놈, 힘으로 밀고 들어올 셈인가! 가라 고철들이여! 나의 위신을 보여라!
메아: 고철이 아니라 황금인데요오!?
게르트루트: (오늘은 휴일, 이었는데 말야아······)
<Battle Start!!>
<전투 종료>
우르슬라: 훗······간단하군.
에르데: 방위 완료지 말입니다!
제국기사A: 큭······네 바보에게 졌다!
제국기사B: 누구야 게르트쨩을 바보라고 한 거. 따라 나와.
제국기사C: 이 세상에서 메아에게 지는 것 이상으로 화나는 일도 없지.
제국기사D: 그렇긴 하지만, 저 녀석들 전부 강하다고.
제국기사E: 과연, 사관 학교의 전설일 만은 하다고. 고작 네 명이서 몇 번 교관을 열 받게 했는지.
디아나: ························.
우르슬라: (아, 상당히 곤란한 기척)
메아: 이야-, 죄송해요 단장. 왠지 이겨버린 것 같아서?
메아: 봐주기는 했다고 생각했는데요오, 역시 스며나오는 법인가 보죠오.
메아: 제국기사단의 『에이스의 격』이란 게.
제국기사A: (메아, 너는 정말로 굉장해)
디아나: ······그래요, 확실히 그 말대로일지도 모릅니다. 당신에 대해서는 사관 학교 시절부터 보고 있습니다만, 이 정도까지의 인재로 성장을 이루었을 줄은.
디아나: 그러니, 이 참에 당신이라도 상관 없습니다. 위험도 높은 일입니다만, 가 주겠죠?
메아: ーー에.
디아나: 큐우비 님의 대리 요원입니다. 상당한 격전이 예상됩니다만, 당신에게 거부권은 없습니다.
메아: 아, 아니, 그런 건 에르데가 가고 싶다고ーー
메아: 어라!? 에르데들은!?
제국기사A: 큐우비 님과 밥 먹으러 가던데.
메아: 하, 하, 하ーー
메아: 박정한 놈ーーーー!!!!
<CLEAR!!>
2. 벌인가 연민인가
완전히 자업자득인 진레이 일행과,
범인의 인도를 요구하는 로우유 일행.
과연 왕자는 어느 쪽을 도울 것인가!?
중급(★1 획득의 대중 : 평균 Lv1 출격 8체)
진레이: ーー왕자-! 안나 씨-! 도와줘-!
안나: 저건, 진레이 씨? 무슨 일이신가요?
진레이: 들어 봐 두 사람 모두! 저 사람들이 괴롭혀!
쿠르스: 우리는 아무 것도 나쁜 짓 같은 건 하지 않았는데······.
메아: 으엉엉! 으엉엉!
안나: 쿠르스 씨에, 메아 씨까지······.
로우유: 천치가, 사람 듣기 안 좋은 소리 하지 마라.
레오라: 왕자쨩, 메아쨩을 이쪽으로 넘겨줄래?
메아: ーー히이이이익!?
안나: 로우유 씨에, 레오라 씨, 에마 씨도.
안나: 저어기, 이건 무슨······?
에마: 경위라면 그 세 사람에게 듣는 편이 빠를까 합니다.
왕자: ············(지긋-)
진레이: 그것은, 그······.
진레이: 로우유 할머니가 숨어서 젊은이 취향의 연애 소설을 읽는데 빠져 있길래 놀렸습니다······.
쿠르스: 어떻게 비프론스의 조각을 손에 넣어서, 에마 씨에게 이상한 춤을 시키려고 획책했습니다······.
메아: 짚이는 구석이 너무 많아서 어떤건지 모르겠어요!!
안나: (자, 자업자득······!)
레오라: 왕자쨩, 알고 있지이?
쿠르스: 와와와, 왕자는 우리를 못 본 체 하지 않을거지? 그렇지?
왕자: ············(곤혹)
안나: ······왕자, 어떻게 하나요?
【진영 선택】
어느 쪽 진영 편을 들지로 등장하는 적이 변화합니다.
