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바이퍼 V2 pro 쓰다가 다시 제닉스 GZ로 돌아갔는데 이유는 몰라도 1-2-2 쓸 때보다 우클릭이 계속 안 원할 때 눌리는 게 많아서 좀 신경 쓰였는데, 클릭압 높은 마우스 쓰니까 원할 때만 딱 눌러지니까 에임 트레이너에서도 그렇고 본 겜에서도 퍼포먼스가 더 잘나오네.
무의식적으로 그동안 우클릭 오버클릭하는 거 신경을 많이 썼던건가.
근데 인체 공학적으로 약지가 중지보다 불안정함? 1-2-2 그립 쓸 때는 바브투 우클 오버클릭 별로 체감 잘 못했는데 1-3-1 쓰니까 좀 신경 써줘야 되던데.
훈련 정도에 따라 차이가 있긴 한데, 기본적으로 약지가 독립성이 제일 떨어지는 손가락이긴 해
새끼 손가락 쥘 때 같이 눌러지나보네..
약지는 소지 근육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는 수준이라고 봐도 무방한 근육이라서 독립성이 오지 중 가장 개병신임 자유롭게 다루려면 엄청난 훈련이 필요함
정확히는 중약소지가 동일한 위치에서 근육이 시작하는데 이 때 중지가 가장 독립적이고 강하고, 그 다음이 소지임 그리고 약지가 이 두 근육의 어시스트를 받아서 더 강한 힘과 받아주는 역할을 함
1-3-1을 오래전부터 무의식적으로 써와서 그런가 1-2-2 변환도 어렵네.. 걍 마우스 소믈리에 되가지고 클릭압 센거 찾아다녀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