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측하지 말고 적의 움직임을 뒤쫓아 가라'
말 자체야 에임 연습하면서 이미 알고 있었는데 알고 보니 이걸 그동안 제대로 수행하지 않았던거 같음
최근 퀘이크 챔피언스 입문해서 봇전만 돌려보고 있었는데 이속이 너무 빨라서 다른 FPS보다도 트래킹이 더럽게 안 맞음
고민 좀 하다가 방금 저 말을 떠올리고, 적의 정확한 위치에 딱 맞추려고 생각하지 않고 적을 못 맞춰도 상관없으니까 적이 움직이는 꼬리를 반박자 뒤늦게 뒤쫓아 간다는 느낌으로 트래킹하니까 오히려 훨씬 잘 맞게 되네
말로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한 것들 중에서 실제로는 실천에서 전혀 반영되지 않는게 많지 않은지 돌아볼 계기가 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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