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현 나이 33살인 나는


겜돌이지만 늦게 fps에 접하게 된 케이스..


하지만 같은 겜돌이 친구 얘기를 하다보면


'이제 나이가 30대라 총게임같은건 무리다' , '아 반사신경이 딸려서 이젠 반응도 못한다'


등등.. 이런 얘기들로만 오가는걸 듣고


오히려 나한텐 그게 도전의식으로 받아들이게 되서 시험해보고 싶어졌다.


그래서 8개월전부터 훈련을 해보고 내 한계가 어디까지인지 계속 노력중이다.


다시 돌아보면 8개월전인.. 무지했던 그날 보다


지금은 나는 정말 무척 성장했다고 본다.


진실은


올바른 지식과 하고자하는 마인드(멘탈리티)만 있으면,


자신이 투자하고 집중한곳이 어디느냐에 따라 그분야에서 실력이 향상되는건 당연하다고 본다.

(물론 얼마나 몰입을 했느냐에 따라 속도가 다르겠지만..)


'뇌의 신경가소성' 에 대한 연구들을 보면서


오히려 나이가 들수록 이점이 되는것도 있다는걸 알아버렸고


자신이 변하고자 한다면 충분히 변할수있다는 사실.


그러니 에임훈련연습때 기록이 안나온다고 자책할 필요도 없다고 본다.


조금씩 전보다 변화하고있다는걸 최대한 느껴라.


그저 묵묵히..


'무소의 뿔처럼 당당히 앞으로 나아가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