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만 너무 치다보면
치는 와중에 내 점수대가 대충 예상되버림
그래서 초반부에 평소보다 10~20%이상의 퍼포먼스가 나오면
오 ㅅㅂ 기갱각인데가 머리속에 박혀버려서
그때부터 '평타만 쳐야지, 실수만 말아야지, 아니 이런 잡생각에 사로잡히면 안돼' 하는 이 모든 잡생각들로 가득차서
몇초동안 평소보다 30%이하의 퍼포먼스가 나와버림
그럼 '아 또 ㅇㅈㄹ 난 병신' 이런생각들때문에 이후에도 최소10% 이하 퍼포먼스 나옴
그거 극복하고 다시잘해도 뭐가 됐든 최종점수대가 유지됨ㅋㅋ
그래서 기갱할때보면
후반부에 잘치거나, 아님 특별이 잘한 구간없이 평균적으로 잘했을 때 기갱하는 거 같음
나만그럼?
그 모든 고난의 과정을 경험한 후 역량의 일원화까지 통달하여 비로소 지고의 경지인 현경에 도달할 수 있도다
ㄹㅇ 초반에 잘 긁으면 꼭 삑이 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