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어: Q
아이묭: A
이렇게 표기 하였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곁에는 계속 지브리가 있었다.
A: 「와! 시즈쿠의 꿈속! 영화안에서는 이렇게 돌을 만지면 빛나는거네요.」「앗 〈고양이 사무소〉의 무타님이 있어요! 저, 지금도 거리에서 커다란 고양이를 보면 따라서 가고 싶어져요.」
Q: 대화중의 아이묭은 어쨌든 시종일관 흥분한 기색. 영화 속 대사를 외우기 시작하거나, 테마송을 부르거나. 멈추지 않는 지브리 사랑이 넘쳐흐른다.
「그렇다구요! 이제 지브리에 관한 일이 되면 얼마든지 혼자서 이야기를 계속 하고 말아요.」라며 웃는 아이묭에게 우선은 지브리 세계와의 만남, 그리고 지금까지의 관계에 대해서 이야기를 들었다.
Q: 스튜디오 지브리 작품을 언제부터, 왜 그렇게까지 "열애"하게되었던 것 같은 기억이 있나요?
A: 철이 들고 정신을 차리니 벌써 좋았다.라는 느낌이네요. 스튜디오 지브리의 작품을 어렸을 때부터 모두가 지나는 길이라고 생각하니까요. 저도 처음은 부모님이 보여주셨어요. 첫 작품은 무척 어릴 때 봤던 『이웃집 토토로』(88년),『원령공주』(97년)은 집에 비디오가 있었네요. 초등학교 1학년 때 처음으로 직접 보러갔던 영화가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01년). 그 이후, 어느 작품이라도 영화관에서 보고 있습니다. 『벼랑위에 포뇨』(08년)은 아침 9시 회차에 혼자서 갔던 기억이 있고, 『추억의 마니』(14년)가 개봉되었을 때는 상경해 있어서 시부야의 영화관에 보러 갔었습니다. 어느 작품도, 처음은 영화관에서 보고 있으니까 삶의 다양한 장면과 링크해서 기억하고 있습니다. 저는 한 가지를 좋아하게 되면, 주변정보까지 포함해 철저히 조사하거나, 읽거나, 보거나... 하는 타입입니다. 그렇게해서 지브리에게로의 사랑도 어느샌가 이렇게 자라버렸답니다(웃음).
Q: 영화뿐만 아니라, 전시같은 것도 포함해서 본 적 있다는 건가요?
A: 그럼요. 지브리에 관한 것들은 뭐든지요! 롯폰기 힐즈의 도쿄 시티뷰였던 『지브리의 대박람회 ~나우시카부터 최신작 「붉은 거북」까지~』(16년)도 『애니메이션 지브리전(展)』(21년)도 〈미타카의 숲 지브리 미술관〉은 몇번 갔는지도 셀 수 없을 정도입니다. 기획전이 시작되거나, 영상전시실의 〈토성좌(土星座)(주:지브리 미술관 소극장)〉에 걸려 있는 단편작품을 조사해서 노리고 간다든가(웃음). 저, 20살이 되고 처음으로 술을 마신 것도 〈미타카의 숲 지브리 미술관〉이라구요! 미술관에 병설되어 있는 카페〈밀짚모자〉에서「바람계곡 맥주」를 마셨습니다. 영화는 옛날부터 집에서도 녹화한 것을 반복해서 보고 있네요. 지금은 받은 것들을 포함해서 전 작품을 DVD로 가지고 있지만, 옛날에는 TV의 『금요로드쇼』에서 지브리 작품을 방영하면 아빠가 매번 녹화해주셨습니다. 제가 상경했던 때에는 CM을 전부 편집한 작품을 한 편으로 정리한 롱버전을 건네주셨습니다... 뭔가 눈물이 날 것 같네요. 다만, 저와 함께 지브리 작품을 본다면 성가 실 것 같네요. 대사를 기억하고 있어서 전부 말해버릴테니까(웃음)!
Q: 지브리의 어떤 점이 그렇게까지 끌리게 되었다고 생각 하시나요?
A: 제가 많은 말들로 거듭 설명하지 않아도 이만큼 오랫동안 전세계에서 볼 수 있고, 사랑받고 있다는 사실이 전부일까나라고 생각이 드네요. 저 자신은 어릴 때는 애니메이션의 세계에 몰두하고 있는 느낌이었지만, 성인이 되고 이 성우님의 연기가 훌륭하네. 라든가 히사이시 조씨가 직접 다룬 것을 비롯해 음악도 각각 충분히 다듬은 질 좋은 음악이구나...! 같은 다른 견해도 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작품에 얽힌 모든 요소가 최고인거죠. 그렇기에 어릴 때뿐만 아니라, 어른이 되어도 새로운 마음으로 발견할 수 있고, 애정이 깊어질 수도 있는 것 같아요.
Q: 지브리 작품 중에 아이묭씨가 좋아하는 공간이 있나요?
A: 고를 수가 없네요! 『이웃집 토토로』의 사츠키와 메이의 집도 전통 일본가옥 같은 느낌이라 훌륭하고, 『천공의 성 라퓨타』(86년)의 비행선의 주방도 『마녀 배달부 키키』(89년)의 빵집〈구쵸키 빵집〉도 귀엽고... 저는 말이죠. 나우시카의 방을 굉장히 동경하고 있거든요. 녹음이 가득하고 아름다운 지하수가 흐르고, 그 물로 포자를 기르고... 저도 방에 깨끗한 물을 흐르게 하고 싶네요(웃음)! 뭐 그건 역시 어렵겠지만, 녹음이 우거진 느낌에 가까워지고 싶어서 커다란 관엽식물을 제 방에 들여놓기도 하고 있습니다. 거기서부터 조금 이야기가 엇나가지만 언제나 시야의 어딘가에 지브리를 놓아두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마쿠로쿠로스케 인형은 5개, 그리고 토토로 인형도 대형 사이즈로 가지고 있어서 방에 진열하고 있습니다.
Q: 인디 시절의 곡 「OO짱」의 가사「나의 어디가 안되는건가요?」라는 구절이 『극장판 아야와 마녀』(21년)의 아야상(像)의 매치하면서 영화의 캐치프레이즈에 채용되기도 하고, 스튜디오 지브리의 소책자『열풍』에 기고되기도 하고... 지금에서의 아이묭씨는 스튜디오 지브리와 공적인 인연도 생겼습니다. 어떤 기분일까요?
A: 「정말 믿을 수 없어 살 길 잘했다!」네요(웃음). 코가네이시 본사에도 방문했는데, 작품의 세계관을 전혀 배신하지 않는 아름다운 건축물이었습니다. 사내에 과거 작품화(畵)나 포스터 등이 전혀 장식되어 있지 않은 것도 놀랐습니다. 과거 작품에 얽매이지 않기 위해서라고 들어서 감동했었네요. 앞으로 나아가려는 지브리.〈지브리 파크〉가 그 최신작이라고 생각하니 더욱 흥분하게 되네요!
의역 다수 있습니다. 오역도 많을거에요.
개인 블로그에 따로 올렸던건데, 여기에 아이묭팬분들이 많으니까 여기도 올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와.. 정성추 감사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