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25년전 spitz 내한때는 그냥 재미 있었다는 기억.

내 최애는 메탈리카였으니. 

2007년 광복절 잠실종합운동장에서 내 마지막 젊음을 불태웠을때 역시 메탈리카.

오늘 아이묭 콘서트는 감동, 행복, 여운, 또 뭐랄까 가슴 한켠이 총맞은것처럼 여러 감정이 섞여서 뭐라 표현을 못하겠네.

내 10대 20대는 메탈리카, 30대 40대는 sptiz 그리고 40중반부터 지금 50넘어서는 아이묭이다. 매일 차 타면 아이묭 노래로 시작해서 잘때도 아이묭 노래로. 내가 가장친한 친구한테 부탁했다.

내 장례식장엔 아이묭 노래만 틀어달라고.

기회가 된다면 더 늙기전에 일본원정 자주 다녀야겠다.

아이묭 50대면 난 70대냐? 오늘 연령대 물어보더니.

그때까지 노래 불러줘.

암튼 오늘 너무 감동이었다. 늙은 아재도 감성은 있다.

다시 만날때까지 사요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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