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 『암흑기사 농장, 데시우스 이야기』 개시 알림


평소는 천년전쟁 아이기스를 사랑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랫동안 준비해 온, 기억을 잃은 그 암흑기사, 데시우스가 주인공인 농업 다큐멘터리가 드디어 발표됩니다.

『암흑기사 농장, 데시우스 이야기』

2026년 4월 1일 0:00부터 릴리스 예정입니다.

자연과의 싸움, 풍요로운 결실과, 데시우스의 눈물ーー기대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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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시 직전 인터뷰】


ーー데시우스 씨, 이번 다큐멘터리에 대한 포부를 들려 주십시오


데시우스 씨: 

누우, 정말로 본인이 주역이라도 괜찮은걸까.

사실을 말하자면 지금도 조금 불안이 남아 있다.

그래도, 왕자가 가져다준 평화 덕택에,

이 마을의 농원이 얼마나 근사한 것으로 자라났는지를

알리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서, 이번 다큐멘터리를

수락하기로 한 거다.


ーー데시우스 씨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는, 데시우스 팬 여러분에게 코멘트를 부탁드립니다.


데시우스 씨:

보, 본인에게 팬이라고!?

그런 설마, 아니, 왕자에게 팬이라면 몰라도······


지나가던 샤디아 씨: 데시우스, 눈이 너무 웃고 있다고


데시우스 씨: 뭐엇!? 말 안 하면 들키지 않거늘!


지나가던 헤이오스 씨: 그런 점이 개그캐란 말이죠오.


데시우스 씨: 젠장, 왕자! 왕자는 어디냐! 도와주게, 왕자! 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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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다큐멘터리 공개를 기념하여, 

오늘부터 긴급미션 「봄 도래! 스프링 러시!」의 내용을 일부 변경하여, 

데시우스가 활약하는 미션 「돌아온 데시우스」를 개최합니다.


이상이 되겠습니다.

원활한 서비스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사오니,

앞으로도 『천년전쟁 아이기스』를 잘 부탁드립니다.


천년전쟁 아이기스 운영팀










[번역] 에이프릴풀 미션 돌아온 데시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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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천사가 내려온 날


   하늘에서 천사가 내려와, 고향이 멸망하는 꿈.

   그런 원통했던 기억을 앞에 둔 데시우스의

   곁에, 예전의 동료와 부하가 나타난다.

   - 이 미션은 고정 멤버로 출격합니다.



데시우스: 뭇······? 본인은,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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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시우스: 분명 오늘 아침은, 밭을 갈고······. 점심 후의 기분 좋은 날씨에 졸고 있었을ーー

데시우스: 여기는, 어디란 말이냐······. 어째선지, 기억에 있는 듯한, 어딘가 그리움조차 느끼는 듯한.

소녀: ーー앗, 천사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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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시우스: 천, 사······?

주민: 오오, 천사님이 강림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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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시우스: 긋, 우오오······뭐냐, 이 기억은······!? 그래, 분명, 그 날도 이랬다······.

데시우스: 하늘에서 천사가 내려와, 경건한 여신 케라우노스의 신도인 본인의 고향 사람들은 모두, 살해당하고ーー


(번쩍)

주민: ーー우와아아아앗!? 어째서 천사님이 우리를!?

상인: 마을이······우리들의 마을이······. 어째섭니까! 여신 케라우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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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시우스: 그, 래······. 그 날······본인의 고향은······.

헤이오스: ーー데시우스! 멍하니 있을 때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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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시우스: 헤이오스, 왜 네가 여기에ーー

헤이오스: 백성을 지키는 게 기사의 의무잖아요! 자아, 검을 쥐세요, 데시우스!

암흑기사단원: 그렇다고요, 단장. 후회하고 있다면, 이번에야말로, 그 손으로 지켜야 할 것을 지켜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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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시우스: 본인의 부하들까지······?

데시우스: (그래, 본인은 분명히 이 마을의 최후를 알고 있다. 이 순간을, 지켜야 할 자들이, 믿어 온 여신에게, 천사에게 유린당한 순간을 알고 있어)

데시우스: (그때, 아직 본인은 인간이었다. 암흑기사가 되어, 육체를 버리기 전의 일이었다)

데시우스: (이상한 꿈이다. 동료였던 헤이오스, 그 뒤에 동료가 된 부하들 양쪽이, 고향의 최후의 순간에 모두 달려와줄 줄이야)

헤이오스: 자아, 데시우스.

암흑기사단원: 갑니다, 단장.

데시우스: ーー형편 좋은 꿈이다.

데시우스: 하지만, 본인은 그날을 계속 원통해하고 있다. 그 기억이, 지금 이 손에 돌아왔다.

데시우스: 뜻을 함께 하는 자들이여, 꿈 속의 본인에게, 힘을 빌려주게!

데시우스: ーー천사들을, 여기에서 무찌른다!!



<Battle Start!!>


<전투 종료>



데시우스: ······본인의, 잊고 있던 기억, 인가.

데시우스: 하지만, 왜 지금 와서······.

