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타마단 a열 끝자락에 있었는데

신나게 수건 흔들어제끼는중에 시선 느껴져서 곁눈질로 보니까 갓 성인?쯤 돼보이는 좀 귀엽게생긴 묭순이가 쳐다보고 있더라

그래서 앞에 보면서 왜지? 내가 수건을 너무 격하게 돌렸나? 하고 안절부절하면서 일단 공연 보는 중인데 계속 쳐다보는거임

그래서 그냥 왜 그러냐고 물어보려고 고개 돌렸는데 막 당황스러운 표정 하면서 나 쳐다보는데 맙소사

거울에 비친 와타시쨩이었던거시애오 하와와...

얼마나 놀랬던지 본인쟝 밖에서 보니 더 귀여웠던걸까나 자기 얼굴도 못알아본거애오 엣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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