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중딩때 오른쪽 손목을 크게 다쳐서 뼈가 어긋나고 뼛가루가 어쩌니 하는 큰 상황이 온 적이 있어서

철심 박는 수술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 때문에 오른쪽으로 완전히 꺾지는 못 해요 남들과 다르게 오른쪽으로 완전히 에임하려면 손목을 오른쪽으로 꺾는게 아니라 팔을 좀 더 복잡하게 써야합니다




에임할때도 당연히 지장이 있겠죠 그냥 다른 사람처럼 온전히 좌우로 움직일 수 있었다면 좀 더 좋은 폼을 가질 수 있었을까 라는 생각은 드는데

오히려 이렇게 제한적인 상황이 왔기 때문에 좀 더 필사적으로 노력할 수 있지 않았나 싶네요

뭐 몸 건강하니까 불평말고 연습해라 이런 의미라기 보다는

제한적인 상황이 왔을 때 오히려 잘 하기 위해, 극복하기 위해서 갖은 노력을 다 할 수 있었다 이런 의미로 받아들이시면 될 것 같습니다 ㅋㅋ

에붕이 분들도 어떤 벽이 느껴지거나 한계가 느껴지면 자책보단 오히려 이거만 깨면 좀 더 성장할 수 있다는 의미로 받아들이는 마인드가 중요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이건 사실 코박이니 에임연습이니를 떠나서 하는 일 모두에 포함 되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ㅋㅋ 다들 파이팅 하십쇼!


좋은 주말 보내세요~


아래는 그냥 플탐을 신경 안 쓰고 했었는데 꽤 많이 쌓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