데시우스: 본인은, 복수를 이루었다. 샤디아의 목소리에도, 왕자의 권유에도 응하지 않고, 단지 복수자로서 산화할 것을 선택했을 터다.

데시우스: 이 평온한 나날은, 평범한 후일담이었겠지.

데시우스: 그럼, 지금 이 기억을 되찾은 의미는 뭐냐.

데시우스: ーー여신 케라우노스여, 다음은 본인에게 무엇을 시킬 셈인거냐?



<CLEAR!!>







2. 또 한 명의 본인


   꿈에서 눈을 떴지만 위화감을 느끼는 데시우스.

   개척촌을 둘러보고 있자, 거기에는

   붉은 갑옷을 두른 또 한 명의 자신이 있어서······?

   - 이 미션은 고정 멤버로 출격합니다.



데시우스: ······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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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시우스: 여기는, 개척촌인가······. 아무래도 꿈에서는 깬 것 같지만······.

마을 소녀: ーー데시우스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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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시우스: 오오, 개척촌의ーー아니, 뭐냐 이 위화감은······. 저 소녀가 말을 걸고 있는 것은, 본인이 아냐······?

붉은 데시우스: 오오, 밭일을 돕는건가? 음음, 장하다 꼬마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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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소녀: 장하지-? 데시우스 아저씨, 쓰다쓰담해 줘-♪

붉은 데시우스: 므므, 본인의 손은 밭일로 더러워져 있으니까 말이지. 좋아, 그럼 어깨에 태워주마.

마을 소녀: 와-! 데시우스 아저씨 정말 좋아-!

데시우스: ーー본인이, 또 한 명, 있, 다고?

붉은 데시우스: ······이제야, 여기에 온 것 같군. 데시우스, 복수자인 데시우스여.

데시우스: 네놈은 누구냐! 본인으로 변하다니, 이 무슨 비겁!

붉은 데시우스: 후하하핫! 비겁은 네놈의 대명사겠지!

붉은 데시우스: ーー본인은, 너다. 네놈이 껴안고 온 후회, 선택하지 않았던 미래, 마왕에 가담하지 않고, 왕자와 함께 걸은 미래의 데시우스.

붉은 데시우스: 하찮은 긍지에 몸을 맡기고, 비극에 취해, 맹우인 샤디아, 동향의 친구인 헤이오스, 함께 수행한 미티아조차 버리고ーー

붉은 데시우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중간하게 미적지근한 환경에 안주하며, 과거와도 마주하지 않고, 왕자의 벗이라는 기분 좋은 관계에 머무르는 비겁자, 그것이 너다!

데시우스: 닥쳐ーー닥쳣!! 본인은······본인은 복수를 위해······!

샤디아: ーー괜찮다, 데시우스. 네가 소중한 사람들의 원통함을 풀어주기 위해, 복수에 살았다는 걸 우리들은 알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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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오레온: 가오오오오옷!! 데시우스여, 전사가 검을 쥐는 이유는 자신만의 성역. 누구에게도 더럽혀져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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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데시우스: 또 인연으로 도망치는거냐? 몇 번이나 뻗어온 손을, 등져 온 비겁자가!

데시우스: 본인은······본인은······.

케라우노스: (ーー데시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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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시우스: 뭣······케라우노스!? 뭐냐, 왜 본인에게 말을 거는거냐!?

케라우노스: (떠올리세요. 나를 향한 증오를, 살의를, 소중한 자를 빼앗긴 절망을)

케라우노스: (다시, 자신의 이야기를 걷기 시작할 때입니다)

데시우스: ーー아니!!

데시우스: 본인의 검은, 이번에야말로ーー 소중한 자들을 지키기 위해 휘두르는거닷!!

데시우스: 나의 벗과, 미래를 향하기 위해!!



<Battle Start!!>


<전투 종료>



데시우스: ······이것은, 환상인가? 여신 케라우노스가 본인에게 보여주고 있는, 꿈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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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라우노스: 아뇨. 이것은 분명한 현실.

케라우노스: 단지, 아주 조금 다른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을 뿐. 물질계와는 단지 한 번의 선택이 달랐던 세계.

데시우스: 왜, 본인에게 이런 짓을 하지.

케라우노스: 당신도 눈치채고 있겠죠?

데시우스: ーー무엇을.

케라우노스: 왕자가 지금부터 걸을 미래는, 아무도 걸은 적이 없는 미지의 운명.

케라우노스: 그 여행길에, 과거를 닫은 당신으로는 따라갈 수 없어요.

데시우스: 본인을 연민하고 있는건가?

데시우스: 아니면, 속죄하는 셈인가, 케라우노스.

케라우노스: 그 어느쪽도 아닙니다. 나는 어디까지나, 어리석은 인류에게 멸망을 가져올 뿐인 여신.

데시우스: 그럼 왜, 본인에게 이러한 간섭을 하지.

케라우노스: 분명, 그것이 필요한 일이기에.

붉은 데시우스: ーー데시우스여. 네놈이 걸어야 했을 가능성을 보여주지.


