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감도 오버워치 기준 400dpi ingame 9(cm/39)
가속 적용 감도 이것 저것 해보다가 최종적으론 400dpi ingam7 (cm/50)에 가속 0.08값 주고 사용
자연곡선 선형곡선 둘 다 같은 값으로 이것저것 돌려가면서 써봤음 한 동안 자연곡선 썼었는데 다시 선형곡선 써 볼 예정
일단 먼저 장단점부터 나열해보자면
장점 : 플릭샷의 범위가 넓어짐, 화면전환이 수월함, 감도의 범위가 넓음
단점 : 균일한 에임 컨트롤이 어려워짐 (적응과 연습과는 별개 문제로 그냥 에임의 난이도가 상승함
이 정도인데 그 느낌을 대략적으로 각 항목마다 나눠서 설명해봄
1. 가능한 플릭의 범위가 넓어짐
이게 가장 큰 장점인데 전체적인 플릭샷의 범위가 광범위한 부분에서 넓어짐
광범위한 부분이 무슨 말인지 간단히 설명해보자면 정밀하게 수행할 수 있는 조준선 중앙 부근의 좁은 반경의 플릭샷 범위도 기존보다 넓게끔 수행 가능해지고 완벽한 정확도로는 수행이 힘든 넓은 범위의 감각적인 플릭샷의 범위도 넓어짐 이는 고감도가 플릭샷에 용이하다는 그 느낌과는 전혀 다른 느낌임 전반적인 플릭의 범위가 확장되는 느낌임 허나 인게임 퍼포먼스에 압도적 영향을 끼치는 정도는 아니지만 난전 상황이라던가 급격한 상황 대처가 필요할 때 에임이 굉장히 신속해 짐
2. 화면 전환이 수월함
그렇다고 고감도처럼 화면 전환이 되는 건 아니지만 수월하게 화면전환을 할 수 있음 이건 뭐 따로 설명이 필요하지 않을 듯
3. 감도의 범위가 넓음
이건 교전 거리의 변화가 잦은 게임에서 느끼는 장점인듯 초근접전도 이루어지고 장거리 미세 에이밍도 필요한 그런 게임에서 가속을 가져가면 넓은 감도의 범위가 장점으로 다가옴 저감도 고감도를 동시에 사용하는 느낌으로 설명을 많이 하던데 그렇다기 보다는 타겟의 속도 크기 교전 거리에 따라 특정 감도의 범위로 기어를 맞추고 사용하는 느낌이라고 하는게 맞을 듯 유동적인 감도의 범위에서 필요할때마다 그 감도의 범위를 불러와서 즉각적으로 사용하는 느낌임 가속이 의외로 이질감도 별로 없고 에임하는 매커니즘 자체는 결국 같은지라 익숙해지면 신경쓰지 않아도 저절로 기어가 맞춰짐
이제 단점 설명
균일한 에임 컨트롤이 힘들어짐
역시 이게 가장 큰 단점임 나는 이걸 적응의 문제로 해결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아닌 것 같음 에임이 좋아지면 해결가능한 부분은 맞음 고감도가 저감도에 비해 미세에이밍의 난이도가 높음 이는 감도 자체의 특색임 그것처럼 가속도 균일한 에임 컨트롤이 힘들다는 것이 감도의 특색이자 단점임 내가 내린 결론은 이 부분은 적응으로는 해결이 안 되는 부분이다라는 것임 균일한 에임의 난이도가 비약적으로 상승함 특히 트래킹의 경우 ㅇㅇ 이는 마우스를 이동할 때 필요한 정밀한 힘조절의 난이도 문제라 고감도가 저감도에 비해 미세에이밍이 어려운 이유와도 일맥상통함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초당 2cm으로 움직이는 타겟이 있다고 가정해 보겠음
정확하고 균일한 힘으로 마우스를 오른쪽으로 움직인 상황이라면 가속을 키나 끄나 문제가 없음 문제는 모종의 이유로 에임을 놓쳤거나 힘이 더 들어가거나 덜 들어갔을 때인데 가속을 킨 상태라면 에임의 오차가 가속을 껐을 때 보다 더 크게 발생함 마우스에 주는 힘과 속도에 따라 감도의 변화가 생기기 때문
그렇다고 드라마틱한 오차가 벌어지는 건 아니기는 하나 분명히 큰 단점으로 다가옴 기복을 유발하는 요소이기도 하고
개인적인 경험으론 오버워치나 모던 워페어, 워존같이 판정이 후하고 타겟이 큰 게임에서는 저런 단점이 거의 느껴지지 않았는데 글옵 에펙같이 판정이 작고 타겟이 좀 작은 게임에서는 이런 오차를 느끼는 경우가 종종 있었음'
자연 곡선과 선형 곡선의 차이를 말해보자면
자연 곡선은 가속을 사용할 시에 마우스를 움직이는 속도에 따른 감도의 변화가 비교적 적은 반면에 변화가 생기는 구간은 선형 곡선에 비해 급격한 변화가 일어남
선형 곡선은 반면에 마우스를 움직이는 속도의 변화에 더욱 민감한 대신 속도 변화 자체는 균일한 느낌임
각자 장단점이 있는데 개인적으론 자연 곡선이 기복은 적으나 균일한 에임을 하기 힘들다는 단점을 극복하기가 더 어려운 것 같아서 당분간은 선형곡선을 써볼 예정
일단은 그래도 장점이 단점보다 더 크다고 생각해서 가속을 계속 쓸 예정이긴 함
개추
이런글은 추천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