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권이 2일차 11시여서 오전에 이동 찜게 될뻔

굿즈 사고 숙소 갔다가 다시 우메다행

유니폼을 고시엔에서 샀는데, 우메다에서 마킹지 사니 압착해줌
이거하고싶어서 이틀동안 왕복 뺑뺑이에 시간 엄청 씀 

야끼소바 사먹는건 처음이었는데 이거 맛나다 
다시 숙소가서 마루에프 드링킹 후 출발


수콘도 자리 나름 낫배드, 이틀연속 묭 가까이서 봐서 좋았지만
뒷쪽 무대할 때 조명이 일직선이어서 눈 멀뻔

<인상깊었던 무대>

-자라메
: 처음 발매됐을때 한동안 자라메만 들었을 만큼 좋아했던 곡
근래는 잘 듣진 않지만 라이브로 한번 보고 싶었음
 부르기 빡세서인지 목상태 탓인지 돌핀 블레나 다른 방송영상은 아쉬웠는데, 이날 자라메는 지르는 부분도 좋았고 몰입이 잘됐음
 자라메는 화콘보다 수콘이 마음에 들었다

-벌벗마
: 무대 자체는 가장 인상깊었던 곡이었냐까지는 모르겠지만
 첫콘 때 뽑은 것 배제하고 사심 가득담아서 넣음 (그렇다고 별로였던건 절대 아님 정말 마음에 들었음)
 가장 좋아하는 노래 2-3곡 뽑으면 들어갈 노래. 키미록입문 직후에 벌벗마가 신곡으로 나왔는데 얘 덕분에 aim가입했었음
  첫날에는 묭만봐서 몰랐는데 우주까지 쏘는 조명 이날은 봤음
 벌벗마의 간절한 가사와 잘 어울리는 느낌
“この恋の行くさきなんて 分からない” 여기부터 곡 마지막까지 부분이 벌벗마에서 젤 좋아하는 부분


-그외
: 개인적으로 마골은 첫날 첫곡+전주 때 함성+폭죽 때문에 첫날이 더 기억에 남음. 키미록도 묭 울때 같이 눈물나서 첫날 쪽에
해부순애는 양일 가장 좋은 곡이지만 첫콘 후기 때 뽑았으니까 패스 
  그리고 스가타 성불 감사합니다.. 사실 한곡 더 뽑고 싶었는데 뭐였는지 헷갈리네
 오늘밤 이대로 들을 땐 왤케 아련한지ㅠㅡㅠ 둘째 날에 굿나베 내심 원했미만, 오늘밤이대로 고정한것도 좋았음


<아쉬웠던 곡>
-포푸리 잎
: 스가타 스케치는 첫콘 때 들어서 다행이지만, 얜 수콘만 해줬음
 문제는 조명과 좌석이 일직선이었던 것.. 아이묭 그림자가 내 바로 앞에 떨어지는 완전 정면이어서 눈에 파괴광선 맞고 집중을 못함
 무대는 좋았던 거 같은데, 자리가 안따라줌.. 걍 눈감고들을걸



<양일단 전체 후기>
ppy2 도가시보다는 아니었지만 음향은 낫밷 (막귀여서 잘 모름)
야외콘이어서 그런지 조금 어수선한 감도 있었음

그렇지만 야외여서 “하 나 비” 쓴것 반칙 수준으로 좋았음
무엇보다 묭서사에서 고시엔이 가지는 의미나 고시엔 구장 분위기, 이것만으로도 가장 마음에 드는 콘서트였음

해부순애는 언제 그렇듯이 에너제틱했고 첫날 마골, 키미록땐 눈물났음 (둘째날도 한번 울컥했는데 뭔곡이었는지 기억이 안나네)

그리고 양일 모두 묭이 경기장 돌아줄때 뭔가 가슴이 뭉클해졌음
(자리가 1열, 2열이어서 가까이서 보니 초미녀였다)

막콘 끝나고 깜짝 발표랑 퇴장후 맥주먹는 mc까지 완벽한 마무리
현해탄을 헤엄쳐서라도 가고싶지만, 부도칸은 못갈 것 같아 너무 아쉽다 (투어라도 꼭)

개인적으로 올해 도가시나 텐텐텐이나 다 중요한 일정 직후에 있어서 묭콘에서 힘 많이 받고 간다 앞으로도 좋은 활동했으면~

+ 지무쇼야 굿즈사태는 피드백해서 개선 좀

X에서 퍼온 고시엔 하나비

끝나고 20피스 먹은 청년

80분 수면 후 일찍 귀국
마루에프 상표등록 다해두고 왜 안나올까 국내출시 시급하다


마지막은 위대하신 아이묭 원수님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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