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태양과 불꽃의 기사 갈베인


   새로운 힘을 손에 넣어, 적을 물리친 왕자들에게

   불꽃과 태양의 기사가 승부를 건다.

   갈베인과의 치열한 싸움에 승리하라!

   신급EX(★1 획득의 대중 : 평균 각성 Lv25)



갈베인: ーー그럼 전우, 요 전에는 좋은 걸 받았으니까 말이지. 오늘은 아무 속박도 없이, 있는 힘껏 치고받도록 하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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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람: 잠깐, 지금부터 싸울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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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베인: 이제 와서 사양할 건 없잖아? 프리얀카의 마을도 지켜냈다, 네놈은 목적하던 검을 손에 넣었다. 완벽하다.

밀드리스: 저기이, 오히려 그런, 사이좋게 싸우는 흐름으로 괜찮나요? 일단, 지금의 저희들은 적대 관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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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베인: 모드리온을 말하는건가?

피네스: 그거 이외에 없잖아. 우리들, 세계를 걸고 서로 죽이려들던 사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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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베인: 그 녀석은 지금, 관계 없잖아. 트람에게 맞고 날아갔던 빚을, 지금 여기서 갚겠다는 것뿐인 이야기다.

프리얀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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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틸: 어머, 왜 그러는걸까 프리얀카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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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얀카: 서로 욕을 퍼붓는 것 같이 보이는데, 왜 양쪽 모두 웃고 있는걸까나아 해서······.

아토나테스: 전우란 건, 그런 것이기 때문이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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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얀카: 에에에······.

갈베인: 좋아, 결론이 정해졌군. 입회인은ーー마침 좋아, 어느 쪽이 뭉개버렸는지, 너희들 보고 있어 줘.

세라: 저희들이, 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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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베인: 그래. 실력은 요 전, 똑똑히 봤으니까 말야. 무슨 일이든 검으로 확인하는게 제일이다. 밀레이유! 너도 똑똑히 봐 두라고.

밀레이유: 또 맞고 날아가는 걸, 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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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베인: 항, 지껄여. ーー이 몸이, 승리를 손에 쥐는 모습을 말이야!

용병 하이오크: ーー누님!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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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베인: 그래! 이 몸의 불꽃에 말려들지 말라고?

트람: 저기, 미안해요, 왕자. 또 싸우는 게 돼 버리지만······.

왕자: ············ (빙글빙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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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베인: 좋아, 간다 당대의 영웅! 빛나라, 나의 검 갈라틴! 태양과 불꽃의 기사, 갈베인ーー간닷!!



<Battle Start!!>


   -- 부활 후의 갈베인에게 공격을 받으면 「염상」 상태가 되어, 일정 시간 계속데미지를 받습니다.

      염상에 의한 데미지는 여신의 가호나 공격의 부효화의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만 상태이상에 대한 유닛의 능력으로 경감이나 회복, 무효화가 가능합니다.

      부활 후의 갈베인에게 공격을 받은 아군 유닛은 3초 동안, 마법내성이 감소합니다.

      이 효과는, 상태이상에 대한 유닛의 능력으로는 경감, 무효화할 수 없습니다.


<전투 종료>



트람: 눈부시게, 빛나라. 선왕의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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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베인: 어, 어이 트람! 안면은ー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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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람: 은빛 성검, 리아팔!!

갈베인: 우오아아아아아아아!?


(번쩍)

피네스: 오오, 피했다.

갈베인: 불타올라라! 갈라티이이인!!

밀드리스: 아, 반격하려 하고 있네요.

트람: 후후후.

피네스: 아, 이쪽도 피했다.

오라틸: 여기부터는 진흙탕 싸움이겠네에.

아란: ······설명을 들을 기회를 못 잡고 있었습니다만, 갈베인과는, 대체 어떤 관계이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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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얀카: 엣, 나, 나?

프리얀카: 저 사람은, 세눈박이 녀석들한테서, 우리들의 마을을 지켜주고 있었어.

프리얀카: 갈베인 용병단이라고 하면, 스캐빈저······유물줍이하는 사람들 사이에선, 제법 유명한 느낌이야?

