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Aether <- 이새끼가 존나 어렵게 느껴졌음. 표적이 커봤자 너무 빨라서 커버가 안 되는 느낌? 그래서 유튜브 영상 보면서 분석해보니까 곡선보다는 직선움직임을 유지하는게 득점이 더 잘 되더라. 난 클리킹 할때는 40cm대 감도 쓰고 트래킹 할때는 30cm대 감도 쓰는데 얘는 오케이 분석 완료 하고나서 그냥 클리킹 감도로 뚫었음.


그 외에 Gorund처럼 횡이동 미친듯이 넓게 하는 시나리오들은 가동범위 문제때문에 감도를 올릴 수 밖에 없더라. 그래도 너무 빠르게 하거나 무작정 올리고 싶지는 않아서 진짜 0.01씩 올려보면서 가동범위랑 속도랑 맞추면서 했음. 사실상 얘네들은 감도를 찾는 과정 자체가 고득점을 하는 과정 그 자체였던 것 같음.


마지막 컨트롤쪽 부분은 Raw가 생각보다 시간을 많이 잡아먹었음. 얘도 곡선운동하는 습관을 고치고 표적 움직임에 반응하면서 마우스를 계속 올려놓는다는 감각을 찾고나니까 성공하긴 했는데 그 전까지는 오히려 움직임이 너무 적은데 높은 조회수를 요구해서 더 어려웠던 것 같음. Controlsphere는 오늘 Raw 뚫고 막간 적응하면서 감도나 맞춰보자 하는 느낌으로 시작했는데 40분만에 뚫었음. 오늘 특히 중간중간에 휴식시간을 많이 가졌는데 그게 도움이 된듯?


이정도면 진짜 8월까지 다컴 할 수도 있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