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골드 때 관객반응 ㅠ
이외 잡다한 감상
1. 자취방 복귀하고부터 시작되는 독립적인 시공간
샤워하고 나와서 metrock 18년도 19년도를 틀어본다 (기차운전수님 압도적 감사....)
2. 결과적으로 18년도보다는 19년도 때 반응이 뜨겁고 더 활기찬 느낌? (곡 차이일 수도 있고 시기상 어쩔수 없기도 할듯)
3. 19년도 무대는 고작 세곡이지만 띵곡으로 가득차 있어서 진짜 들으면서 가슴 벅찼따 ㅠ
키미록으로 졸라 멋있게 시작하더니
시네로 쿵쾅쿵쾅 진짜 내가 저기 페스티벌 가 있는것 같드라 ㅜㅜ (무대 이어갈 때 카포 만지는거 뭔가 멋짐..)
마지막으로 마리골드.. 짤이 마리골드 후반부 모습인데 아조고냥 마음에 불을 질러버림
4. 정말 방구석콘서트 제대로 즐겼따 ㅠ ㅠ 너무 행복했음 상상파티ㄱㄱ
내가 저기 참여해서 현장분위기를 오감으로 느끼고 있다는 상상,
옆사람들의 후끈한 열기,
다소 습도가 높지만 바람이 선선하게 불어주는 날씨,
저녁즈음의 노을이 어슴푸레 보이는 하늘풍경,
맛깔나게 조화된 밴드사운드,
그리고 아이묭만 목빠져라 쳐다보고 있는 내 눈
짜릿한 호르몬이 팡팡 터지는게 느껴지더라 보는동안..ㅎㅎㅎㅎ 오바라 느껴도 ㅈㅅ어쩔수없음 진짜 소소한 행복이구나 싶더라 오랜만에 ㅠㅠ
역시 듣는게 영상만 못하고 영상으로 보는게 직관만 못하다.....는걸 새삼 느낌
결론: 야 나 두 직 관 할 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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