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차 묭붕이고 내한콘 이후 두번째 콘임 고시엔은 뜨자마자 무조건 가고 싶었음 막콘 하루만 감






오사카 3번짼데 걍 난바가 편하더라 공항이랑 가깝고 고시엔까지 직통도 있고 밤까지 북적이고

전날에 먼저 도착





한계충이라 고시엔 굿즈는 못사서 내한때산 돌핀티로  2시쯤 출발






일본 묭순님의 도움으로 앞에서 사진도 찍고




금신 키링도 구매완




라라포트 가는 중에 고시엔 묭깃발 흩날리는데 멋지더라





라라포트 들어왔는데 새삼 니시노미야에서 묭>>신이라 느꼈음 이 많은 묭팬들이 쇼핑물 전세낸 느낌

현판 줄까진 차마 다리아파서 못가겠더라 어차피 가도 팔찌밖에 못산데서

이 더위에 땡볕에 줄서는 팬들 존경해





타와레 묭의 과거 흔적을 쭉 따라가니까 뭔가 묭했음




라라포트 스벅에 묭에게 메시지 쓰는거 있길래 아아 테이크아웃하면서 쓰고옴

내 짧은 일본어로 바로 쓸수 있는 말이 저 정도였음(보쿠 한자로 뭔지 몰라서 걍 히라가나로 갈김)





너무 빼곡해서 통에다 넣고 나가려는데 사장님이 젤 가운데에 붙혀주셨음





그물 뷰긴 했는데 나름 괜찮았던 거 같음 근데 시간이 갈수록 차라리 깨끗한 스크린으로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긴하더라ㅋ

그래도 마지막에 바로 앞까지 온 묭 봐서 좋았다 

실물 개귀엽더라 묭살도 실재하는 거였음





일본 여름 악명땜에 걱정했는데 그래도 날씨가 어느정도 괜찮아서 다행이었던 거 같음 (습도 지리다는 말은 뭔말인지 알거 같더라)

첫 영접때 카타르시스를 이길 순 없겠지만 내가 아이묭의 고향에서? 일본까지 가서 아이묭의 공연을 본다고? 하는거에 신기하고 떨림도 있었고 전체적으론

내한 콘보다 좋았음

역시 들었던 곡보단 처음 듣는 곡들이 좋더라 특히 딱 해지기 전에 부른 비너스벨트랑 청청청 때 구장 전체 분위기 보면서 들었는데 낭만 지렸음





1년에 한번씩이라도 묭보려고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듦 사이코

근데 다리랑 허리 개아픈데 양일단들은 대체 어떻게 하는거임




여기까지 미천한 후기 읽어줘서 아리가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