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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자마자 노래 렌전드

다음다음 노래에서 사운드장비가 이상했는지 소리 찢어졌음 소리 찢어질때마다 몰입 종 방해되더라

어쿠스틱 버전으로 노래 하고

장비 교체하는동안 그냥 혼자 mc로 토크쇼 함 어느지역에서 왔는지 10대부터 90대...까지 몇명이나 있는지 엄마랑 온 사람 아빠랑 온 사람 다 손 흔들고 카메라로 찍고

갑자기 비밀 얘기 있다더니 1년동안 영상통화 과외같은거로 한국어 공부했다고 통역 거의 필요없을 정도고 유창하게 말함 좀 절긴 했는데 ㅋㅋ

오히려 통역이 구글 자동통역같은 느낌이라 더 이상했음 아이묭이 한국어 통역보다 잘함

한국어 선생님도 오늘 공연 봤다고 함 B?D? 지정석?쪽 가르키면서 손 막 흔들던데

노래 한곡 같이 불러달라 해서 처음부터 끝까지 떼창하고 중간 두소절 하이라이트는 아이묭은 안 부르고 관객들이 슬로건 흔들면서 떼창하면서 드론 빙빙 카메라워크에

끝날듯 안 끝날듯 계속되는 공연

갑자기 아이묭 타올로 배 비비더니 그 수건이랑 기타피크 선물로 던져주고

로제 아파트 깜짝 공연하고

그 쌍안경으로 한번 쓱 훑어주고

마지막쯤에 힘들었는지 바닥에 누워서 노래 부르고

너무 알찼다 구성

진짜 꼭 봤어야 함 못 본 사람 인절손 아니 99% 손해임

지금 초흥분상태로 쓴거라 순서 뒤죽박죽임

진짜 재밌었다 기회 된다면 꼭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