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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8개월 기다린 추가콘에 다녀왔다

창법을 바꿔서 그런가 신나는거 부를때는 영상에서 보던 익숙한 목소리는 아니었다. 3층이라서 그런가? 약간 오토튠먹인 목소리 느낌?

스가타 끝나고 노또오케이(NOT OK) 라이브로 해줌. 신곡 라이브는 여기가 처음이라고 하니까 사람들 에에!! 하면서 좋아하더라 ㅋㅋ 아이묭도 긴장된다고 하면서 불러줬음. 신곡도 진짜 좋았어.

근데 와... 발라드가 나는 음원들을때는 솔직히 취향은 아니었는데 라이브가 진짜 지리더라. 생각이 바뀐 부분이 이거였음...
하다카노 코코로, 아이노하나, 3636, 스가타, 카제노사사야키 이게 라이브에서 듣는게 완전 달라 ㅋㅋ 라이브 영상에도 담기지 않아 이 느낌이. 다녀온 사람들 아마 공감할거야 ㅋㅋㅋ 라이브 느낌은 발라드가 최고였음.

카제노 사사야키 도입부는 오버하는게 아니고 전율이돋더라.


진짜 매일매일 영상으로 보던 아이묭이 눈앞에 있으니까 감격스러워서 눈물날뻔했음. 울진않았다 ㅎㅎ

오사카페스티벌홀 3층이었는데 홀이 작아서 생각보다 잘보임. 그래도 육안으로는 표정이 잘 안 보여서 쌍안경으로 많이 봤다. 아쉬워 ㅎㅎ... 실물 진짜 너어어무 귀엽더라 (그래도 20대 후반인 게 조금씩은 느껴짐 ㅋㅋㅋ)

우리쪽은 뭔가 안 일어나서 봤는데 돌아오는 길에 어떤 분들이 앉아서 보던 게 이상했는지 아이묭 친구들 온 것 같다고 하더라ㅋㅋㅋ 친구 아니에요 그냥 앉아서 봤어요... 친구이고 싶다ㅋㅋㅋㅋ

끝나니까 꿈꾼것같네. 진짜 너무 좋았어서 마지막엔 끝난다는 게 슬펐다...

다음 선행때도 열심히 신청해서 내년에도 와야지! 일본여행 이제 일주일 남았는데, 내일쯤엔 성지순례 코스를 밟아 볼 예정

라이브 안 본 팬들은 꼭 응모 성공해서 한번쯤 다녀오길 바라. 직접 보지 않으면 알 수 없는 느낌이 있어! 내한도 언젠가 꼭 오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