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긴급미션 은빛 군신의 귀환(후반)
6. 천사 피온
트람 신전을 향해서, 황야를 달려가는
왕자들에게 마물의 무리가 엄니를 드러낸다.
공격해 오는 적을 쓰러뜨려 길을 열어라!
상급(★1 획득의 대중 : 평균 Lv10)
프리얀카: ーー트람 신전은 이쪽이야! 서둘러-!
프리아: ······우-웅. 잘 모르겠는데 말야, 어떻게 이쪽 세계에, 트람 님의 신전이?
암브로즈: 트람쨩이 창조한 천사가, 이 세계에 와 있어서, 거기다 트람쨩 신앙까지 낳고 갔다는 거면 맞나요오?
유릭세스: 그리 간단히 세계를 건널 수 있다고는 생각되지 않는다만. 왕국에는 그림이라는 예외가 있으니까 가볍게 보이지만, 다른 누구도 흉내내지 못하는 마술이라는 시점에서 짐작이 되지.
그림: 왓, 지금 칭찬받고 있어요-?
유릭세스: 높이 평가는 하고 있다. 실제로, 요 전에도 그림이 이계의 문의 이론에 관해서 왕국의 마법사들에게 강의해 주었지만ーー
그림: 이 귀여운 그림쨩의 머리에 정체를 알 수 없는 위험한 지식이 들어있다는 건 알았다! ーー라는 말을 들었죠-.
샤디아: (이계소환사, 실은 성격 이외엔 대단한 녀석이었나······)
프리얀카: 우-웅, 참고가 될지 모르겠지만······.
프리얀카: 피온 님이 강림했을 때, 하늘이 갈라지고, 터무니없는 마력이 흘러들어 왔다고 해.
프리얀카: 그야말로, 지형이 바뀔 정도의 터무니없는 위력이었다고 전해지고 있어.
에프토라: ······즉.
작은에프토라: 나 때랑 비슷한 현상이······?
밀드리스: 확실히, 단장ーー피온이 자취를 감췄을 때, 마왕 가리우스를 상대로 터무니없는 규모의 공격을 뿜어내고 있었습니다만······.
트람: ············.
트람: 이쪽 세계에서, 살아남아 주어 있었다면, 나에게 있어서는 그걸로 충분.
트람: 서두르죠. 갈베인이 마을을 받쳐주고 있는 동안에.
아킬레아: 송사리들은 전부 쫓아 버리고 간다. 힘을 아끼고 있을 필요는 없으니까 말야!
<Battle Start!!>
-- 이계의 벌레는 HP가 서서히 회복합니다.
블록되어 있는 동안은 회복효과가 없어집니다.
<전투 종료>
용병 하이오크: ············.
용병 오크: 왜 그러시오, 형님.
용병 하이오크: 아니, 전령 역으로 따라 왔지만, 갈베인 누님은, 이런 터무니없는 녀석들과 싸우고 있었나 하고 생각해서 말야.
아토나테스: 그러고보니, 너희는 왜 갈베인을 따르고 있는거야?
용병 오크: 후후훗, 듣고 싶나? 듣고 싶은건가아!? 누님은 말이다아ーー
아토나테스: ······아니 됐어, 길어질 것 같다.
용병 오크: 뭐야아!?
용병 하이오크: 하핫, 그렇게 긴 이야기도 아니야. ーー우리들은 단지, 누님의 강함에 반해버렸다, 그것뿐이다.
용병 오크: 뭐라 그러더라, 사람이 좋단 말이죠오. 그만큼 강하면, 차기 챔프도 노릴 수 있을텐데.
용병 하이오크: 자기를 위해서가 아니라, 약한 놈의 검이 되고, 바보짓 하는 녀석의 엉덩이를 때려주고, 제몫 할 때까지 뒷바라지 해 준다.
아토나테스: ······그리고, 하나가 되어 바보같이 웃어 준다, 그거지?
용병 하이오크: ······그 갑옷을 봤을 때부터, 설마라곤 생각했다만. 네가, 혹시 의동생이라고 누님이 말하던ーー
(번쩍)
아토나테스: ーー읏, 뭐지, 지금의 빛은.
용병 하이오크: 갈베인 용병단의 섬광 신호탄이다! 저 색은······추가 적 증원 있음······인가!
프리얀카: 에엣!? 어, 어쩌지······. 신전까지는 아직 거리가 있는데에······!?
아토나테스: 마을 녀석들과 갈베인을 믿을 수 밖에 없어. 서두르자, 트람, 왕자!
<CLEAR!!>
7. 신전으로 향하는 길
마물을 베어 넘기면서 황야를 나아가는 왕자들.
그런 일행을 위험시하여, 배제하기 위해
세눈박이 종자들이 행동을 개시한다······.
극급(★1 획득의 대중 : 평균 Lv25)
세눈박이 종자: (······누구인거냐, 저 녀석들)
세눈박이 종자: (각하는 저 자들도 또한, 소유물로 더하려고 생각하고 계신 것 같았지만······)
아토나테스: 오라아! 헷······이세계라도 하는 일은 똑같나! 스승! 그쪽에 마물이 갔다고!
