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내용은 아님. 그냥 사진 몇 장하고 설명 조금으로 끝나는 부분.


사진 출처는 https://www.youtube.com/@kimbabkun 인데 그냥 프로들 자세랑 세팅 분석하는 유튜브고.


아래 사진은 발로란트 프로들은 손 어느 부분이 마우스에 닿는지 분석한 사진.




데몬원




메테오






텍스쳐





프리미



사진상 6번이라 표기된 부분. 약지와 소지 바로 아래 부분이 공통적으로 마우스에 닿음.


프로들이 단톡방 짜서 그립법 토론한 거 아니면 각자 경험으로 비슷한 그립에 도달한 이유가 있겠지.


실제로 6번 부분을 의식해서 마우스에 올려두니 에임 안정성이 비약적으로 올라감.


이제 그 이유로 추측되는 가설을 설명함.




서울 아산 병원 사이트에 올라와 있는 손 사진임.


엄지 손가락하고 연결된 근육하고 약지, 소지에 연결된 근육의 차이가 눈에 보이는 수준.


보통 마우스를 좌우로 컨트롤 하려면 엄지랑 약지, 소지를 쓰는데, 약지랑 소지 근육으로는 엄지가 미는 힘을 못 버텨줌.


여기서 6번 부위가 중요해짐. 


엄지의 힘을 버텨주면서도, 약지랑 소지만으로 마우스를 컨트롤하기 힘들 때 6번 부위가 같이 마우스를 제어해줌.


실제로 사진에 나온 그립대로 마우스를 잡고 컨트롤 하면 6번 부위로 마우스 중심을 잡는 게 느껴지는 수준임.



그립 상관 없이 힘 빼고 잘 보고 잘 쏘면 된다고 말하면 할 말 없음.


그게 제일 이상적인 경지니까.


그런데 긴장한 상태에서 매번 이상적인 에임이 나오는 건 아니잖음.


6번 부위는 손가락에 힘이 과도하게 들어가거나, 힘이 풀렸을 때 마우스를 제어할 도구 하나를 더 마련해주는 셈이니 자기 몸에 맞는 그립법 못 찾은 사람들은 시도해보면 좋을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