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fps 게임을 하던 팀 게임은 잘하고 팀이 살아있으면 다대일 구도도 잘 버티거나 이기는 편인데요.

팀원 다 죽고 저 혼자 남았을 때 판단도 흐려지고 긴장해서 손도 떠는 것 같아요. 물론 엄청난 클러치 능력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제가 평소에 충분히 할만한 플레이도 안 나와서 너무 스트레스 받는데 도와주세요.

원인을 계속 생각 해봤는데
1. 팀원들이 내 화면을 보고 있다는 걸 의식해서
2. 내가 클러치 상황에서 만약 클러치를 못하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
3. 내가 못함으로 인해서 팀원들이 실망감을 가질까봐 (점수,라운드를 못 따낼까봐)

아무리 생각해도 위 3개 때문인 것 같은데 원인을 알고 고쳐보려 해도 잘 안고쳐져서 물어봐요.
물론 침착함이 짧은 순간에 길러지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지금 거진 2년동안 이러고있어서 조금 조급한 것 같습니다.
어쩌면 나는 평생 클러치 상황에서 못 보여주는 유저가 아닐까 하고요.
이럴 때 어떻게 하셨나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