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란트, 카운터 스트라이크 유저들을 보면

감도가 진짜 조온나 낮다

발로란트 같은 경우
평균 감도가 

DPI 400 에 0.44~0.6을 오가고

카운터 스트라이크 같은 경우
DPI 400 ~ 1.4~ 2.0 을 오간다

심한 유저는 아예 0.8 로 게임한다


다른 게임 감도와 달리 텍티컬 FPS 같은 경우만

미친듯한 저감도가 선호됨

에갤러들도 저감도축이라 말하는 40cm 360을 훌쩍 넘는

50cm 360이 중감도 취급을 받고

거진 70cm 는 되야 이제 저감도 취급을 받기 시작한다


하지만 이런 감도들로도 최상위권을 오가는 유저가 수두룩 하다


왜일까?? 고감도가 더 유리하지 않나??

익숙해지면 그냥 어디에 있던 헤드 빵빵!! 터트릴수 있잖아!!

라고 생각할텐데


내가 이유를 분석해봄



우선 텍티컬 FPS 는 적이 나올만한 곳 또는 적이 보인 곳에

에임을 미리 두고 있는게 게임 특성임


다른 게임들처럼 순간이동을 하거나 등등 이속이 미친듯이 빨라서 위치를 빠르게 이리저리 옮길수 있는 게임도 아니고, 발소리가 굉장히 크기에 인포 파악도 잘 되는게 게임 특징임


그렇기에 에임 움직이는 범위가 굉장히 작기에 저감도로도 교전이 커버가 되는 것


거기다 텍티컬 FPS 는 장르 특성상 히트박스가 굉장히 좆만하다

거기다가 장거리 교전이 주를 이루고

헤드가 굉장한 치명타인 게임이 주를 이룸


거기다가 다른 게임들처럼 움직임이 산만한것도 아닌 이동속도가 느린 편인데다가 카스 외에도 다른 게임들도 거진 멈춰서 쏘는 게임이 주를 이룬다

(카운터 스트라이크는 빠른 이속으로 유명하잖아!! 라고 할텐데 오버워치나 데스티니 가디언즈, 에펙에 비교하면 느린 편이다, 비교하자면 텍티컬 류에서 빠른 편이지)


그렇기에 작은 히트박스와 에임을 미리 대고 있는 게임의 특성, 장거리 교전이 주를 이룸, 헤드샷의 중요성 때문에 저감도가 텍티컬 류에서는 갑

큰 에임 움직임이 굳이 필요가 없고 미세한 에임 움직이는 반경이 작기 때문에 정밀한 조준이 필요하다

이와 같이 짤처럼 미리 에임을 대고 있는 특성 덕에 에임 둔 범위 안에서 미세 플릭을 정확하게 할수 있는 감도인 저감도가 좋은것


이와 같은 에이밍 방법은 유명한 저감도 카스 프로인 Niko 를 보면 잘 배울수가 있음

저감도 에이밍의 진짜 모든 기본기가 담겨져 있다


Niko 같은 경우도 적이 나올만한 곳에 미리 에임을 두고 미세 플릭으로 킬을 하지 미친듯한 플릭샷이라던지 존나 먼 플릭이라던지 그런건 못 함 실제로 뒤나 옆에 적 나오면 죽는 장면이 심심치 않게 보임

대신에 저감도의 장점을 진짜 존나 잘 살린다

미세한 플릭을 정말 빠르고 정확하게 쏨


그렇기에 내 생각엔 텍티컬 슈터 게임에서는 저감도가 갑이란 생각에 글 써봤다

고감도로는 한계가 정해져있다고 생각함


s1mple 은 뭔데요?? 라고 할텐데

s1mple은 애초에 오퍼를 자주 사용하고 게임 플레이도 엔트리같은 피지컬타는 포지션이 아닌 뇌지컬로 게임을 이어가는 스타일임

실제 게임하는거 보면 피지컬은 은근 평범한데 플레이가 정말 신박함

물론 이 이야기는 어디서나 텍티컬 슈터 게임에서의 50cm 360 이상의 저감도에 해당하는 이야기다

걍 쌉소리 씨부려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