아토나테스: 갈베인 용병단, 이란 말이지이.

갈베인: 하아, 하아······. 오늘은, 비긴 걸로 해 주지······.

트람: 하아, 하아······. 어머, 빚을 갚는게 아니었어?

갈베인: 그건 다음 기회다. 세눈박이 녀석들 때문에, 오늘은, 밥도 못 먹었고······.

오거스타: ーー자, 그럼 싸움은 끝이라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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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스타: 프리얀카 씨의 마을로 돌아가서, 밥을 지어 배식하죠. 여러분도 배가 고플 시간이죠?

왕자: ············ (끄덕)

트람: 후훗, 네, 그렇게 할까요.



<CLEAR!!>




레브: ーー태양의 여신들에게 사랑받은 기사, 갈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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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브: 천년전쟁에서 입은 상처로 인해, 왕국의 건국 후 머지않아, 젊은 나이로 죽었다······.

레브: 그 성격은 거칠고 난폭했지만 상냥하여, 병사들에게 사랑받았으며, 많은 활약에 의해, 그려진 무훈시는 셀 수 없이 많다. 그 대부분은, 무고한 백성을 지키며 싸웠을 때의 것이다.

갈베인: ······아니, 해설받으면 부끄럽구만. 랄까, 거칠고 난폭은 뭐야 거칠고 난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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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렛트: (이미지 그대로인 영걸도, 실재하는구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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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브: 저기이, 갈베인 씨. 괜찮으면 이대로, 왕국의 편이 되어 준다거나ーー

갈베인: 글쎄, 그렇게 해도 좋다만······.

갈베인: 한 번 뒷바라지해 주기로 정했으니까 말야. 그 녀석이 도움을 청할 때엔, 제대로 힘을 빌려주고 싶다.

갈베인: 아토나테스랑 다르게, 그 녀석은 아직껏, 자립하지 못하고 있으니까 말야아.

아토나테스: ······나보다, 어지간히 똑바로 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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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베인: 사람이란 건, 어떻게 변할지 모르는 법이야.

갈베인: 무엇보다도, 누구도 곁에 없는 상태에서, 그 녀석이 완전히 망가져 버리는 건, 좋지 않겠지.

피네스: 무슨 짓을 해 댈지 모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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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베인: 뭐어, 있는 그대로 말하면 그렇겠군.

갈베인: 의동생이 폭주하고 있는 건 보고 있을 수 없고, 무언가에 절망해서, 멈출 수 없게 되는 것도 보고 싶지 않아.

갈베인: ーー뭐어, 지금은 무언가, 길가메시와 함께 계획하고 있는 것 같지만.

아이샤: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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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베인: 난 그런 암약이란 건 잘 못하니까 말야. 뭐 하는지는 모른다고?

유릭세스: 그건 아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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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베인: 그걸 깔고서, 왕자. 말해두고 싶은 게 있다만ーー

왕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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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베인: ーー고맙다, 도움이 됐다.

갈베인: 이 마을에는 말이지, 제법 신세를 지고 있어. 지키기 위해서 힘을 빌려준 일, 은혜를 입었다.

갈베인: 그 사례란 건 아니지만, 네가 곤란할 때엔, 이 몸이 힘을 빌려주지.

유릭세스: 모드리온의 상대를 하는데 곤란해 하고 있다만ーー

갈베인: 하핫, 그거 이외에 말이지.

트람: ーー다들, 배식 준비가 다 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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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얀카: 나도 도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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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베인: 옷, 그러면 밥 먹을까.

트람: 갈베인은 고기를 많이 담았어.

갈베인: 뭘 알잖나.

트람: 야채도 많이 담아 뒀어.

갈베인: ······알긴 뭘 안다는거냐.

밀드리스: (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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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드리스: (왜 우리 전우는, 이런 데에서 융통성 없는 사람뿐일까요오······)

밀드리스: (그쵸, 피온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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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나 기사단 단장이라는 인물도 언젠가 나올까 싶었는데,
그게 피온이었고 확인 사살까지 당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