붉은 데시우스: 걸음을 멈추지 않으면, 이미 도착했을 장소. 네놈이 닫아버린, 본인의 미래의 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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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라우노스: 자, 따라오세요, 데시우스. 당신의 이야기를, 다시 한 번 시작할 때입니다.

케라우노스: 자신을 극복하고, 이 나조차도 넘어서 보이세요.

케라우노스: 당신이, 왕자의 벗이라고 한다면.



<CLEAR!!>






3. 별의 목소리는 들리고 있다


   일어서서 다시 검을 잡기로 결의한 데시우스.

   여신 케라우노스의 신탁에 의해 모인,

   전 마왕군의 동료와 함께 자신의 운명을 거머 쥐어라!

   - 이 미션은 고정 멤버로 출격합니다.



데시우스: 이곳은······그런가······. 이 장소에서, 본인의 길은 줄곧 멈춰 있었던거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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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데시우스: ーー그만, 포기하면 어떠냐. 네놈의 검으로는, 본인에게는 닿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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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시우스: 시험해 보지 않으면, 모른다.

붉은 데시우스: 시험할 것까지도 없다. 복수를 버리고, 올바른 길을 걸어온 가능성의 미래. 그 앞을 걷는 본인에게, 네놈이 이길 수 있을 리가 없다.

데시우스: ······아니.

데시우스: 본인은, 계속 헤매왔다. 그리고 지금도 계속 헤매고 있다.

데시우스: 하지만, 함께 고민하고, 헤매고, 그래도 옆을 걸어준 자들이, 있단 말이다.

가오레온: ーー음!! 슬슬 데시우스도, 꼬맹이를 졸업할 때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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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 고블린퀸: 어머, 아직 꼬맹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어? 데시우스는 좋은 남자야. 비겁하고, 비굴하고, 그래도 포기하지 않는 남자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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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루프: 옳다. 멈춰 있더라도, 뒤를 향하는 일은 없었다. 단지 한 번 더, 걷기 시작하면 된다. 그것뿐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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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데시우스: 뭣······왜 마왕군인 자들이 여기에 있지!? 이 공간에 들어올 수 있는 건 본인뿐일 터ーー

샤디아: ······여신 케라우노스의 신탁을 받았을 때는, 또 무언가, 터무니없는 음모를 궁리하고 있나 하고 생각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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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오스: 전 동료가 다시 일어서려 하고 있다면, 달려오지 않을 리가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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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르모니아: 어서 오십시오, 데시우스 님. 간부 여러분에, 고작 세 명의 병사입니다만ー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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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네아: 흐흥, 쯔요쯔요 마왕군, 기간 한정 재결성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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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네: 뭐어, 마왕님은 없지만요. 그리고 조금 간부님도 모자라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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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티아: ーー다시 한 번, 질문하게 해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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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시우스: 음.

미티아: 별의 목소리는, 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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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시우스: 들리고 있고 말고. 그렇기에ーー다시 검을 쥐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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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시우스: 본인의 가능성은, 하나뿐. 만약의 미래 따위에 흥미는 없다.

데시우스: 자신의 손으로 거머쥐는 미래야말로, 단 하나의, 본인의 운명이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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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tle Start!!>



<전투 종료>



케라우노스: ーー훌륭합니다, 데시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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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시우스: 수고를 끼쳤군, 여신 케라우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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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라우노스: 아뇨. 당신에게 있어서는, 쓸데없는 참견이었겠죠.

데시우스: 아니, 고마웠다. 겨우 멈춰 있던 걸음을, 재개할 수 있다.

데시우스: 케라우노스여, 네놈을 용서할 수는 없다. 하지만, 네놈도 같은 미래를 믿고, 걷기로 한 거지?

케라우노스: 좋을 대로 상상해 주세요.

데시우스: 귀엽지 않은 태도다, 정말이지. 하지만, 본인들의 관계 따위, 그 정도로 딱 좋다.

데시우스: 있었을지도 모르는, 가능성의 본인이여.

붉은 데시우스: ············.

데시우스: 나의 원수이자, 함께 미래를 향하는 여신이여.

케라우노스: ············.

데시우스: 들어라. 이것이야말로 별의 목소리. 나의 검에, 일체의 망설임은 없다.

데시우스: 아류 · 진천초유성검ーー!!


(필살검 작렬)
데시우스: ············.

데시우스: 그럼.

데시우스: 슬슬, 눈뜰 시간이다.



<CL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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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만에 별의 목소리 플래그가 회수됐다!!


<히스토리 6년 마왕성 결전>

미티아: ·
·····별의 목소리는, 들리게 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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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시우스: 느우, 그게 도무지 들리지 않는 그대로다. 스승에게는 낯을 들지 못 하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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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움 후)
데시우스: ーー아아, 별의 목소리가 들린다. 어찌나 아름다운, 선율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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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토리 7년 재등장 시>

미티아: 앗, 마지막으로 하나만 괜찮아? 데시우스, 별의 목소리는, 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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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시우스: ーー음. 실로 아름다운 선율이다. 분명, 과거의 본인이 준 선물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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