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파 정규 고베콘 첫째날이였지..

기쁜마음으로 굿즈 사고 회장 근처 숙소에서 쉬다가
콘서트장 갔다.
이때 ㄹㅇ 두근두근 콩닥콩닥이였음.

거의 열리자마자 들가서 사람이 많이 없더라고 안에는
그래서 그냥 내 자리 찾아서 앉고 폰보고 있었는데

누가 나를 부르는거야 슬쩍 쳐다보니깐
긴생머리에 무쌍계 미녀가 날 보면서 말걸 걸더라고
“아노,, 스미마셍,,”
이걸 듣자마자 일단 폰에 열려있던 묭갤을 다급히 숨기고
떨리는 마음을 감추며 대답했지
“하이.(Hi아님はい임)”

그러더니 여자가 고개를 살짝 숙이며 말하더라
“私の席があそこなのでとります。すみません”
(제 자리 즈짝이니깐 지나갈게여 실례)

이 말을 듣자마자 난 바로 답했다
“하이.(안녕 아님 넵.임)”

그렇게 내 첫 묭순이는 나를 지나쳐 자기 자리로 가고
바로 폰만 하다가 공연 보더라고. 나를 보기 부끄러웠나봐

다음에 만나면 그녀에게 용기내어서 고백을 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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