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한을 풀었습니다

fps 10년만에 뭐랄까


상대 움직임 예측

키보드 에이밍

원하는 곳(헤드)에 정밀하게 마우스 갖다 대기


이걸 원하는 수준까지 갑자기 달성함

막 최상위는 아니어도 상위 5% 안에는 들어갈 것 같음

왜 잘 되는지도 모르고 어쩌다 잘 맞는 날이 있는 게 아니라

기복 없이 안정적이고 어떻게 해야 잘 맞는지 인지하고 쏠 수 있음

화려한 플릭샷은 오히려 안 나오지만 안정적으로 헤드 땅땅이 가능해짐

맨날 유튜버들 영상 찾아보고 온갖 지랄을 다 했는데

문제는 오른손이 아니었던 거임

ㅇㅈㄷㅎ 영상 보고 한 순간에 10년의 잘못된 습관이 고쳐짐



내가 지금 때리고 있는데 몸샷인지 헤드샷인지 격발과 동시에 인지가 되고

안 맞으면 왜 안 맞는지도 순간순간 반성이 되고

모든 샷을 기계처럼 때릴 수 없다는 걸 받아들이고
빗나갈 수도 있는 샷과 이건 무조건 맞아야 하는 샷이다 라는 것도 구분이 되고

무조건 명중해야하는 샷이라고 판단이 들면 실제로 이행할 수 있게 됨

게다가 z축 움직임도 부담스럽지가 않게 됨




성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