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투어 마지막 콘서트라고 입장할때 특별주민표 지류로 나눠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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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1차 감동이 밀려왔는데



미공개곡 '도루핀 엔(&)도루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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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공개로 부르면서 전광판에 여태까지 투어돈 지역들 세계지도에서




조명으로 하나씩 잡아주고




마지막에 사이타마 딱 잡으면서 클로즈업 되더니 아이묭이 다시 나옴.




사실 여기서 한번 살짝 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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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 끝나자마자 묭이 여유있는 웃음 한번 짓더니 



바로 이어서 막곡으로 다른 미공개곡 '쿠소우마이' 지르는데



음악의 신이 강림한 줄 알았음.








진짜 위아래로 울면서 울음소리 간신히 참으면서 감상하고 있는데



옆에서 묭붕이들이 질질 짜는 소리로 노래감상 방해하더라고.






짜증나서 옆에 확 째려보니까 존 레논이랑 빌리 조엘이 감동해서




사람들 시선 신경도 안쓰고 눈물 흘리고 있더라.




그떄 나도 봉인 풀려서 공연 끝날때까지 훌쩍거렸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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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진짜 난 이 순간을 위해서 살아왔다고 생각할만큼



지리는 공연이었다.




숙소에서 맥주 홀짝거리면서 후기 올리는데 아직도 꿈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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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안봤다니 너넨 진짜 인생 90% 손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