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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행응모 개같이 다 떨어지고 한계, 일계 투배럭으로 트레이드 넣고 기대없이 있었는데 한계 3/2, 일계 3/3 당첨됨;;; 일하다가 메일 확인하고 비명지름ㅋ
행복회로 돌리면서 2박 3일 일정으로 양일 계획을 급하게 짜던 중에 개인적인 사정으로 콘서트 못 볼 뻔했으나.. 어찌저찌 조율해서 1박 2일 일정으로 첫날 공연은 볼 수 있었음.

대구-나리타행 6시30분 비행기 타야해서 3시 30분에 기상함ㅋㅋ 새벽이라 정신없지만 사진은 찍어야제...

오늘을 위해 고이 모셔두었던 보라후드 드디어 꺼냈다. 요즘 똥값에 거래 올라온다는 소문들었다.


나리타 2터미널에 내려서 숙소가 있는 니혼바시에 가기위해 제일 저렴한 나리타스카이액세스 탔는데 자리는 널널하더라.


비온다해서 걱정했는데.. 흐리지만 비는 안와서 다행이었음. 도쿄 도착하니까 벌써 꽃 폈더라.


숙소에 짐풀고 근처에 있는 텐동집가서 촵촵. 참기름으로 튀긴다던데 고소하더라.


새벽 출발이라 일찍 도착해서 대구촌놈 시부야 구경도 한바퀴하고


교양있게 커피도 한잔 때렸다.


그리고 굿즈사야되니까 서둘러야지...
3시 40분쯤 도가시  도착함


스텝옷 입고있는 사람한테 온라인 예약 안했으면 언제 살 수 있냐고 물어보니까, 예약 안한 사람이 줄 서는 곳 알려줘서 생각보다 빨리 구매함


회장 둘러보면서 사진도 한번 찍어보고ㅋㅋ



드디어 입갤ㅋㅋ 4F 끝줄이라 시야가 이럼ㅋㅋ 망원경 챙겨갔는데 챙기길 잘했다 싶더라.
좌측에 일본묭순+묭붕커플, 우측에 일본묭순+묭순친구. 원정 처음으로 양쪽에 젊은이들 앉음ㅋㅋ 이번에도 말랑카우랑 마켓오 나눔하고왔다

셋리 다들 알다시피 미쳤었다.. 개인적으로 이지마+아이묭=이기태상 너무 좋았음.. 발끝부터 정수리까지 소름 올라오더라. 네코도 너무 좋았고.. 내 최애곡 표백이 셋리에 없어서 아쉬웠지만... 다른 좋은곡들이 너무 많아서 만족했음. 개인적으로 내세끝은 평상 시 음원으로 들을 때는 별로 감흥없었는데...  오늘 라이브로 들으면서 울었다ㅠㅠㅋㅋ 진짜 눈물 줄줄 나서 누가볼까봐 때타올로 계속 몰래 닦음ㅋㅋ

스스로를 쇼와 강골아재라 생각하고 살아왔는데.. 나 그냥 쏘스윗 에겐남이었네?
노래듣는데... 이유없이 우리 복똘이 생각나면서 눈물이 흐르더라ㅠ 집에가면 궁디에 뽀뽀해줘야징~


공연끝나고 숙소근처오니까 10시20분이더라;; 야키토리에 맥주한잔 때리려다가 너무 피곤해서 포기하고, 콤비니 털어서 숙소에서 늦은 저녁먹음. 혼자 다묵음.

너무 아쉽게도 2일차 공연은 못 보고 한국 돌아가야하지만 7월 고시엔 기다리면서 현생 열심히 살아야지ㅋ




마지막은 우리 귀여운 복똘이사진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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