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뜬금없이 농구 이야기냐고 의문을 가진 묭붕이들이 계시겠지만 

이번에 여자프로농구 wkbl에서 아시아쿼터로 2인 보유 1출전 해서 올해는 일본 국적 한정으로 해서 일본에서 뛰고 있는 wjbl 리그 소속 선수들이나 일본 국적을 가진 대학리그에서 뛰고 있는 또는 소속팀에서 입지 밀려난 배테랑 30대 선수들 등등 일본 선수들이 드래프트로 해서 올 예정인데

내가 응원하는 선수(하나원큐 신지현 여농 얼짱으로 불리는 리그 간판 스타 중 한 명)와 선의의 치열한 경쟁을 해야 되는 것이 복잡하긴 한데

그래도 오는만큼 이왕이면 갤주 팬인 또는 갤주 응원하는 선수들이 많이 왔으면 좋겠어요.

아 tmi로 2021년 도쿄 올림픽에서 올림픽 은메달 주역이자 일본 여농 간판 스타 중 한 명인 어시스트의 퀸 마치다 루이 선수가 대표적인 갤주 광팬 중 한 명임.

실제로 마치다 루이 인스타 가면 갤주랑 찍은 사진이랑 아이노하나 싱글 cd에 친필사인 받은 거 게시물 올라와 있어요.

실물 후기 보니까 갤주 이쁘고  엄청 친절해서 감동 받았다고 해요.

내가 이런 생각을 하곤 해요. 갤주가 야구, 육상 뿐만 아니라 농구도 좋아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그랬으면 마치다 루이 선수도 더 뿌듯하고 좋았을텐데. 

농구 해설위원과 농구 전문 기자들 중에서도 갤주 응원하고 좋아하는 팬인 분들 많아요.

내가 갤주 입덕하게 된 이유 중 또 하나가 노래가 좋을 뿐만이 아니라 아까 말한 내가 응원하는 선수 신지현 선수와 닮은 부분이 있어서 친근감 느껴져서 팬이 된 부분도 있기 때문에 갤주가 농구 좋아하는 세계관이었으면 어땠을까 싶기도 해요. 

그래도 이번에 한국 여행 온 거 보고 내한에 대한 희망을 가지기로 했어요.

비록 올해는 또 스케줄 차서 힘들지만 내년 봄에는 진짜로 혹시? 내한 콘서트 갈 수 있도록 티켓값 모아놓고 아끼고 빨리 일자리 얻고 싶다.

결론은 묭붕이들 중에 농구 좋아하는 묭붕이들은 올해 일본 선수들 오니까 여자농구 많은 관심 부탁 드려요.