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ㅇ 동조선 노래에 입덕한지 6~7년차 다되가는 씹덕임
오늘은 사람들이 잘 모르는 가조풍월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
물론 다 알고 있겠지만 가조풍월이 왜 갓곡인가, 왜 희대의 ㅆ곡인가 포인트 하나하나를 명시하면서 소개해줄 계획이야
그냥 이건 갓곡이다 이러면 다들 음 ㅇㅇ ㅇㅈ 하지만 정확히 어느 부분이라고 딱 짚기 힘들자나
그리고 그 맛을 모르는 늅들이나 이런 스타일을 싫어하는 사람들도 즐길 수 있게되면 좋겠다고 생각함
소개부터 하자면 가조풍월(歌鳥風月)은 2017년 1월 28일~2017년 5월 21일까지 개최되었던 『食神(たべがみ)さまの不思議なレストラン』展 ("식신님의 신기한 레스토랑"전)의 CM송이야. 참고로 이 전시회는 디지털 아트팀 『モーメント・ファクトリー』 (모멘텀-팩토리)의 전시회임 뭐 마돈나의 콘서트 연출같은것도 했었나봐 소개란같은거 보면나옴
이 전시회의 테마가 와쇼쿠(和食) 거든?
-출처: 네이버
한국으로 치자면 한식 이런 느낌인데 한국인 정서로 볼때 한식 하면 딱! 한식만 생각나잖슴
근데 일본은 와쇼쿠 하면 일본 식문화를 넘어서 그냥 일본전통문화의 일각을 딱 떠올리는 느낌임
한마디로 일본전통문화 아트전 이라고하면 좀 뭐하고 범위도 너무 넓고 두루뭉술하고 애매하잖아
근데 그걸 와쇼쿠라는 확실한 단어로 잡아주는데 그 단어가 와쇼쿠-일식 이런식의 1차원적인 느낌이 아니고
와쇼쿠-일본전통문화(복장,예의등) 넓게 퍼져가는 느낌?
쨌든 그런 의미에서 갤주님이 저런 곡을 썼지 않나 싶음(#1)
노래 제목마저도 歌鳥風月 인데, 이게 한국어로 따지면 무슨 느낌이냐면 풍류삼매 같은 느낌임
제목 해석을 누가 어떻게 하든 자유겠지만 나는 약간 풍류삼매랑 겹쳐봐서
갤주님 입장에서 보자면 새와 바람과 달을 노래하면서 사랑하는 사람을 그리는것이고
그냥 곡 입장에서 보자면 새,바람,달을 사랑하는 사람이랑 덧그리면서 자연에 녹아드는 느낌 근데 여기에 약간 사랑첨가
요즘이라고 하기에도 뭐하지만 언제나 차트 석권하는 노래는 약간 사랑노래잖아 한국이나 일본이나
근데 나는 개인적으로 사랑노래 말고 약간 마음을 노래하는? 곡이나 (amazarashi 바케모노,오래된SF영화,러브송 같은거)
초연하면서 약간 자연이랑 맞닿아있는 노래를 좋아하거든(생각해보면 걍 뉴에이지 쪽인듯ㅇㅇ)
근데 이 노래제목 같은경우는 진짜 완벽하게 사랑이란 테마와 자연을 잘잡은 느낌
특히 자연 70% 사랑 30%같은 느낌이라 ㅆㅆㅌㅊ
쨌든 제목부터 ㅆㅅㅌㅊ인 점을 짚고 넘어가자(#2)
그럼 본격적으로 가사쪽으로 ㄱㄱ(#3)
花ほど待ちわびる 逢えぬ君の音を
雨 煙立つ いつしか夢現
詠み人 名も知れず ふるえる蕾よ
かすかに香る 面影は踊る
遅き日に誰そ彼はと すいこまれた
名前もない秘密の森を
染める様な幻を
咲かないのなら 歌を餞とし
鳥に 風に 月に
結んだ糸を
そっと手繰り寄せるための淡い祈り
散りゆく花の様に こぼれる光を
夜渡る月の 隠らく惜しも
覚えず春の夢よと 恋い焦がれた
流離う様に吹く風の
散る花の香もなき森を
通り抜ける寂しさよ
鳴けないのなら
