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두 개로 나뉘는 거 같은데,
하나는 트래킹 다른 하나는 플릭인 거 같음.
트래킹 잘하는 사람은 진짜 마치 물흐르듯 자연스럽고 끊김이 없음.
진짜 명필이 길게 이어지는 한자를 완벽하고 섬세하게 써내려간 느낌이랄 까?
플릭 잘하는 사람은 그냥 렐라가 대표적인 듯. 미칠듯한 에임 서칭으로
엄청난 화려함을 보여줌, 폭죽이 사방팔방 터지는 데 그 모든게 단시간에 완벽하게 꽂아넣는 건
마치 무언가에 통달한 듯한 달인의 느낌을 줌.
나 같은 경우 전자, 트래킹에 로망을 가진 사람임.
특히 부드러운 트래킹에 매우 큰 로망을 가졌음.
나는 어차피 손목 쓰는 게 영 구데기라 플릭질은 해봤자 딱히 효과도 못 보고 우와 대단하네는 싶어도
진짜 다른 세상이야기라 느껴서 감탄외에 다른 건 없는데 트래킹 부드럽게 따라가는 건 보면 와 나도 저렇게
쏘고싶다는 생각이 들더라.
특히 지금도 기억에 남는 게 벌써 수년 전인데 옵치 빠대할 때 우리 팀에 1시즌 랭커인가 있었거든?
(프로필 사진이 랭커짤이었음) 부산 맵 사찰에서 위도우로 쏘는 거 팟지 나왔는데
시작부터 상대 위도우 서열정리하는 데 진짜 침착하고 과하지 않게 정석적인 방식으로 위도우 끊고 나머지
정리하는 거였는데 진짜 수수한데 내겐 멋있게 보이더라.
난 트래킹 잘해지고싶다.. 에임 실력은 트래킹이랑 플릭이 조화를 이뤄야 높아지는거라 생각해서 ㅠ 근데 트래킹은 맨날 루틴 돌리는데도 힘들다 ㅅㅂ
렐라 스타일은 따라하고 싶어도..
나도트래킹이 좀더 멋져보임 일단근데 렐라급정돔되면 트레킹도의미가있으려나 ㅋㅋ
나도 트래킹 존나 잘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