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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그림 3~4번 엎으면서 발악하다가

지쳐서 골아 떨어지고 눈 뜨자마자 새로 그려서 작업하고

틈틈히 빈 시간에 완성시킨건데

노력은 많이 했는데 만족스럽지가 못하다


인물화는 아무리 그려도 능숙히 그리기엔 모자란듯하다


종이에 펜을 댈 때는

정말로 펜을 사용하시겠습니까?

라는 질문을 마음속으로 하고나서 쓰자


연필과 다르게 한번 물들인 종이를 돌이킬 수 없다

세부 묘사나 명암은 단순화할게 아니면 펜으로 깝치지 말자



더 잘 해낼 수 있었을텐데

내가 만족 못했으니까

반성의 의미로 한 장 더 그리고 잠




아참 최애

강한척 했습니다, 하루노히, 3636

에서 요즘


강한척 했습니다

MIO, JENIFFER(제니퍼), 카제노 사사야키

로 바뀜


강한척 했습니다는 그냥 부동의 0티어 느낌으로

매번 팔고 간다


카제노 사사야키 담백하게 부르다가 사운드 쌓이면서

웅장해지는 부분 청각적 쾌감 지린다 진짜..

귓구멍에 바람 싹 불어 들어오는 거 같음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