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보니 생각 난 건데
콘서트 갔다오면 현실부정 감격에 겨워 벙벙하다가
결국 공연 끝나고 기억이 잘 안 나는데 이거 나만 그런걸까
묭콘은 아직 안 가봤고 다른 콘 보고 내가 이런 사람인걸 알아서
더 기억과 여운을 가지고 싶은데 매번 아쉬워
콘서트 갔다오면 현실부정 감격에 겨워 벙벙하다가
결국 공연 끝나고 기억이 잘 안 나는데 이거 나만 그런걸까
묭콘은 아직 안 가봤고 다른 콘 보고 내가 이런 사람인걸 알아서
더 기억과 여운을 가지고 싶은데 매번 아쉬워
중간중간 갑자기 딴생각할때도 있는데
그때마다 왜 딴생각했지 하면서 개열받음 ㅋㅋㅋㅋ
맞음 이것도 있어ㅋㅋㅋ 현실부정하니까 공연장 분위기와 나랑 분리되면서 딴 생각나더라
나도 그랬어 ㅋ 심지어는 무슨 노래를 들었는지도 기억이 안 나서 인터넷에서 곡목 리스트 보고 기억을 복원해야 할 지경. 온전히 집중해서 들었는데도 말야. 아마 내가 콘서트 체질이 아닌가봐, 그런 생각도 들긴 하네
아. 그래서 생각이 난 건데. 현장에서 굿즈 하나 정도는 사는 게 좋을 거같아. 그거라도 있으면 기억을 잇는 끈(?)이 될 거 같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