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임에 접목해보자면

그저 오롯이 타겟에만 의식을 집중하고 부수적인 것들은 자연스럽게 순응하고 끌려가면 된다라고 볼 수 있지 

에임 관련하여 말해보자면

힘을 빼라
=> 오롯이 타겟에만 집중하면 알아서 힘이 빠지고 유연한 움직임이 나오게 된다. 스스로 의식해서 힘을 빼고 넣고 조절하는게 아니라, 상대의 위치, 행동, 의도에 따라 빠른 플릭이 필요 할 때는 들어가게, 유연한 대처가 필요 할 때는 힘이 빠지게 두면 된다.

오버슈팅을 피해라
=> 오버, 언더는 결과값에 불과하다. 순응하고 받아들여야 할 것이지, 교정 할 수 있는게 아니다. 단순하게 생각을 줄이면서 타겟에만 집중하면 알아서 몸이 움직여준다. 이때 조절이 넘칠 수도, 부족 할 수도 있는 건 당연한 것이고, 그냥 받아들이면 된다. 계속 받아들이다 보면 감각이 세팅되어서 알아서 넘치지도, 부족하지도 않게 된다. 이 때가 흔히 말하는 존에 들어갔다라는 때다.

자세
=> 가동범위를 챙기면서, 신경쓰이지 않을 정도가 딱 좋다. 오롯이 타겟에 집중한다는 건 인게임 중 얘기고, 이 것을 위해 미리미리 꼼꼼하게 셋업하는 것은 정말 좋은거다. 프로들이 줄자로 테이블 높이를 잰다는게, 사실 높이 조금 안맞아도 가동범위 차이만 있지, 감각에는 별 차이가 없다. 어짜피 온도, 습도 어쩌구저쩌구가 완벽 할 수 없이 때문이다. 필자는 결국 이렇게 하지 않으면 신경을 갉아먹기 때문에 이를 피하기 위한 행위라고 보고있다. 많은 스포츠 프로들의 루틴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하고.
결론으로 필요한 가동범위에 따라 감도를 바꾸던 자세를 바꾸던 건강을 생각하던 기호에 맞게 세팅을 하면 된다. 하지만 제 1순위는 인게임 중 신경이 안가게 하는 것이다.

장비
=> 비싸고 싸고 좋고 안좋고는 중하지 않다. 어디에나 정도 차이는 존재하고 결국 중요한 것은 인게임에서 신경이 쓰이냐 안 쓰이냐이다.


왜 같은 레벨의 선수라도 그립이 다르고, 힘 주는 방식, 움직이는 메커니즘이 다를까? 그냥 결과값이고, 부산물이니까. 그런 것들 신경 쓰느라 점점 멀어지고 있는 겁니다. 

무위자연 에임법 실천해보세요.

당장 빠른 길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무엇보다 근본에 가까운 길이고, 뇌가 편안해 집니다.

안맞았는데 뭐 어쩌라구요? 그런 결과가 나온 것을.. 만회하려면 다음 샷에 집중하면 되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