근접 유닛을 배치하여 편들 진영을 선택해 주십시오.
진레이 측에 참가: 진레이 앞에 배치
로우유 측에 참가: 로우유 앞에 배치
로우유는 일정 확률로 물리공격을 회피합니다.
에마는 HP가 서서히 회복합니다.
레오라가 있는 동안은, 모든 적 유닛의 공격과 방어가 상승합니다.
(1. 진레이 측에 참가)
메아: 역시나 왕자 전하아-!
쿠르스: 훗, 믿고 있었다고.
진레이: 이욧! 네가 대장!
왕자: ··················.
쿠르스: 이예-이, 에마 씨 보고 있어어-!? 당신의 소중한 왕자는 내 옆에서ーー힉!?
에마: 아무래도 죽고 싶은 것 같군요.
로우유: 왕자여, 그것이 그대의 선택인가보군. 죽어가는 자에게 동정하는 마음은 이해한다만, 연민이 어떤 결과를 부를지 이해하고 있는가?
레오라: 조오금, 벌이 필요한 것 같네에?
왕자: ············ (식은땀)
진레이: 거, 겁먹지 마라-! 대의는 이쪽에 있다!
메아: 우리들에게 왕자 전하의 가호가 있기를-!
<Battle Start!!>
<전투 종료>
레오라: 후후후, 과연 왕자쨩이네에♪
로우유: 우리들의 공격을 튕겨내다니, 훌륭해.
에마: ーー그렇지만, 목표는 달성했습니다.
메아: ············(조용)
진레이: 어째서, 쇄골만······!?
쿠르스: (바들바들벌벌)
레오라: 그러면, 우리는 실례할게에? 지금부터 메아쨩이랑 이야기해야지.
로우유: 나도, 이 바보의 근성을 재단련 시켜줘야지.
에마: 후후후······.
안나: 네, 조심해서 가시길······.
왕자: ··················.
안나: ······왕자는 노력했다고, 저는 생각해요.
왕자: ············(끄덕)
<CLEAR!!>
(2. 로우유 측에 참가)
레오라: 당연한 선택이지이?
진레이: 배, 배신자-! 사람도 아냐-!
쿠르스: 결국은 강한 자에게 알랑대는 겁쟁이였다는 거지.
메아: 왕자 전하, 옛날의 전하는 반짝반짝 빛나고 있었어요······.
왕자: ············(시무룩)
안나: 저, 신경쓰지 않아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진레이: 에에이, 이렇게 된 이상 자포자기다! 궁지에 몰린 쥐의 힘을 얕보지 말라고-!
쿠르스: 오늘이야말로 에마 씨에게 찍소리 못하게 해 줄게!
메아: 조금 이른 하극상이에요! 원수 각하, 각오하세요-!
진레이: 모여라, 반골 정신 넘치는 역추세 놈들! 세간의 예상을 뒤엎는다!
<Battle Start!!>
<전투 종료>
로우유: ーー이걸로, 끝이야!
진레이: 잠깐, 간장은 하지 마! 간장은ーー구엑!?
메아: ············(조용)
쿠르스: (깔끔한 도게자)
레오라: ーー뭐, 이런 걸까나아?
에마: 이걸로, 앞으로는 어리석은 행동을 삼가주면 좋겠습니다만.
쿠르스: 정말로 죄송했습니다.
로우유: 미안했구려, 왕자여. 쓸데없는 수고를 끼쳤다.
왕자: ············(도리도리)
에마: 그러면, 저희들은 실례하겠어요.
안나: 네, 네······.
진레이: ··················.
진레이: 갔어? 갔어?
메아: 후우, 어떻게든 살아남았네요······.
쿠르스: 흐흥, 대가가 도게자로 끝난다면 싼거지.
진레이: 몸은 조금 아프지만, 어디도 뼈는 부러지지 않았어! 피해는 최소한으로 억눌렀다고 말할 수 있겠지.
진레이: 이 싸움, 우리들의 승리다!
메아: 오-!
안나: 졌다고 생각해요?
