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 마리골드로 묭 입덕후 쭉 음악 즐겨 듣다가
유학하던곳에 딱 공연이 있어서 티켓프라 트레이드로 신청해서 갔음 자리는 12열이라 생각보다 엄청 가까웠음
노래부를때 갤주 목젖까지 보이더라 ㄷㄷ
굿즈는 공연 시작 전 후로 다 살수 있고 검정티랑 매트? 같은거는 금방 품절되더라 글고 수건이 약간 응원봉같은 느낌인데 갤주도 같이 휘둘러 달라고 어필한거 보면 다른건 필요없고 수건은 꼭 사는게 좋을듯
포토스팟은 공연장마다 다른데 히로시마 공연은 포토스팟 구석에 박혀있어서 보기 힘들었고 오카야미 공연은 굿즈 + 포토스팟 + 공연입장줄 다 섞여있어서 대환장 헬파티였음
사진은 스탭이 다 찍어주는듯. 포토스팟도 공연 전후 다 여는거같음
세트리스트는 사전에 뜬거랑 똑같았고 특이사항 있다면 이틀 배정하는 공연이면 시가렛 대신 치카 부르는거 같음
바로 전 히로시마 2일차 공연 갔는데 치카 불렀고 이번 오카야마 공연에서는 시가렛 불렀어
유튜브로 라이브 영상은 몇번 봐서 대충 짐작은 갔지만 역시 노래 엄청 잘하더라…. 그리고 진짜 언젠가는 회장에서 꼭 들어
라이브 + 조명 + 현장감 미쳤음 정말 소름이 돋더라
관중이랑 손도 잡아주고 관중석에도 내려와서 하이파이브 인사 다 해줌 이번이 홀투어라 그런가 진짜 가까이서 볼 수 있는게 큰 장점이라고 생각함
곡 흐름은 처음에 분위기 띄우다가 중간에 발라드 부르다가 후반부에 때창으로 분위기 뛰우는 느낌이였음
후반부 분위기는 진짜 잊혀지지가 않는다. 마시마로, 뱅갈 을 왜 극찬하는지 알꺼 같음. 키미록은 후반부 때창 부분 있는데 가사 미리 알아두면 따라부르기 좋을듯. 한국 때창 생각하면 아쉽겠지만 같이 부르는게 어디야 ㅎㅎ
가장 인상깊은점이 관중이랑 소통 엄청 많이 해주더라
노래 3곡 끝나고 소통 다시 노래 이런 순 이였던거 같음
두서없지만 대충 기억나는거만 써 보자면
1. 오카야마에서 공연 처음이다, 수학여행으로 오카야마 왔었다.
2. 공연 전 올렸던 인스타 맥주로는 사실 수분 보충이 되지 않아 게시글 사실
내가 마신 물이 2리터짜리인지 몰랐어 라는 글이라고 썼다가 수정한거였음, 오카야마에서 2리터짜리 물 파는거 처음봤다고 1.5리터 짜리 물 말고 2리터짜리 물이 왜 더 싸?? 라고 말함
+ 추가로 공연 도중에 자기는 물 마시면 트름할꺼 같아서 물 언제 마시냐고 관객한테 물어봤는데 지금 마시라고 해서 지금 마심
3. 복장은 흰 크롭티 + 청바지
공연 한 지역이 쿠라시키인데 쿠라시키는 청바지로 유명한 곳임 그래서 특히 신경써서 복장 고른듯 함
4. 공연 중반부에 갤주가 직접 영사기 같은거로 관객들 얼굴 잡아주는데 히로시마까지 쓰다가 이번에 고장(?) 났다고 함
그래서 대신 아이노하나 뮤비때 쓴 캠코더로 가져와서 촬영함
+ 추가로 2층 사람들 위주로 많이 잡아주더라
라이브할땐 1층에 비해 잘 못챙겨줘서 그런거 같음
5. 여러분들 덕분에 음악을 써 나갈수 있었다 앞으로도 매년 공연하고 싶다 ~ 감사인사
6. 신곡 부르기 전 싱글 앨범 소개
7. 인터뷰랑 아이노하나 오카야마에서 레코드 했었음
오카야마에서 더 레코드 많이 하고 싶어요
등등 더 많이 말했는데 기억이 안난다…..
공연 끝나고 기타 피크 던지는데 원래 4개인데 오카야마에선 5개 던졌었음
무튼 앞으로 후쿠오카 도쿄 + 추가콘 남은거 같은데 갈 사람은 꼭 트레이드 표 얻어서 가보길 바람
정말 후회 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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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야마에서 온 사람이란 멘트 안 쳤음??ㅋㅋㅋㅋㅋ 엊그제 라디오에서 오카야마 가기 전에 후쿠야마는 정치적 소속은 히로시마현인데 사람들은 오카야마현 소속인 것처럼 산다고 들어서 멘트 쳐볼 거라 했었거든ㅋㅋㅋㅋㅋ 또 라디오에서 오카야마가 데님이 유명하단 소리 들어서 코디 고민해야겠다 했는데 데님으로 입고 간 듯ㅋㅋㅋㅋㅋ
어 맞아 멘트쳤음 ㅇㅇㅇ 후쿠야마에서 온 사람 손들어 보라고 하고, 너네들은 오캬야마사람이라고 해 히로시마 사람이냐고 하냐고 물어봄 ㅇㅇ 지리적으로 오카야마가 더 가까워서 그런거같아 - dc App
근데 후쿠야마사람들은 히로시마사람이라고 하더라 ㅋㅋ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