歌を止まり木とし 鳥よ 今宵 傍に
重ねた声を そっと風にのせる
遠き冬の君に
名前もない秘密の森を
染める様な幻を
咲かないのなら 歌を餞とし
鳥に 風に 月に
結んだ糸を
そっと手繰り寄せるための淡い祈り
今も 遠き 君に
일단 주절주절부터 하고 넘어가자면
내가 아는 한에서 단언컨대 일본전통/현대의 경계선에서 최고의 워딩을 적용시킨 "시"
일본어 에는 아어(雅語)라는게 있는데 아어를 조합해서 만든 최고의 시라고 생각함; 이 느낌 아는사람은 알꺼임
일단 이 부분부터는 일본어를 잘~알고 있어야 느낌을 알거야
첫 문장부터 존나 쌔다;; 명치 맞고 심쿵사 할뻔함
春 霞たつ(1) / すずろに歌ひとつ(2)
봄안개가 끼고 / 만연하게 노래 하나가
(1)약간 이런 느낌인데 안개가 끼다에 보통 霧が立ち込める / 霧がかかる 라는데 사실 뭐가 더 일상적으로 쓰이는 표현인지는 모르겠음
일단 어학사전 쳐보니 霞たつ가 안개가 끼다 라는 뜻이 맞긴 맞는데 한국어로 치자면 "해가 중천에 걸렸다" 같은 관용구 같은 느낌으로 쓰이는 거같음
たつ도 원뜻은 "서있다"로 파생된 의미로 생겨나다 설립되다 등이 있는데
이미지적으로 생각할때 안개가 스물스물 피어난다고 생각하면 맞을듯 ㅇㅇ
(2)두번째가 이제 핵심이지만
내가 번역은 만연하게 노래 하나가 라고 써놨지만
예전부터 느낀거지만 한국어는 너무 단어가 결과 주위적이다;
좀 바꿔말하자면 "천천히 노래 하나가" 라는 느낌인데 이미지적으로 생각할 때 물컵에 물감 떨어트려봤지?
그게 천천히 물에 스며드는 이미지라고 생각하면 완벽하다 ㅇㅇ
한마디로 "봄안개가 피고 노래 하나가 천천히 스며든다" 라는 갤주님의 ㅆㅅㅌㅊ 감성이라고 생각하면됨
花ほど待ちわびる(1) / 逢えぬ君の音を(2)
꽃처럼 애달프게 기다리고 있네 / 만날수 없는 당신의 소리를
(1) 여기도 단어 선택이 ㅆㅅㅌㅊ이신 갤주님의 감성이 돋보인다
일단 꽃처럼이라고 해놨지만 이건 직역이고 꽃만큼 이라고도 해도 됨. 두 단어의 차이가 보이지? 후자가 더 애절해보임
물론 내가 아는 갤주님은 "꽃만큼" 일듯 ㅇㅇ
그리고 여기서 待ちわびる(待ち侘びる)인데, 네이버 사전 치면 애타게 기다리다; 고대하다로 나올꺼임
근데 사실 이건 사전적 의미고 우린 '느낌'을 봐야함 ㅇㅇ
侘びる의 사전적 의미를 보면
1)슬프게 생각하다;비관하다;한탄하다 2)쓸쓸히 조용하게 살다 3)[고어] 괴롭게(쓰라리게) 생각하다
라고 되있는데, 누가봐도 이건 한국어로 직역 못하고, 느낌적인 느낌을 일본어의 한 단어(侘びる)로 표현 하고있다는 것을 알수있음 ㅇㅇ
물론 이건 갤주님이 뭐 잘했다 그런게 아니고 일본어 자체가 존ㅡ나게 아름다운거임;; 물론 단어선택도 ㅆㅆㅌㅊ인건 맞지만
이건 어떻게 해석하면 좋을지 모르겠지만 그 민간신화중에 바다에 고기잡으러 간 남편 기다리다 돌된 부인 있잖슴? 그런 애절함정도로 해석하면 될꺼같음
(2) 두가지 설명ㄱㄱ
1.逢えぬ ㅡ> 현대에선 逢えない 로씀. 전자는 에도시대나 근대시대 쯤에나 쓰는 말투임
물론 이런건 현재 일본 미디어에서도 자주 쓰이지만 이 곡 한정에선 노래의 느낌을 1000% 살리는 워딩이라고 보면 됨
2.音:이것도 ㅆㅆㅌㅊ 설정인데 일본어로는 '오토(おと)'라고 읽는다.
