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그림 3~4번 엎으면서 발악하다가
지쳐서 골아 떨어지고 눈 뜨자마자 새로 그려서 작업하고
틈틈히 빈 시간에 완성시킨건데
노력은 많이 했는데 만족스럽지가 못하다
인물화는 아무리 그려도 능숙히 그리기엔 모자란듯하다
종이에 펜을 댈 때는
정말로 펜을 사용하시겠습니까?
라는 질문을 마음속으로 하고나서 쓰자
연필과 다르게 한번 물들인 종이를 돌이킬 수 없다
세부 묘사나 명암은 단순화할게 아니면 펜으로 깝치지 말자
더 잘 해낼 수 있었을텐데
내가 만족 못했으니까
반성의 의미로 한 장 더 그리고 잠
아참 최애
강한척 했습니다, 하루노히, 3636
에서 요즘
강한척 했습니다
MIO, JENIFFER(제니퍼), 카제노 사사야키
로 바뀜
강한척 했습니다는 그냥 부동의 0티어 느낌으로
매번 팔고 간다
카제노 사사야키 담백하게 부르다가 사운드 쌓이면서
웅장해지는 부분 청각적 쾌감 지린다 진짜..
귓구멍에 바람 싹 불어 들어오는 거 같음 진짜
개인적으로 아이묭 얼굴자체가 그리기 좀 어려움 그려봐서앎ㅋㅋ - dc App
특히 저 사진 얼굴 옆라인에 눈꺼풀이 바깥으로 돌출되면서 안구 구조체가 내외부적으로 노출되서 이런 적이 처음이라, 그리면서 난감했음
기본 패시브로 코랑 광대 라인이 개성있는 것도 한 몫
조금만 과해버리면 불쾌한 골짜기가 되기 쉬운 ㅠ
나도 묭 많이그리는데 눈이랑 코가 특히 중요하드라 눈코 틀리면 다른사람됨 ㅜ - dc App
인정인정.. 갈 길이 멀다. 눈 코 명심하면서 다시 그려야지. 아이묭으로 인물화 정복 드가자
강한척했습니다 ㄹㅇ 미쳤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