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에 앞서
1. 편의성을 위해 반말, 음슴체 쓰겠음.
2. 이 글에 적힌 팁 또는 모든 설명은 본인의 경험을 통한 주관적인 생각임. (다른 탑 에이머들과 생각이 다를 수도 있음)
3. 어휘력 똥임.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은 댓글로 남겨주길 바람.
본인은 fps를 잘하기 위해서는 딱 2가지를 잘해야 한다고 생각함
1. 타겟리딩
2. 팔, 손목, 손가락 등 에임을 하기 위한 물리적인 요소들
이 둘 중에서도 뭐가 더 중요하다고 물어보면, 본인은 닥 1번임.
2번은 1번을 잘 수행하고 나서의 문제라고 생각함.
만약 님들이 에임질 할 때, 크로스헤어가 타겟을 못 따라가거나 아예 지나쳐버리는 상황이 빈번하게 발생한다고 생각되면
팔 힘, 손 힘 등을 생각하기 전에 본인이 타겟의 움직임을 잘 파악하고 있는지 생각하길 바람.
에임 강의 같은 걸 안 봐서 다른 사람들이 타겟리딩을 어떻게 정의하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본인은 타겟리딩을 "타겟의 움직이는 속도, 방향을 보고 타겟이 어떻게 움직일지 판단하는 능력" 이라고 생각함.
이걸 직관적으로 보면 "타겟의 이동경로를 예측"하라는 말인데
대다수 사람들이 에임질을 할 때 예측하지 말라고 많이 하고, 본인 또한 에임질에서 "예측은 독"이다 라고 판단한 적이 있었으나
일리가 있는 예측은 오히려 득이 된다고 생각이 바꼈음. 아마 에임갤에서 같은 말을 한 사람이 몇몇 있을 것임.
즉, "타겟의 움직임을 예측을 하되, 일리가 있는 예측을 해서, 타겟이 어떻게 움직일지 머리 속으로 미리 인지할 수 있어야 함".
이것이 본인이 생각하는 가장 이상적인 타겟리딩이라고 봄.
예시를 들어서
5초 뒤 A와 B의 면상에 공이 날라온다고 가정했을 때, A는 이걸 모르고 있고, B는 인지하고 있다고 하면
당연히 B가 더 빠르게 반응할 것임.
이걸 에임에 그대로 적용 시켜보면
타겟을 그냥 눈으로 따라가기만 하는 A가 있고, 타겟의 이동속도, 이동방향을 보고 타겟의 움직임을 인지하고 있는 B가 있다고 하면
이론적으로 B가 더 타겟을 잘 때릴 것이라고 생각함.
여기서 "타겟이 방향전환하는 상황에서는 어떻게 해야되나요?" 라는 질문이 나올 것임.
상황은 두 가지로 나뉘어 짐
1. 속도가 천천히 감속되면서 방향전환
2. 감속없이 바로 방향전환
1번같은 경우는 위에 설명한대로 잘 수행하면 오히려 아주 쉽게 해결될 문제라 따로 추가설명은 안 하겠음.
문제는 2번인데
이 상황은 기계가 아닌 이상 사람이 절대 100% 다 따라갈 수 없는 영역이라고 생각함.
그래서 타겟이 바로 방향전환을 했을 때, 타겟을 바로 따라가려고 하지 말고, 타겟의 이동속도와 이동방향을 다시 인지한 다음에 타겟을 따라가는 것을 추천함.
단, 두 상황에서 한 가지 절대 금지해야 할 것은
머릿속으로 "아 이 타이밍이면 방향전환 하겠지?" 를 하지 말아야 함.
이 생각을 하는 순간 팔 힘, 손 힘 밸런스가 엉망이 돼서 떨림 현상이 일어날 것임.
