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편 작성 완료>
추석 연휴보고 1월에 숙소랑 뱅기 미리 예매해놨었어
덕분에 다른 사람들보다는 조금 싸게 간 듯
내한떡밥도 없고 공연도 다 떨어뜨려서 꺼져가는 갤에 불을 지피기 위해 여행기를 써볼께
나는 무조건 아침 일찍 출발하는 비행기 타는걸 좋아해서 (그래야 점심부터 일본에서 놀 수 있으니까)
아침뱅기 타고 출발
비가 계속와서 혹시 지연되거나 결항이면 어쩌지 걱정하긴 했는데 걱정과 달리 정시출발 굿
숙소에 짐 때려놓고 타와오부자상 보러 바로 출발
타와오부자상이 어떤 동선과도 겹칠 수 없게 혼자서 저 멀리 있어서 일단 먼저 해치우자는 마음이였음
먼저 묭이 이 사진 찍은 곳을 찾아가봤어
구글 뒤지다보니 어떤 갤러가 좌표 찍어놓은곳 있더라구 나도 무작정 좌표 찍고 찾아감
칸페키! 딱 여기서 찍었구만
나도 똑같이 사진 함 찍어주고 타워오부자상 보러 ㄱㄱ
이번엔 여기를 찾아가보자!
고시엔에서 묭이 울면서 부르던 영상 보면서 같이 엉엉 울었던 날이 떠오르는구나
언젠가 이 곳에서 묭이 공연할 수 있길 (*물론 내가 표 당첨되어야함)
근데 10월초인데도 진짜 너무너무 더웠음
나는 이 태양의 탑을 20세기 소년이라는 책에서 처음 봤었어가지고 이거 볼 때마다 그 만화가 생각났었는데
이제는 묭이 먼저 떠오르더라구
묭며들어버렸지
다른 미소를 숨긴 뒷편까지 찍어주고 니시노미야로 이동
니시노미야역 도착!
뭔가 분위기가 여행으로 많이가는 도쿄, 오사카역과는 많이 다른, 역이 작지는 않지만 한적한 느낌이였어
신사 도착!
여기서 묭이 뜀박질을 했더랬지?
따라해보고 싶었는데 더워서 패스
근데 얘는 진짜 뭐임?
지만 그늘에 있음
사인보러 안내소? 같은곳 ㄱㄱ
유리라서 내가 보여서.., 좀 가렸어
싸인도 초 카왓!!
국룰로 묭바닥 위에 내 손 포개봤는데 묭 손이 작긴 하더라
근데 어떻게 기타를 글케 잘치지 난 젬병인데
그냥 싸인 보고있으면 기분이 좋더라구
이거 보러 일본까지 왔어? 라고 물을수도 있지만 이거 보러 온걸로도 만족할정도로 그냥 기분이 좋았어
한국공연에서 탬버린치고 한국말 써프라이즈 해준것도 생각나고 그냥 뭔가 뿌듯함을 느끼며 메인? 신사 구경하러 고고~
안녕 니시노미야 신사
덥긴했지만 날씨는 정말 좋아어
이제 고시엔으로 ㄱㄱ
니시노미야에서 (상)편 컷
고시엔, 헨젤, 킷친은 (하)편에 이어서...
아 또 가고싶다 묭지순례...
햐 재밌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