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저감도라서 어느정도 걍 팔을 들고해버리는 타입인데, 그리드샷을 할 때 빠르게 플릭을 해야되다보니 처음엔 반강제적으로 반응속도가

떨어지는 느낌이더라.


정확히 말하면 정확도를 유지하기 위해 (최소 90%) 신경쓰면서 에임을 해야 되는데 이건 저감도여도 그리드샷같이 짧거나 좁은 구간에서 플릭이

반복되는 상황 혹은 아주 좁은 형태로 트래킹할 때는 딱히 팔을 움직이지 않아도 되다보니 팔까지 지지대로 쓰는 게 확실히 안정감 / 반응속도면에서

좀 더 낫다고 느껴졌음.



내가 평균적으로 에임랩 점수가 7만 후반에서 8만 초반선 왔다 갔다 하는데 9만까지도 닿더라.

문제는 내 감도임.


좀만 길게 트래킹하려면 팔을 완전히 풀어줘야 하는데, 다시 말하면 팔을 지지대로 쓰고 완전히 떼고를 그때 그때 스위칭해줘야 한다는 것..

너무 번거로워서 그냥 팔 떼고도 정확도와 반응속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야겠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