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 일본어 발음은 아직도 ㅈㄴ게 구리다. 특히 ざ행이랑 つ
일본인이 듣기에 예시로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이걸 말했다 치면
ありがとうござ(자)います가 아니라ありがとうごじゃ(쟈)います로 들린다함.
つ(츠)는ちゅ(츄)로 들린다고함.

2. 아이묭이 좋아서 일본에 온건 생각보다 미친 이유다.
알바처에서 일본 왜왔냐고 종종 묻는데 허허 아이묭이 좋아서요 하면
아니메 좋아서 온놈은 봤어도 아이묭좋아서 온 놈은 처음이라함.

3. 아이묭 어디가 좋아요? 에 얼굴이라 답했더니
음? 얼굴? 이란 반응 좀 봤음.
요즘이 제철인데 아직 잘 모르는듯 일본애들은.

4, 일본인의 발음은 생각보다 훨씬 뭉개지고 개빠르다. 특히 간사이
예시로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이거 あざます ㅇㅈㄹ함.
아잣스~, 옷쓰~ 면 다 되는듯.

5. 책으로 배운 일본어랑 실생활 일본어는 천지차이다.
물론 기본적인 대화는 책에서 나온대로 해도 다 되는데
현실일본어는 일본인이랑 직접 대화하면서 느껴야지만 배워지는거 같음.
난 처음에 일본인이 뜬금없이 いける(이케루 ,갈수있음) 거리길래 뭘 간다는거야 씹 이랬는데
できる(데키루, 할수있음 ㅇㅇ) 이런 의미였음.
책에 나오는 일본어들은 너무 교과서적인 일본어인데 일단 이게 기본으로 되어야하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