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fps 에임병자들 많으니까 마갤말고 여기다 질문좀 ..


오로치를 내가 4~5개월정도 썼고 오로치를쓰면서 전보단 폼이 많이 올랐거든?

물론 이 마우스가 나한테 잘 맞았던 영향도 있겠지만

그것보다는 내가 그 4~5개월동안 전과는 다르게 인게임 투입시간이나 에임 트레이닝 시간을 훨씬 많이 투입해서라고 생각해.

그 기간동안 여러 그립을 해보면서 그립도 나한테 맞는 그립을 최근에 찾아서 그때부터 엄청 늘었거든.

근데 오로치가 다른마우스들에 비해 센서위치가 굉장히 높더라고. 심지어 나는 마우스를 손 안까지 바짝 끌어잡는 편도 아니거든.


여튼 최근 마우스가 조금 더 크게잡혀도 좋겠다는 생각을 해서 이번에 지슈라를 사보려고하는데 이 센서위치라는게 에임 습성에 있어서 생각보다도 더 크게 작용하는지, 정확히 말하면 이 취향때문에 다른 마우스로 안넘어가는 사례도 많은지 물어보고싶어 ㅜ

아직 많은 센서위치를 경험해보진 못했지만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단순히 물리적으로만 봐도 팔에임 이동거리는 센서가 높든 낮든 거의 동일한데 손목에임에서의 이동거리는 센서위치가 엄청나게 영향을 줄것같다고 생각하거든.

그럼 기존에 팔에임과 손목에임을 섞어쓰며 터득한 그 상대적 감도에 대한 나만의 메모리가 있을거아냐?

그게 아예 훼손돼버리니 거기서 오는 차이가 얼마나 심할까 가늠이 안돼서 이렇게 물어봐 ㅜ 감도가 단순히 높아지는것보다 팔에임과 손목에임의 감도비율이 달라지는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