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시: 집중해서 표적은 선명하게 주변시는 흐리게 혹은 인지가 떨어지는 상태
주변시: 시야를 넓게(초점이 풀린) 상태
이 두 상태를 상황에 따라 잘 판단해서 조절하는 사람들이 게임을 잘함
왜냐하면 주시 상태일 땐 듣기,생각하기 등등의 다른 행동이 안됨(거의)
근데 에임에 집착하는 혹은 갈증을 느끼는 사람 대부분은 생각하거나 판단 해야 할 때
1. 주시 상태로 들어가서 잘못된 판단 + "에임 더 좋았으면..." 이라는 오류 발생
2. 주변시 상태에서도 바로 주시 상태도 들어갈 준비하느라 생각 또는 정보 수집을 안 하는 오류 발생
"피지컬은 좋은데...못해" 라는 말을 듣거나 에임은 좋은데 랭크 혹은 실력이 다른 사람 보다 뒤쳐진다 느끼면
우선 에임 보다는 생각과 판단 능력 쪽 먼저 길러보면 장기적으로 좋을 것 같다는 생각임
시선 동기화는 말보다는 느껴 보는게 좋은데
크로스헤어(조준점) 끄고 연습 해보면 딱 느낄 수 있음
처음엔 당연히 어렵고 불편한데
원리는 크로스 헤어가 없으니까 집중할 대상이 표적 밖에 없음
표적이 나오면 주변시 > 주시 전환이 자연스럽더라 나는
1주일 정도 발로란트로 연습장 - 데스매치 - 연습장 루틴 돌면서 연습했고
화면 중앙에 대한 감을 잃을 때 마다 크로스헤어 잠깐 껐다 켜면서 화면 중앙에 대한 감을 익혔음
대충 하고 나면 표적 발견 > 조준 이 빠르게 이루어지는 걸 느낄 수 있을거임
+ 무의식적으로 내가 크로스헤어에 만 시선을 올려두고 있었다는 것도
연습할 때 주의점은 클릭했을 때 명중한다는 확신이 들 정도로 처음엔 아주 천천히 "보고 쏘는"감을 익혀야 함
똥글 읽어줘서 고맙고... 화이팅
그 주시가 나도아직 꽤 오려움 무의식적으로 크로스헤어 주시하는버릇이 간간히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