<CLEAR!!>
(3. 어느 쪽에도 참가하지 않고 시간 경과)
진레이: 알아 두 사람 모두, 고민하고 있는거지. 저 사람들을 거스르는 건 무척 용기가 필요한 일이다. 그렇지만 괜찮아, 너희들에게는 우리들이라는 동료가 있어.
안나: 저기, 별로 그런 게······.
진레이: 자아, 용기를 쥐어 짜내어 고개를 세로로 젓는거야!
왕자: ············(끄덕?)
메아: 역시나 왕자 전하아-!
쿠르스: 훗, 믿고 있었다고.
진레이: 이욧! 네가 대장!
왕자: ··················.
쿠르스: 이예-이, 에마 씨 보고 있어어-!? 당신의 소중한 왕자는 내 옆에서ーー힉!?
에마: 아무래도 죽고 싶은 것 같군요.
로우유: 왕자여, 그것이 그대의 선택인가보군. 죽어가는 자에게 동정하는 마음은 이해한다만, 연민이 어떤 결과를 부를지 이해하고 있는가?
레오라: 조오금, 벌이 필요한 것 같네에?
왕자: ············ (식은땀)
진레이: 거, 겁먹지 마라-! 대의는 이쪽에 있다!
메아: 우리들에게 왕자 전하의 가호가 있기를-!
<Battle Start!!>
<전투 종료>
레오라: 후후후, 과연 왕자쨩이네에♪
로우유: 우리들의 공격을 튕겨내다니, 훌륭해.
에마: ーー그렇지만, 목표는 달성했습니다.
메아: ············(조용)
진레이: 어째서, 쇄골만······!?
쿠르스: (바들바들벌벌)
레오라: 그러면, 우리는 실례할게에? 지금부터 메아쨩이랑 이야기해야지.
로우유: 나도, 이 바보의 근성을 재단련 시켜줘야지.
에마: 후후후······.
안나: 네, 조심해서 가시길······.
왕자: ··················.
안나: ······왕자는 노력했다고, 저는 생각해요.
왕자: ············(끄덕)
<CLEAR!!>
3. 식사 당번을 정하는 중요한 싸움
왕자의 식사 당번을 걸고 최강 요리
배틀로얄이 개최. 여러 요리인이
모이는 와중, 오거스타는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인가!?
중급(★1 획득의 대중 : 평균 Lv1 출격 8체)
윳타: ーー최강 요리 배틀로얄! 개막!
윳타: 내일의 왕자 식사 당번의 자리를 걸고 싸우는, 요리인들의 피로 피를 씻는 전장에 어서 오세요.
윳타: 실황 해설은 제국 요리인인 윳타가 담당합니다.
마그리카: 어시스턴트인 마그리카예요-.
윳타: 그러면 곧장 선수 소개 쪽으로 가 보죠. 우선은 이 분, 마계가 자랑하는 쿠킹 데몬.
윳타: 향기의 마술사, 키홀 선수!
키홀: 왕자의 식사 당번 같은 건 아무래도 좋지만, 요리 승부라고 하면 질 생각은 없어?
윳타: ーー라고 합니다만?
마그리카: 츤데레네.
키홀: 아니라고!
윳타: 이어서 이쪽, 세계 굴지의 식칼 놀림! 기술과 헌신의 일즙삼채(국 한 가지와 반찬 세 가지로 된 상차림), 산의 공주 아즈미 선수!
아즈미: ··················.
아즈미: 이깁니다, 반드시.
마그리카: 박력이 무서워.
윳타: 그리고 세 명째는 식의 예술가라는 이명을 자랑하는 이 사람. 세계 최고봉의 실력임에 틀림 없다, 델피나 선수!
델피나: 오늘이야말로 저 퍽X 천재 미소녀 셰프에게, 패배의 쓴 즙이란 걸 맛보여 주겠어요!
마그리카: 상스러운 말 쓰지 말라고-.
윳타: 마지막은 물론 절대왕자의 등장입니다. 미식의 정점이란 칭호를 뜻대로 하는, 우리들의 디펜딩 챔피언!