근데 여기선 '네(ね)'임 이게 무슨 느낌이냐면 우리가 가야금 소리 보고 '우와 가야금 소리(音) 개쩐다' 라고 안하고 '현의 울음소리(音)가 개쩌네요' 같은 느낌임
참고:현재에는 아름다움을 느낄 때 씀. <ㅡ 이건 네이버 어학사전 공인 돼 있는 설명임
雨 煙立つ(1) / いつしか夢現(2)
비 안개가 피어나고 / 어느 사이에 몽롱해지고
(1) 위에랑 똑같은 용법임. 대충 비가 엄청 많이 내리서 수증기로 뿌연 느낌으로 받아들이면 될듯 ㅇㅇ
(2) 여기는 이제 주목해야할 단어가 夢現 인데 각자 두개의 단어를 합쳐서 하나의 단어가 된거임.
夢(유메) 꿈이라는 단어하고 現(우츠츠) 현계,생시 두개의 단어가 하나의 단어가 되서 '꿈인가 생시인가의 몽환적인 상태'가 되는데
왜 명사 두개를 합쳐서 하나의 명사를 만들어낸지 모르겠지만 夢現(유메우츠츠) 명사+명사 조합치고 유메우츠츠 라는 부르기도 쉽고 딱 들어맞는 울림이 있어서 만든거 같은데
어쨌든 여기도 일본어가 이쁜건 맞지만 단어선택한 갤주님 갬성도 ㅆㅅㅌㅊ
詠み人 名も知れず(1) / ふるえる蕾よ(2)
시를 쓴자 이름도 모르고 / 떨고있는 꽃망울이여
(1) 여기는 이제 詠み人 라는 단어가 괭.장.히 인상적인데 번역은 '시를 쓴자' 라고 했지만
사실 그대로 말하자면 '시를 지은 자, 엮은 자' 라고 봐야 됨 ㅇㅇ
이건 순전히 노래 분위기가 이런 느낌이라 이런 번역을 하는게 아니고 애초에 저 단어 자체가 되게 고급진거임
(2) 번역이 다함. 그냥 말대로 '떨고있는 꽃망울이여' 이게 딱 느낌이 팍 오는듯
그리고 참고로 蕾(츠보미):꽃망울은 게이들이 알고있는 그 av배우 츠보미 맞음 ㅇㅇ
かすかに香る(1) / 面影は踊る(2)
어렴풋이 향기는 나고 / 모습은 춤추네
(번역 ㅆ죶망인데 양해좀; 후술함)
(1) かすかに 라는걸 네이버 사전에 쳐보면 어렴풋이, 희미하게 라는걸 알수있따.
그럼 여기는 무슨 느낌이냐? 바로 '은은하게' 이다.
かすか 라는 단어 자체가 희미함, 어렴풋함 등을 의미하는데 이 단어는 그냥 이 단어 자체로 울림이 예쁘더라
(2) 여기서 번역이 좀 ㅆ죶망인데.. 面影 라는게 무슨 느낌이냐면
그 애니 보다보면 주인공이 과거 회상할때 자기랑 친한 동료였는데 얼굴이 기억 안나면 코난범인 마냥 음영처리 되잖슴
딱 그거임. 물론 이건 정말 이미지적인 거고 의미는 엄청 다른데(물론 진짜 저런 느낌으로 쓰일 때도 있긴함 nano.ripe - 面影ワープ 참고)
약간 우리들이 옛날에(거이 70년대 정도로 가정하면 될듯) 마을친구들끼리 석양진 노을을 등지고 오르막길에서 땅따먹기 하는 느낌?
우리가 석양을 등지니까 정면+3인칭으로 우리를 보면 우리가 음영처리 되잖슴?
딱 그 느낌~ 뭔지 알겠찌? 느낌 오제?
