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에 지유가오카 버거 갔었음


맛은 다른 후기들 보니까 맛 없다 평이 있더라고


나는 맛있었음 감자튀김도 맛있었고


콜라가 수제 콜라? 그거라서 안 시키고 물 먹었던 게 좀 그랬지만 맛있었음


근데 추워 죽는줄 알았음... 난로도 없는 수준이라 해야하나...뭐 히트택 하나 안 입은 내 잘못이지


여튼 계산하고 가려는데 카운터에 아이묭 사인? 명함? 그런게 있길래


계속 쳐다보니까 아이묭 좋아하냐고 물어봄


좋아한다 하니까 혹시 아이묭한테 쪽지 쓰지 않을래요? 물어보길래 ??? 당근 빳따쥬! 


보니까 사장님이 작은 이벤트로 아이묭이 가끔 오니까 아이묭 팬들이 직접 쓴 쪽지를 전달한다 하더라고 일본 팬들도 엄청 썼었어 초등학생들부터 ㅋㅋㅋㅋ


나는 기뻐서 아이묭이 앉은 자리에서 한국어랑 어설픈 히라가나로 쪽지 썼었음 


사장님이 말씀하시길 쪽지 쓴 사람 중 내가 한국인 처음이라고 함 진짜인지는 몰루?


인스타 같은데 올려도 되냐고 물어보시길래 당근 빳따쥬 하고 돌아갔어


올리셨을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처음이라는 게 너무 기뻤음


아이묭 좋아하고 햄버거 좋아하면 추천함 지금도 저 이벤트 하려는 지 모르겠지만..


봐줬음 좋겠다 묭 사랑해 얼른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