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발매일은 오늘이지만 아마 어제 받으신 분들도 많을 겁니다.
오늘 저녁에 퇴근해서 좀 지나니 택배가 왔습니다. 전 AIM숍에서 주문했는데, 셔츠는 사지 않고 A5 클리어파일로 만족했습니다.
AIM숍에서 사니까 AIM 한정 트레이트카드를 준다고 했는데 그게 저 조그만 은색 봉투 안에 들어 있는.... 옛날 딱지같은 품질의
아이묭 사신입니다... '좀 잘 만들지'라는 생각이 들고 회사가 아이묭을 소비하고 있는 건 아닐까 걱정도 살짝 들긴 합니다. 오래오래
가야 하는데 말이죠.
그리고 아이묭 블루레이에는 항상 동봉되는 포토북. 이번에도 있습니다 물론.
(왼쪽부터 겉 케이스, 포토북[한가운데 조그맣게 있는 게 아이묭. 잘 안 보이죠], 그리고 블루레이)
블루레이는 펼치면 앞뒤로 고시엔 구장을 시원스레 보여 줍니다.
여느 때처럼 두 장의 디스크로 구성되어 있는데 지금까지와 다른 것은 두 장 모두 본편이란 겁니다 -- 사실 아직 내용을 안 봐서 자신없음.
아이묭이 오늘 인스타그램에서 4시간짜리니까 틈날 때마다 조금씩 보라고 한 것도 이해가 됩니다.
맘 같아서는 처음부터 끝까지 한번은 다 보고 싶지만 오늘은 체력이 바닥에 할 일도 있어서 나중을 기약합니다.
다만, 오늘 인스타그램에 <세라복 입고 여배우 해 보기> <신사를 있는 힘껏 뛰기>가 들어가 있다고 적은 것을 보고
이게 뭔 소린가 싶어서 디스크2의 해당 부분만 돌려 봅니다.
(스크린샷을 올리고 싶은 마음이 굴뚝인데 저작권법 위반이 될 수도 있다기에 쫄려서 포기합니다)
아 진짜 세일러복 입은 아이묭이... 나름 청춘 드라마에서 열심히 뜁니다 ㅋㅋ. 연기는 서프라이즈 재연배우 정도입니다.
신사도 열심히 달립니다. 330미터 거리. 우아 힘들어 힘들어를 연발합니다.
육상부 출신이라길래 사슴처럼 뛰는 모습을 기대했는데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써치라이트콘 사진 볼때마다 노을져있는 배경이 넘이쁜듯
실제로 가서 봤으면 풍경 만으로도 감동이었을 듯 ㅎ
구장 와이드 화면과 응원봉 멋지다 ㅎㅎ
지금 보니까 디스크가 돌아가 있어서 사진이 잘 안 나왔네요. 발퀄 죄송 ㅋ
캬 사진 낭만치사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