ㅆㅅㅌㅊ 갬성 ㅇㅈ? ㅆ인정합니다;;;;
遅き日に誰そ彼はと すいこまれた(1)
늦은 시간 해질녘과 함께 빨려들어갔네
(1) 이건 앞뒤 나눌 필요없어서 하나로 함
遅き日 라는게 직역하자면 '늦은 날' 인데 여기서 포인트가 뭐냐면
日라는게 대중적으로나 일반적으로나 '날'이거든(일본어로도 그럼)
근데 여기서는 내가 '늦은 시간' 이라고 했잖음?
이게 한국어로는 무슨 느낌이냐면 '늦은 오후' 이런 느낌임
오후도 따지자면 점심~초새벽 인데
늦은 오후라 하면 대충 밤 9~11시 쯤 되는 그런느낌 ㅇㅇ
근데 우리는 보통 저 시간대를 뭐 저녁 이런식으로 표현하잖아?
갤주님은 이걸 '늦저녁','깊은 저녁','늦은 저녁' 같은 느낌으로 표현한거 ㅇㅇ
두번째로 誰そ彼
할라고 했는데 동심 깨져서 안해야겠다.. ㅅㅂ 이거하면서 어원좀 찾고 했었는데
무슨 특별한 신화 같은거 있을줄 알았지만.. 어원이 황혼쯤에는 사람 모습이 잘 안보여서 "誰だあれは?(다레다 아레와)" 라고 한게
타소카레로 변한거라네..ㅅㅂ
그래도 울림이 좋아서 넘어감 ^오^
幾千も探してた 薄紅色に咲く花を(1)
名前もない秘密の森を(2) 染める様な幻を(3)
咲かないのなら 歌を餞とし(4)
鳥に 風に 月に(5)
結んだ糸を(6)
そっと手繰り寄せるための淡い祈り(7)
몇천번이고 찾고 있었네 연분홍색으로 핀 꽃들을(1)
이름도 없는 비밀의 숲을(2) 물들여가는듯한 환상을(3)
피지 않는다면 노래를 전표삼아(4)
새에게 바람에게 달에게(5)
묶은 실을(6)
살짝 끌어당기기 위한 여린 기도(7)
하이라이트 부분. 딱히 나눠서 안하고 마음가는대로 쓰겠음
나는 여기 부분은 많이 아름답다고 생각하진 않음 (그래도 鳥に 風に 月に 이 부분은 ㅆㅅㅌㅊ)
그치만 딱 세가지는 ㅆㅅㅌㅊ 갬성이라고 생각함
1. 餞(はなむけ,하나무케) 이건 일본 전통의 관습이나 그런 걸 단어화 한거 같은데
네이버 찾아보면 "길 떠나는 사람에게 건네는 금품이나 시가 따위; 전별" 이라고 돼 있음.
내가 살면서 어디선가 "이별의 전표" 라는 표현을 들어본 것 같거든?
딱 이 단어랑 알맞는 듯한 느낌 ㅎㅎ 막상 네이버 치니까 쓰는 사람이 없긴 하던데..
2. そっと手繰り寄せる 이게 무슨 소리냐면
일본에 사랑하는 사람끼리는 손에 안보이는 빨간 실이 묶여있다 라는 약간 그런 이야기 아는 게이들 많을꺼임
그 묶은 실을(6) 천천히 손으로 엮어가면서 다가간다 이런 느낌.. 갬성 ㅆㅅㅌㅊ
3. 淡い祈り 아련한 기도, 여린 기도 등으로 해석 가능 그냥 표현이 이뻐서 넣어봤음
夜 雲晴れず 朧に月ひとつ(1)
散りゆく花の様に こぼれる光を(2)
夜渡る月の 隠らく惜しも(3)
覚えず春の夢よと 恋い焦がれた(4)
(양이 많아서 한꺼번에 하겠음;;)
밤에 구름은 걷히질 않고 어슴푸레 달 하나가(1)
지어 가는 꽃과 같이 무너지는 빛을(2)
밤을 지새우는 달 숨어있기 아까움도(3)
뜻하지않게 봄의 꿈을 몹시 그리워했네(4)
사실 내가 위에서 써왔던것들 처럼 갤주님의 감성은 보통이 아니다
그러므로 내가 위에서 썼던 것들과 아름다운 표현들 (朧に月ひとつ 같은 것들)은 생략하고 짚고 넘어가고 싶은 것들만 말해봄
1. 夜渡る 사실 일본에서 아주 많이 자주 쓰이는 표현인데 그냥 넣고시퍼서 썼음
渡る 라는게 넘는다임. 그 옛날에 적군을 공격하려하는데 중간에 강이 있으면 강을 건너야 하잖아
渡 라는 한자 자체가 거기서 유래된거임 원래 뜻도 강을 건너다 이고
근데 이걸 夜渡る 라고 하면 사실 "밤을 건너다" 라는 ㄹㅇ ㅆㅆㅆㅆㅆㅆㅆㅆㅆㅆㅆㅆㅆㅆㅆㅆㅅㅌㅊ의 갬성표현이 되는데
소개해주고 싶어서 말해봄
2. 恋い焦がれ 일본어는 동사+동사의 형태를 취한 동사들이 ㄹㅇ ㅆㅅㅌㅊ로 갬성이 터지는데
이걸 한국어로 바꿔보자면 "내""던지다" 같은 느낌임 ㅇㅋ? 무슨 느낌인지 알겠음?