알바: 긴장을 풀지 마! ーー이 녀석은 내가 막는다. 태워 버려, 암브로즈!
암브로즈: 히야아아아아!? 저기도 여기도 마물 투성이라아-! 에에이! 페탈 캐스케이드읏!!
세눈박이 종자: (뭐냐, 이 놈들은. 황야의 마물들을 상대로 겁먹긴 커녕, 당연한 듯이 쫓아 버리며, 달려 나간다······)
케이티: 전위를 순차 교대! 행군 속도를 최우선으로!
아사루: 이세계라서 경계하고 있었습니다만, 과연, 훈련은 거짓말을 하지 않네요.
베르니스: 테야아아아아앗!! 여러분 무사하신가요!? 부상자는 제 뒤로 물러나 주세요!
세눈박이 종자: (이 놈들은, 살아남기 위해서 싸우고 있는게 아냐. 진심으로 저 스캐빈저들의 마을을 도울 생각으로, 어딘가로 향하고 있다)
세눈박이 종자: 이 놈들은······위험하다. 각하께 꾸짖음을 받더라도 상관없다. 여기에서ーー숨통을 끊어야 한다.
트람: ーー! 왕자! 새로운 적이 와!!
왕자: ············!!
<Battle Start!!>
<전투 종료>
세눈박이 종자: 강하다······뭐냐, 이 이상한 강함은. 실전 경험에 차가 너무 난다······.
세눈박이 종자: ーー퇴각! 각하의 부대와 합류한다!!
세눈박이 종자: (마을에 남은 건, 필시 발을 묶는 역할. 이 놈들이야말로, 최대 전력이 틀림없다······. 각하께 이 사실을 전해야 한다······!)
프리얀카: 왓, 왓······. 역시나 트람님! 세눈박이들을 쫓아버리다니!
트람: 프리얀카, 내 힘이 아니야. 왕자들은 말이지, 원래 있던 데서, 세계를 구한 사람들이야.
프리얀카: 호에······?
트람: 마물이 넘치는 세계에서 싸워서, 마왕을 물리치고, 결국에는 신에게조차 도전해, 평화를 위해 계속 저항해 왔어.
프리얀카: 와, 와와, 와와와와와.
프리얀카: 혹시, 터무니없는 사람들이 마을을 구하려고 해 주고 있어······?
아킬레아: 보수는 비싸게 붙는다. 맛있는 술이라든가 있으면 좋겠네.
유릭세스: 과장하지 마라. 이런 건 신용이 중요하다고.
아이샤: 맞아 맞아. 앗. 달고 맛있는 과자도 부탁할게.
프리얀카: 그런건 얼마든지! ーー조금만 더······슬슬 트람 신전 근처예요!
프리얀카: 이만큼 마물이 발생돼 있다고 하면, 신전 안에도 침입당해 있을지도······. 여러분, 주의 부탁드려요!
<CLEAR!!>
8. 은빛 성검
왕자들은 트람 신전에서 세눈박이 귀족이
이끄는 군세와 대치한다. 그런 도중,
트람은 잃어버렸을 터인 검을 앞에 두자······?
신급(★1 획득의 대중 : 평균 각성 Lv25)
유릭세스: ······어딘가, 올륜포스를 닮았군.
프로가: 희미하게 마력이 느껴지네요······. 저희들의 마법과는 다른, 뭐라고 할까, 무척 오래된 술식의 구성 방식 같은······.
프리얀카: 후우, 여기가 신전의 중심부. 피온 님의 검이 안치돼 있는 장소예요, 트람 님!
트람: ············피온.
아졔: 자, 트람 님.
트람: ······그래.
세눈박이 귀족: ーー아니, 거기까지다.
유릭세스: 벌써 따라잡은건가. 대체 어떤 이동 수단을······.
아이샤: 그것도, 조금 전의 소대 규모와는 비교가 안 돼. 고속 행군에 익숙한건지, 우리들이 모르는, 대규모 이동 수단이 있는건지ーー
세눈박이 귀족: 과연, 네 분석 대로군. 실로 싸움에 익숙하고, 감도 좋아.
세눈박이 종자: 예······.
세눈박이 귀족: 고로, 죽여 버리기에도 아까워. 특히 거기 있는 남자ーー
왕자: ············.
세눈박이 귀족: 내 소유물이ーー아니, 단순한 신하로는 담을 수 없는 그릇을 느낀다.
세눈박이 귀족: 쥐새끼들과는 연을 끊고, 이쪽으로 와라. 나의 친구로서 수도에 초대해 주지. 어떠냐?
프리얀카: 와, 와와······.
왕자: ······거절한다.
세눈박이 귀족: 호오······그럼 실력 행사를 하지. ーー저 남자 이외는 죽여라.
