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콘으로 도가시 갔었는데

자리표 봐도 내 자리를 모르겠는거임 

그래서 폰키고 번역 두드리면서 서 있는 직원분께 물었는데
그분 이미 폰에 한국어 번역 어플 켜두고 있더라

내가 어리바리까는 한국인인거 알고 얼타니까 준비해둔건가 싶었음

어찌저찌 나 납치해서 내 자리에 나 꽂아주고 헤어질라니까 번역으로 

‘한국에서 오다니 대단해 아이묭 인기 많아요?’
하시길래 끄덕이고 헤어졋던 기억

중국인으로 안 보였다는 사실에 기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