이 경우에도 마찬가지지만 恋う(그리워하다)+焦がれる(애태우다)의 합성임
이 단어도 역시 일본 미디어에서 자주 등장하는 단어이다. 이뻐서 넣었음
幾千の野を越えて(1)
流離う様に吹く風の(2)
散る花の香もなき森を(3)
通り抜ける寂しさよ(4)
鳴けないのなら(5)
歌を止まり木とし 鳥よ 今宵 傍に(6)
重ねた声を そっと風にのせる(7)
遠き冬の君に(8)
몇천번이고 들판을 넘어서(1)
유랑하는 듯이 부는 바람에(2)
지는 꽃의 향기도 없는 숲을(3)
빠져나가는 쓸쓸함이여(4)
울지 않을 거라면(5)
노래를 홰 삼아 새여 오늘밤 곁에(6)
겹쳐진 소리를 살짝 바람에 얹혀서(7)
머나먼 겨울의 그대에게(8)
(4) 부터 말하고 싶은게, 빠져나가는 쓸쓸함이여 라고 내가 번역을 했지만
이미지적으로 보면 숲의 중앙을 처음부터 끝까지 꿰뚫고 지나가는 바람같은 느낌
通り抜ける 라는거 자체가 지나가며+빠져나간다 라는걸 알면 무슨 느낌일지 단번에 올듯함 ㅇㅇ
(7)은 얹히다 라고 내가 번역을 했는데 이게 제일 느낌이 잘 전달될꺼같아서 이렇게 함 ㅇㅇ "태우다" 같은 느낌도 나쁘지 않은 갬성인듯
(6)은 중에 止まり木=홰 인데 사실 止まり木 을 직역하면 '잠시 쉬어갈수 있는 나무' 정도로 해석가능 하거든. 일본어는 ㄹㅇ 단어 하나 지으는데도 갬성 ㅆㅅㅌㅊ인듯
이상 가사 분석을 해봤음.
사실 이 노래 작사 자체가 얼마나 근현대/현대의 경계점의 워딩을 잘 대표 했는지는 일본어 아는 사람이라면 다 알꺼임
寂しさ 라던가 今宵 등 모든 단어가 한 역할에만 치중하지 않고 시적인느낌(고대일본풍)을 계속 살려주면서 완벽하게 전개 해나가고 있음
사실 말하고 싶은거 존ㅡ나 많지만 대부분이 표현이 ㅆㅆㅆㅅㅌㅊ인데 현대인들도 알아먹기 쉬운 고급진 표현+고대일본풍 느낌 물씬이라 뭐하나를 고를수도 없고 이건 일본어 배워야만 알수 있을듯
그리고 네번째로 멜로디가 ㅅㅂ 너무 좋다.. 이건 십팩트반박불가 ㅇㅈ?
특히 하이라이트 빼고는 대부분 피아노 단독으로만 하는데 비트가 미쳤는지 근대일본풍 느낌 물씬난다;;(#4)
결론:#1,#2,#3,#4의 이유로 갓곡
개추
개추 ㄷㄷ
일뽕ㅡㅡ
일뽕 조지게 들어갔네 븅신 노래 좋은건 알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