윳타: 오--우거스타앗!!
오거스타: 에에, 감사합니다?
윳타: 룰은 간단! 자랑하는 요리로 동료를 모아, 팀을 결성해서 싸우는 변칙 요리 배틀로얄!
윳타: 마지막까지 서 있는 요리인이 내일의 식사 당번입니다!
마그리카: 으-음, 심플.
윳타: 그러면 갑니다-!
윳타: 알레 · 퀴진!*
(*가라! 요리! 혹은 요리 시작! 이라는 뜻의 프랑스어. <요리의 철인>이라는 1993~1999년 방영한 일본의 요리 프로그램에서 쓰이던 구호라고..)
<Battle Start!!>
-- 키홀이 있는 동안은, 일정 시간이 경과할 때마다 데몬계의 적 유닛의 공격, 방어가 상승합니다.
-- 아즈미가 있는 동안은, 일정 시간이 경과할 때마다 요괴계의 적 유닛의 공격, 방어가 상승합니다.
-- 델피나가 있는 동안은, 일정 시간이 경과할 때마다 원거리 공격을 행하는 적 유닛의 공격, 방어가 상승합니다.
<전투 종료>
윳타: 우승은ーー오--우거스타아!
델피나: 큭······분해애애애애애애애애앳!
아즈미: 아즈미의 서방님에 대한 마음이, 모자랐다는 걸까요······.
오거스타: 아뇨, 그런 건 아니에요. 아즈미 씨의 왕자님을 향한 진심은 진짜예요.
오거스타: 승패를 나눈 요인은 하나, 제 요리 쪽이 맛있었다. 단지, 그것뿐인 거예요.
윳타: 드, 들어갔다아-!
마그리카: 나도 한 번이라도 좋으니까 말해보고 싶어-.
키홀: 왠지, 아쉬운 소리조차 나오질 않네······.
델피나: 아-니! 아직 승부는 끝나지 않았어요!
델피나: 오거스타아! 저랑 디저트 승부예요!
오거스타: 오옷, 그것도 재밌을 것 같네요!
아즈미: 그럼 아즈미도, 지고의 안미츠를 피로하죠.
키홀: 흐-응, 그러면 나도 비장의 음식을ーー
트람: 디저트라 듣고.
코우메: 찾아왔습니다.
키홀: 우와 깜짝 놀랐어어!?
엘레오노라: 파르페는 어느 분이 담당하십니까?
윳타: 후후후, 이거 달아오르기 시작했어요!
마그리카: 그러면 이 기세 그대로 갈까. 최강 요리 배틀로얄, 디저트 편!
델피나: 렛츠 퍽X 고-!!
마그리카: 야!
<CL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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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ㅋㅋ
두번째 맵 대화 내용에 대해 부연 설명 1) 지난 번에 진레이가 로우유에게 까불었던 건 2025년 9월 연희 콜라보 때였으며, 그때도 로우유는 진레이의 쇄골을 부러뜨렸다. 2) 크루스 교류2에서 이야기되는 에마와 크루스의 첫 만남. 고고학 연구를 위해 어떤 고위 뱀파이어의 고성을 조사하던 크루스는 도굴 같은 짓을 하다가 에마에게 걸려서 죽을 위기에 빠지자 필살의 도게자를 하고 하고 살아 남았다. 이후 에마에게 머리를 들지 못하게 되고, 크루스는 에마를 '찍소리 못 하게' 하는 걸 목표로 하고 있다. 그리고 그 목표를 위해 곧장 왕자를 NTR하려는 순간 에마가 나타나고, '깨끗한 도게자'를 선보임.
3) '이예이! 에마 씨 보고 있어?'는 NTR 얇은 책에 자주 나오는 대사로서, 과거에도 크리스마스 크루스의 교류에서 나온 적이 있다.
찾아보니, 2024년 6월 전신 콜로시암에서도 진레이의 쇄골은 아직 냥냥가면으로서 활동하던 로우유에게 까불다가 부러졌다.
이예ㅡ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