유릭세스: 이런 이런······어디를 가도 싸움 뿐인가. 단지, 적은 숫자로 대 부대를 상대하는 건ーー
아이샤: 응. 우리들의 특기 분야다. 조금 규모가 지나치게 달라서 어질어질하지만 말야.
왕자: 달려라, 트람. 우리들이 시간을 번다.
트람: ······!!
<Battle Start!!>
세눈박이 종자: ーー각하! 저 여자가, 봉인검이 있는 곳으로!
세눈박이 귀족: 상관 없다. 저것은 누구도 뽑을 수 없는 검이다. 닿은 것만으로도 몇 명이나 되는 도굴자가 한 팔을 날려 버렸다고 들었다.
세눈박이 귀족: (그런데, 뭐냐, 이 가슴의 두근거림은. 설마······겁먹은ーー아니, 기뻐하고 있는건가? 이 내가······어떤 것에도 싫증나 있던 이 몸이······)
트람: ······여기에 올 때까지, 아무리 해도 반신반의했었지만.
트람: 그때 부러져서, 깨져 버렸을 검이, 이곳에 있어. 내 마력을 부어, 대장장이 신이 단련한 마크·아·루인이.
트람: 당신은, 여기에 있었구나. 이곳에서, 도움을 구하는 사람들을 위해ーー
트람: ············.
트람: 나도, 앞으로 나아가야지.
트람: 같이 가요, 피온. 세계가 계속되는 것을, 함께 보기 위해서.
(번쩍)
세눈박이 귀족: 오오, 오오······!! 보았는가, 저 계집, 봉인검을 뽑았다고!!
세눈박이 종자: 무, 물러나 주십시오! 위험합니다!!
세눈박이 귀족: 아니! 간신히 가슴 뛰는 싸움이 돌아왔다! 거기 계집! 이름을 대라!!
세눈박이 종자: 젠장······각하의 나쁜 버릇이······!
트람: ーー나의 이름은 트람. 인류의 영웅과 함께 걷기로 결심한, 예전의 신.
라지뷔르: 트람에, 과연, 이세계의 영웅인 왕자인가······. 훌륭하다······! 이 라지뷔르가 상대를 하지!
트람: (피온에게 주었던 힘이, 신의 쐐기를 부순 힘이, 돌아온다······)
트람: (괜찮아, 피온. 난 더는 망설이지 않아. 이 검에 맹세할게)
아냐: 저, 저기······아졔 님? 트람 님의 검의 형태가, 변한 것 같은······.
아졔: ······당신이 계승한 클라우·솔라스, 그 원형이 된 것. 트람 님의 신의 쐐기의 마력을, 그대로 검의 형태로 만든 것이, 저 성검인 겁니다.
아졔: 은빛 성검, 리아팔. 그 은의 팔에 의해 비로소 모습을 드러내는, 왕의 검.
왕자: ーー가자, 트람.
트람: 네, 우리들에게ーー승리를!
<전투 종료>
라지뷔르: 훌륭해! 훌륭하도다! 멋져! 이 얼마나 뛰어난 생물인가!
세눈박이 종자: 각하! 됐으니까! 철수한다고요! 젠장, 뭐냐고 이 사람, 정말로!
트람: ······다들, 상처는 없어?
아이샤: 괜찮아, 이쪽은 전원 무사해.
암브로즈: 와아······트람쨩, 어쩐지 변신한 것 같지 않나요오?
아란: 옛날 언니의 모습, 이네요. 리아팔이 본래의 모습이 됨으로써, 갑옷도 변화한거겠죠.
트람: ······조금, 부끄럽네?
아란: 고지식하고, 융통성 없고, 언제나 게슴츠레한 눈으로 전장을 노려보던 무렵의 언니의 모습이네요.
트람: 잠깐 아란, 나중에 얘기 좀 할까요?
오라틸: 후후, 지금의 트람 쪽이 천 배 귀여워. 그 옷차림도 잘 어울려.
갈베인: ーー헤에.
갈베인: 그게, 할 마음이 든 트람의 모습이란 건가.
트람: 갈베인! 무사했구나.
갈베인: 흥. 그런 놈들과의 싸움, 너한테 맞고 날아갔을 때에 비하면 전혀 대단할 거 없었다고?
트람: ······꽁해 있다거나 그래?
갈베인: 당연하잖아!
프리얀카: 저-기, 그러고보니, 트람 님이랑 갈베인 씨는, 대체 어떤 관계야······?
갈베인: 그렇네, 적대하고 있지만, 적인 건 또 아닌 관계, 인가······?
트람: 그리고, 과거의 전우네.
<CLEAR!!>
확실히 이쯤 되면 아란 언니 할법도...
세 자매 중 막내가 똑부러지고 둘째가 칠렐레 팔렐레한다는건, 미나미가를 봐도 알 수 있지
저거 거 크라우솔라스구나 ㅁㅊ ㅋㅋㅋ
클라우 솔라스는 용인족들한테 줘서 아냐가 쓰고 있고, 원래 쓰던 마크 아 루인은 완성도 떨어지는 모조품..이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