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일하는데 갑자기 사전싶 생각이 남
근데 가사가 생각이 안 나서
어 이거 번역했나? 라는 생각 들어가지고 확인해보니까
앨범 통째로 건너 뛰었다는 걸 알게 됨 순서 꼬이겠네..
아이묭 이야기)흑발이 진리다
번역 이야기)번역한 건 그게 끝 아니고 매일매일 단어 몇 개씩, 어미 몇 개씩 바뀌는데 사실 큰 차이는 없어요
잠을 자고 밥을 먹다/잠을 자고서 밥을 먹다
이정도 차이로 바뀌는 거 같네요
근데 뭔가 노래를 번역할 때마다 코멘트를 달고 싶어서 달기 시작했는데
이제 몇십 개 넘어가니 소재가 고갈됨
그래서 이번에 올린 바람의 속삭임처럼, 해설을 좀 달아봤는데 이것도 좋은 거 같네요
갠적으로 번역하면서 가사가 인상 깊었던 곡은
19살이 되고 싶지 않아 <이게 제일 좋더라구요
어른이 되는 불안함을 잘 표현한듯
그리고 제일 번역을 잘 했다고 생각드는 곡은
표백, 나에게 남자친구가 생기지 않는 이유, 3청춘
깔끔하게 된 거 같네요
아무튼 읽어주셔서 감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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