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독성 개판 ㅈㅅ


23년에 입문해 한때 진짜 내 최애 아티스트다! 싶어 맨날 묭곡만 들었었음


근데 몇년 넘게 들으니까 어느순간 권태감이 느껴지더라


뭔가 들어도 예전의 그 감동, 감정이 안 느껴지는 그런 느낌… 다른 장르에 관심을 가지게도 됐고


그 생각이 처음 든게 작년 홍백 끝나고였으니까 거의 반년됐지?


권태기 동안 묭곡도 거의 안듣고 여기 갤도 달에 한번정도 가끔씩 눈팅정도만 하려 들어오게됨




그러다 최근에 현생때매 심적으로 많이 힘들었음


그러니까 예전에 맨날 들으며 행복했던 과거가 그리웠는지 이상하게도 묭이 다시 생각나더라?


그래서 내가 처음으로 샀던, 그리고 집구석에 박혀있던 1집꺼내서 들었음




진짜 즙 ㅈㄴ짰다 오랜만에 위로받는 느낌이였음 진심으로


취향이 바뀐줄 알았는데 아니였음 내가 잠시 아이묭의 소중함을 잊었던거였음


다른 노래 아무리 들어도 힘들 때 내 마음 제대로 후벼파는 건 묭 목소리밖에 없더라


이번 계기로 권태기도 극복하고 현생 버틸 힘 좀 얻었다 이 맛에 다들 묭 덕질하는거겠지?


앞으로 갤질도 다시 열심히 하면서 묭붕이로 돌아가야겠다

긴 개인적 주접글 읽어줘서 고맙다

아이묭 다이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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