여기까지가 본인의 타겟리딩에 관한 생각입니다. ^.^b
맞말임. 에임트레이너에선 타겟이 소세지라 움직임을 못 읽으니까 예측하면 안되는데 인 게임에선 총구 방향, 어깨, 발 방향등 예측할 수 있는 요소가 많아서 잘 활용하면 좋음
이거 보고 의식하면서 하니까 점수 갑자기 800점 올랐다. 고맙다
"아 이 타이밍이면 방향전환 하겠지?" 를 하지 말아야 함 이게 진짜 너무 어렵다 항상 고치려고 연습 계속하는데 며칠 지나있으면 또 초기화 당해서 예측 섞고 트래킹은 예측 안하는게 제일 어려운 과제인듯
타겟은 멀쩡히 잘 가고 있는데 혼자 멍청하게 브레이킹 밟는 꼴이라 혼자 생각하니깐 조금씩 고쳐진 것 같네요
맞음 눈으로 속도를 보고 따라가는 게 아니라 그 타겟이 쭉 갈떄의 이동속도 방향전환할떄의 가감속 좌우무빙 할떄의 이동속도 간격 그런 타겟의 대한 이해도가 높아야 함 한마디로 타겟의 모든 경우의 수를 알고있는 상태에서 타겟의 속도를 보고 따라가는 게 아니라 타겟의 패턴을 읽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혹시 트레킹 섞인 스위칭에서 속도 조절과 미세조정에 대해서도 팁같은거 가능할지....
사실 스위칭 자체가 트래킹을 짤짤이로 하는 거라 어렵게 생각할 필요는 없어요동적 클리킹이나 스위칭 할 때 공통점이1. 타겟이 여러 개여도 한 타겟만 시선 고정 (시선을 고정 시켜도 다음 타겟을 지정하는데는 큰 지장 없음)2. 본문에 나온대로 타겟이 움직이는 속도, 방향을 기반한 다음 움직임 생각요정도 인데2번만 잘 수행해도 속도 조절, 미세조정 모두 수월하게 잘 될겁니다2번을 잘 하기 위해서는 1번이 필수조건이구요타겟이 여러 개라고 시선이 절대 분산되면 안 됩니다
혹시 장비 물어봐도 괜찮을까요? 마우스, 마우스 피트, 모니터, 마패까지만... 그리고 모니터 주사율 이거 게임이나 트레이너에서 은근히 체감 큰지도 궁금한데 혹시...
@ATCQ 마우스: (메인) op1 8k 4개-> (제이드 에어, 옵시디언 프로 에어, 월핵 콜라보 옵시디언 프로(단종), WALLHACK PTFE 블랙 필형) op1 4개 중 3개 고장 (OP1 자주 고장나서 요즘 사용 중) vaxee xe v2 -> WALLHACK PTFE 블랙 필형모니터: ASUS TUF Gaming VG259QM (280hz)마패: 트래킹, 스위칭 -> 라이덴 미드 스태틱 -> 제로 미드 (메인), 히엔 소프트 (진짜 가끔) 인게임에서는 그 날 꼴리는거 써요주사율 퍼포먼스 차이는 제가 모니터를 딱 1번 바꿔봤는데, 이전에 쓰던게 ㅈ소 모니터라 차이가 좀 크긴 했죠돈 모아서 360hz OLED 살 생각인데 그때 답을 드릴 수 있을 것 같네요
와 머냐 저번에 딱 이내용이랑 정확히 똑같은 장문글 쓰다가 귀찮아서 중간에 치웠는데 소름돋을 정도로 똑같네. 좋은 에임에서 예측은 필수불가결, 전환타이밍 예측 말고 이동시 진행 방향을 예측, 모든 매드무비에서 나오는 부드러운 트래킹은 예측 기반(감속없는겜 기준), 이때 예측을 하기 쉽게 만드는건 주변 지형과 적의 스킬, 나의 위치 등 인게임적 경험이 많이 필요. 즉 특정 게임을 잘하고 싶으면 그 게임을 많이 해서 캐릭터들의 이동속도와 이동기에 손이 적응하는게 제일 중요. 코박스는 안좋은습관 고치기 혹은 좋은 습관 들이기용 - dc App
근데 순간적으로 마주치는 상황에서도 예측이 들어가? 갑자기 튀어나오는거에 너무 약함
그건 무조건 반응 아닐까요 제가 설명한 글은 적이 있을 때 적의 움직임을 어떻게 파악하는지에 대한 예측입니다
이자는 에임갤의 보배인 뎃수웅 - dc App
현재 손력 기반 예측해서 내 마우스가 이동햇을때 적 위치의 중앙을 가는지 예측 하라는거지?
오잉 아뇨 저 글에서 더 해석하실 필요 없습니다.
근데 연습을 계속하다보면 처음에는 손에 신경 존나쓰다가 점차 타겟에 더 신경쓰게 되는게 맞긴한듯 명중률도 눈에 따라 결정되는 것 같고 너무 유익한글이다 개추
예측하지 말라는 건 대부분 그냥 예측이라기보단 방향전환에 대한 두려움에 가까웠다고 생각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