묭 콘서트를 보고 싶었지만 티켓팅, 취켓팅 실패로 인해서 절망하곤 했지만

지금 이 때 아니면 묭을 볼 수 없을 거라는 생각에 큰 마음 먹고

불굴의 의지로 용기를 내어 일명 강제 시야제한(차단)석이 되어 버린

9홀 벤치 앞에서 귀를 기울이며 최대한 신중하게 묭의 목소리를 듣고 왔습니다.


사실상 1박 2일 동안 서울 & 고양 여행 한 김에 묭을 찾아간? 그런 그림이 되어 버렸지만.

그래도 남쪽 지방에서 프리미엄 고속 버스 타고 올라 와서 콘서트를 즐긴 보람이 있었고 잘 놀다 간 것 같아요.


묭 한국어 소리가 밖에서도 어느 정도 들렸고 

벵갈, 시네, 키미록 떼창도 밖에서 잘 들렸습니다.


묭도 이번 콘서트를 하면서 감동과 동시에 한국 공연에 대한 마음을 더 가질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다음 내한 때는 꼭 kspo or 인스파이어 (셔틀 버스 제대로 운영한다는 가정 하에) or 고척돔에서 꼭 다시 열려서


대신 다음에는 저 같은 강제 시제석의 피해자가 나타나지 않도록

취소표 or 업자들에게 자리 뺏기지 않도록 꼭 현장 판매를 해 주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진지하게 묭은 고양 스타디움에서 의탠딩으로 36000명 해서 양일 72000명 해도 다 채울 수 있을 것 같은데...)


다음 내한 공연 때는 반드시 당당하게 티켓팅 성공해서 잘 즐기겠습니다.


묭갤러 분들 건강하시고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